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을 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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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에 사는 평범한 청년입니다. 지난 추석에 중국여행을 다녀오다 탈북자 여성을 만났습니다. 그여성때문에 비행기도 이틀이나 연기시켜 들어왔습니다. 몇일안돼는 시간에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겼고, 그 여성을 한국으로 데리고 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돈만 있으면 되는건가요? 만약에 들어왔는데 그여성과 저는 아무 문제없는건가요? 지금도 통화를 하고 있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조금만 기다리라는 말밖에 할수 없어 가슴이 아픔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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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탈북자들을 직접 차에 태워 3국으로 보내고 한국에 돌아왔거든요
한국 입국비용을 주면 한국에 바로 입국할수있으며 브로커들에게 이야기 하면 바로 작업할겁니다. 한국입국경위는 브로커가 책임을 지고 국정원이나 조사기관에 책임도 브로커가 지니까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메일로 주세요 nam.gel@hotmail.com
물론 돈은 좀 한 1000만원정도. 위조여권 같은거랑 만들어야 되니까.
그리고 곧바로 국정원에 자수하고 대한민국국민 시민권을 받고 님하고 결혼하면 될것같기도 한데~~~
제3국행이 정말로 어렵음다. 지금 점점 길이 험해지고 가다가 잡히면 끝장이지요.우리도 3개나라를 돌고 돌아서 산넘고 강넘고, 도보로 수천리 사막도 건느고 .... 물론 운이 좋아서 모든것을 다 이겨내고 왔음니다만, 제 3국으로 오시면 한 4달동안은 제삼국에 머물러서 기다려야 한국행 비행기를 탈수 있습니다. 그리고 뭐 한 4달정도 학습하고 한국사회에 배출되지요. 거진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야 됩니다.
그런 시간은 문제가 아니지만은 가장 기본은 안전하게 오는 것이겠죠
아따 여기서 계속 사람찾더니 돈대고 왓나??
아님 남자친구 돈대주었나??
어쨋든 와서 잘살기를 바라네
여기와서는 절대 소리내지말고 착실히 살아가길 바라네
중국에서처럼 복잡하면 안돼 알았지???
오면 나몰라라 하는 인 들 많으니깐...
경험 잇는 말이 염~~
이러면 나자신도 않되지만
괜찮을것같아요.
즉흥적인 감정일 뿐이고요, 나중에 한국에 도착하면 그 여자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단지 님을 이용하고 차버릴 수도 있고요...
요즘은 장기간 사귄 사람에게도 뒷통수 맞는 세상입니다.
너무 사람을 믿으시다가 상처받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