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온 남편 베트남에서 온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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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동행을 보는데 탈북자와 베트남 아내 한국말이 서툰 아내를 자상하게 사랑이 담긴 눈으로 챙겨주는 모습이
병폐품을 주워 팔아 만삭 베트남 아내를 챙겨주는 모습이 가슴이 찡합니다 이광씨와 베트남아내 응엔티응억양씨 힘내시길 응원드립니다 노모는 병환으로 안색이 좋지 못하고 누나는 지체장애로 이광씨만이 힘겹게 가족부양하는데 한국사회가 이광씨에게 따뜻함보다는 차가움만 보인것 같아 씁쓸합니다 모습만 봤는데 탈북자들 직장 구하기가 힘든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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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09 21:20:1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09 21:20:2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09 21:20:28
이런댓글 미안한데요....진짜 탈북자님이 옳으시다면....이런데 와서 저런 글이나 올리시며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공부부터 좀하세요.
제발 제글보고 성부터 내지 마세요.
지금 님이 ㅆ신 글을 보면 ....님의 지식능력이나... 생각하는 정도나 너무나 뒤떨어지고 유치한데...누가 그런 사람을 사원으로 쓰려고 하겠어요?
저런정도의 수준이면야....응당 무식한놈이라는 비난을 받죠.
그리고...회사들에서 님을 채용 안하는데 왜 정부에다가 뭐라하세요?
이 나라회사들이 정부의 지시받는 회사들인가요?
아직도 북한에서처럼 무식한놈이거나 무재간둥이도 당에서 받으라고 하면 무조건 받아들이고 돈주고 배급주는 그런공장기업소들인줄 아세요?
님같으면 님이 창업한 식당에... 아무 요리도 할 줄모르는 무식쟁이를 정부에서 받으라고 화면 받아 들이겠어요?..
남탓하지말고 님부터 기술을 배우세요.
님이능력있고 좋은 기술만 있으면...가지 않겠다고 해도 돈을 주고 사갑니다.
그리고 이런데서 징징 거리지 마세요.
정부사람들 누구도 보지 않습니다.
제말에 신경부터 내지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오토바이 수리 기술이라도 배우세요.
통일 후에 북한에 들어가서도 얼마든지 창업을 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기술을 배우세요.
한마디로 사람을 찾아가지 말고 ,,,,사람들이 님을 찾아오게 자신을 만드세요
누가 창업이란말 몰라서 못하고 사람들이 찾아오게 해야 한다는것을 몰라서 못하고있나요
님 말처럼 그렇게 쉬우면 탈북자 지원이란 말이 존재할 필요도 없죠.
나자신부터 변하지 않으면 누구도손을내밀지 않습니다
이땅을 밟을때 초심만 잃지안는다면 당당하게 살수잇으니까요
내주위에 오해와 편견은 나 자신이 바꾸는 거죠---
초생님 말도 맞고 스케치어님 말도 맞네요.....
근데요 징징거린다고 해서 들어준 사람도 없어요???
하소연도 못합니까????
대한민국에는 하소연 하는 사람없나요?????
사람이 살다 보면 힘들어서 하는 말일수도 있어요??
저희도 알아요 징징돼서 돼는게 아니라는걸...
슬프게도 옆사람 죽어도 눈깜빡 하나 안한다는걸~~
남한이나 북한이나 다같네요....
근데 무식하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늘 배우고 싶어도 배울수 없었던 사람들이에요
그럼 여기와서 배우라고요???
지금 내코앞이 석자인뎅???
내가 일하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든뎅 전기세 가스세 집세 등등
잘알잖아요~여기도 다먹고 살기 힘들다는걸~~
어쩌다보니~배울기회가 없는거에요 ~~먹...고...살...기...위...해...서
그런말은 하지맙시다...다힘들게 사는사람이니까요
전 중국집 배달일 합니다...
일자리가????사무직?????
지금 내일이 힘들어요
살기위해서 배우고 싶어도 배울수 없어서
하는일이 중국집배달일입니다
머 남한분들처럼 열심히 다살아요..넘 힘들게 하지마세요..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요...자살하고싶을만큼..이세상에 가장 멍청한 생각을 합니다.
주위에 아는사람도 없고 가족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