북한 분들의 동포애적 정체성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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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하신 분들의 동포애적 정체성에 관하여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과거부터 남한은 주사파라는 존재가 암암리에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이러한 사람들 중 일부는 단순한 주체사상에 매료된 것만이 이유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북한인으로써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인 경우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방언은 있지만 같은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고향이라서인지 북한과 연관되어 보이는 측에 더 애착을 가진 경우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북한의 문화, 사람, 정치에 대한 강한 애착이 작용한 경우에 그 동포애가 왜곡되어서 주사파가 되는 경우도 있었을 것 입니다. 물론 탈북자분들은 그러한 정치적 견해의 영향을 받은 분은 아니십니다.
그러나 마치 외국에 있는것처럼 남한과의 문화차이 때문에 정서교류의 한도가 있어 고독감을 느낀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자신이 살고 있던 북한의 사람들이(친구나 가족말고 불특정 다수) 그리워질때가 있나요? 남한 사람들이 북한 사람과의 정서교류와 대화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만큼 비슷하고 같다는 느낌이 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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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민족이 다른 환경에서 살면서 만들어진 이질감은 느꼈지만요.
고로 타 민족보다 아주 빠르게 통합되거나 흡수 됩지요..
장단점을 모두 털고 장점이 더 많다는거...
왜?? 수천년에 걸친 민족성과 생활 풍습 문화는 반세기라는 세월과 그깟 빨갱이들이 그렇게
쉽게 지울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죠.
이상 통일대통령 6천냥의 오픈마인드 답변 이였습니다.*^^*
감사댓글 꾸욱.~~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인간 쓰레기.
너 여고학생 맞어? 이 사기꾼아~ 아가리를 확 ~ 찢어버리기전에 실토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