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대한 동경이요?
물론 이 답변에는 탈북자분들의 각자 견해가 조금씩 차이가 날겁니다.

한마디로 동경 한다는 사람도 있고 안한다는 분도 있겠죠..
왜냐하면 북한에서의 탈북자 각자들의 삶의 장소와..직업과,,, 정치성향과... 교양정도와..
외부의 소식을 듣고보는 정도와 또 사회현상에 대한 이해와 판단정도가 서로 다르기때문에 답변이 여러가지일수 있죠,

제가보건대는... 거의모든 사람들이 남한이라는 사회 즉 자본주으ㅢ 사회에 대하여 잘 모르기때문에 마음을 두고 동경하는 사람은 얼마 없다고 봅니다.

직설적으로 말한다면 모르니까요.
미지의 세계를 동경할 수는 없잖습니까.

그러나 요즘에는 중국을 다녀온 사람..탈북자들,, 기타.등등의 원인으로 남한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이 달라진것만은 사실이야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남조선을 동경한다기 보다는 ..자유롭고,,,잘먹고 잘사는 사회를 원하죠.
지역적으로는 함경도..양강도..지역사람들이 많이 듣고보니까 남한에 대해서는 많이 깬셈이죠.

북한사람들이 외부세계를 잘 모르니까 정권이 유지되겠죠?....알면 유지가 안되겠지요....

ㅎ ㅎ^^ 잘은 모르겠지만 북한 사람들도 남한에 대해서 알 건 다 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독재정권의 무자비한 폭정으로 표현을 안 하는 것 뿐이지요~~
남한 사회에 대한 동경은 일반인 보다도 상류층 사람들이 더 하지요^^

사실 지구상에서 제일 살기 힘든 나라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남한은 동경하죠 . 한국에 가면 벼락 부자가 되는가 생각해서 그렇지..^^^
평백성은 외부와 접촉할 기회가 없고 ..말로 표현할수도 ,표현해서도 안되기에 ..
지금은 남한이 북한주민들 한테는 미지의 세계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백성의 생각은 다 같지 않을가요? 잘먹고 잘입고 잘 살면 그만이라고
말입니다 남한의 하루하루는 북한의 100일 전투 때와 같아요 ㅋㅋㅋ

독재의 지속도 한계가 있겠지요 우주님의 말씀대로 북한도 상류층의 사람들은 거의 다 남한의 현실에 깨여있다고 저도 봅니다 다만 표현을 못하고 지어진조건에 순응하면서 마지못해 살아갈뿐이지요 하지만 전혀 알지못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핍박을 당하면서도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조차 자신에게 하지못하고 팔자의 숙명으로만 여기는 순진한 사람들... 언젠가는 그들도 알게 되겠죠. 유물론적 변증법을 도입한다면 뇌가없는 식물도 살아남기위해 불필요로 죽여야만 하는 어떤약품을 개발하면 그에 대응하는 힘의 또 다른 막을 형성하듯이 전세계가 추구하는 인간의 속성을 모르고만 살수는 없다고 봅니다 시간문제이고 현실을 알고나면 일반사람들의 남한동경심은 춘풍에 돛을 단격으로 일파 만파로 뜨거우리라 생각합니다 그 론리가 현실이니까요

어젯날의 우물속 개구리가 아니다. 탈북 북송,처형,처벌을 거치면서 많은 북한주민들이 계몽되였다. 특히 남한에온 사람들이 북에 남겨진 가족을 위하여 보내주는 돈과 물건은 말 그대로 북주민들에게 남한사회에대한 동경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만약 제2의 6.25같은 사변이 다시일어난다면 걷보기에는 일심단결된 모습이 와르르붕괴되는것을 보게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런 빙시! 맨날,맨날 인민들에게 남조선 인민은 밥도 못먹고 미국놈 발밑에서 떨어진 개도 못먹는 씨레기나 먹는다고 선전하는데, 어느 북한의 미친놈이 남한을 동경하겠느냐, 이 빙시자석아!

너무 힘들게 사는 이북 사람들이 최소한 배고픔에 추위에 고통당하지 않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다같은 민족 으로 태어나서 죽도록 고생하는 북한 주민을 보니 뭐라 말할수 없는 아픔을 느낌니다. 어떠한 체제 어떠한 사상도 인간을 고통스럽게 한다면 그것은 심각한 범죄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탄생되기 이전은 한국은 중국 북한 심지어 아프리카 흑인 보다 가난했다. 한국이 잘사는 이유는 단한가지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을 자식처럼 사랑했기에
한국이 발전할수 있었던 것이다. 어느부모가 자식 굶고 힘들어하는 것을 바라겟는가 .
모든 정치 이념을 떠나서 민족이 잘되고 국민이 잘사는것 이것이 바로 모든 한민족이
풀어야할 숙제이며 나아가야할 방향이다. 중국의 등소평이는 박정희를 연구한끝에 중국 경제를 세계 2위로 격상시켰다. 검은고양이든 하얀고양이든 쥐만잡으면 돼었지 박정희 따라한다고 흠이될것이 없다 보고 배우자 .(등소평)

어찌되였던 배고프지않고 능력껏 사는 남한 사회를 북한사람들도 인제는 다 알거라
생각하는데요..어디서 살던 웃동네나 아래동네나 사람사는 세상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통일된 고향에 가보고 싶습니다 탈북이라는 그늘에서 벗어나서 모든
탈북민들의 행복한 웃음을 기도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