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도 부모가 돌아가시면 상복을 입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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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는 50-60년대의 어르신들이 아니고서는 젊은 세대들은 삼베로 만든 전통 상복을 거의 입지 않는데요.(기본적으로 검은 정장에 완장을 착용하죠. 여성들의 경우 검은 저고리를 착용한다고 알고 있던데 몇 번 장례식을 다녀오면서 검은 저고리를 입은 여성들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간편하게 검은색으로 된 의상을 많이 착용하시더라구요.) 반대로 북한에서는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조의를 표하는 상복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남한처럼 간편하게 까다로운 복장에 얽매일 것 없이 검은색으로만 의상을 통일하는지 아니면 조선시대처럼 따로 전통 상복을 입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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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때만 공식적인 탈북자의 570명이
멀쩡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몸을 마취주사도 없이
신장 간등 장기적출후 시체는 소각장에서 소각 되었네요
중국에서는 통계에 잡히지 않는 숫자가 더 많을터인데
그렇다면 도대체 몇명의 탈북자분들이 조선족 짱깨들에 의해서
산체로 장기적출후 살해 되었고
지금도 장기적출 당한후 시체는 소각장에서 소각 당하고 있을까요?
탈북자의 장기적출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http://t.co/RuvgTAsS
북한에서는 부모님들이 돌아가셔도 상복을 전혀 입지 않습니다.
상복제도는 1950년대 전쟁 이후 부터 자연적으로 페지되었씁니다,
그 원인은 북한이 집단 농업체제로 넘어가면서,,, 알곡작물 배치도 품종별로 국가의 계획화에 맞추어서 하다보니... 먹고 살기위한 알곡 작물만 심고... 베천을 생산할만한 역삼같은 것은 전혀 재배를 안했으며... 국가의 직물생산 공장들에서도 베천은 전혀 생산을 안했기 때문에 베옷을 만들 재료부터 원천봉쇄를 당했죠.
그런데다가 옛날부터 동네마다 보존되어 내려오던 베옷과 베감투는 6,25 전쟁 통에 모두 없어지고...
국가가 장례의 민속풍습을 장려하지도 않고 하니 자동적으로 페지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아직 일부 지방에서는 부모가 돌아가시면 상주들만은 베감투만을 씌우는곳도 있기는합니다만,,, 그자체도 거의 없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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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다른 집에 상가가 나서 찾아 갈때에도 남한과 같이 검은색의 옷차림이나 정장 차림은 전혀 없습니다.
현재 입고 있던 옷차림 그대로 몸과 진심의 마음만 가지고 가서 가족들을 위로 해줍니다.
직장별로 또는 개인별로 부조는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북한에는 상가집과 관련한 상복규제라든과,,그어떤 관례같은 것은 전혀없이 자유롭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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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가장례로 치루는 상가가 났을때에는 ,,, 국가 장의위원 명단에 들어간 사람들은 검은색 정장으로 참석할 것을 기본으로하고 있으나.... 기타 참여 군중이나 연도 행사 군중들에 대해서는 국가가 상복규정을 따로 정한 것도 없고,,, 따로 상복차림을 할 것을 요구하지도 안아요.
이상 저의 견해었어요,
열정적인 글 잘 보고 있습니다 ㅋ
전통식(~80년대) : 흰색(삼베) , 시골식.
서양식(90년대~) : 검은색(기독교 문화) , 도시식.
- 길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6 20:21:57
간략자유식 : 흰색(모자/완장/리본 등)
모시/비단 소복 : 과거 양반용 중고급(전통도시식에 주로 사용,요즘 한복도 과거엔 다 과거엔 양반용이었임)
삼베 소복 : 과거 평민용 하급 (전통시골식에 주로 사용 , 예전엔 평민들 평상복)
밈족의 문화와 전통에 대하여..그리고 민족문화를 현대적인 사회주의 문화와 잡목시켜 발전시켜온 역사를 자세하게 가르칩니다.
즉 북한의...
음식문화,, 의상문화.. 결혼문화...장례문화,,언어문화,,,민속놀이 문화 ...아동교육문화,,등 을 시기별 변화와 지방별 차이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가르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