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회의 역사 (아시는분 리플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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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증과 풍설에 의존하여 나름대로의 정보를 종합 하여 의사를 개진 한다면, 일심회의 역사는 매우 뿌리깊다. 일심회는 과거 1956년 겨울~57 초 여름에 이르는 시기에 강원도와 경북지역의 사변이후 월북못한 공산당 추종세력이 강릉 모처에 회합을 갖고 당시 강민구 북조선 노동당 특수 교란부 대좌의 밀하로 구체적 행동과 조직원을 규합하여 1983년 제1기 일심회는 지도부가 바뀌기에 이른다. 이 시기에는 중앙지도부가 춘천에 있었다고 의심되는데... 구성인사는 주로 사변시 10대후반에서 20대 초,중반의 청년단 이었으며 남녀 비율이 7대3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초기 조직원은 지식계층이 많았으며 각계 각층,특히 민간기업에 전문 사장등으로 재직한자도 많았다고 한다. 주요 임무로는 전방부대와 미군기지등의 군 기지 정보유출 군부대 이동상황등을 북에 보고 하였으며 기업인은 해외에서 북 공작원을 만나 지령과 공작금등을 반입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때에는 초기 독일과 80년대는 프랑스가 주요 접선지였으며 또한 군부대와 작전도로 주변에 음식점등을 운영하며 정기적인 군사정보를 보고하였다고 한다. 96년도 이후에는 1,2기 일심회의 내부적 사상해이와 북과의 연결고리인 북한 정권의 핵심인사가 북 정권 요직에서 밀려나면서 구심점을 잃고 자연 도태되기에 이르른다. 2000년대 들어 전혀 활동이 미미했던 일심회가 어떻게 이번 국정원 수사에 나타났는지는 모르겠으나... 전혀 새로운 3세대 일심회가 새로이 운영되고 있었다는것은 북 정권의 대남 정보 작전에 다시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는 신호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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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서 5개국을 경유하여 추적해서 다시 한국에 누군가들에게 맛배기로 경고를....캬캬캬캬캬 ^^;;
근데 경유한 루트중에 미국 에너지본부가 있드만,훔...ㅡ.ㅡ
저도 탈북자 관련 사이트 한번 돌면 트로이안 종류의 바이러스/웜 등의 공격을 자주 받네요.
사이트 자체내의 방어 목적인지 외부인의 소행인지 몰라도 조심하세요.
특히 메일주고 받으시거나 MSN등을 사용하시면 그 위험성은 더 클 걸로 보입니다.
중국에 북한 해킹 선수들이 많이 활동한답니다.
아이피 추적은 물론 작정하면 위치도 바로 파악이 가능할거 같어요.
컴 속도가 느려지거나.. 혼자 계속 하드가 돌아가거나..인터넷 접속이 느려지면 바로 바로 확인 조치 하세요.
아마 탈북자 사이트는 북한 해커들의 제1 목표 경계물일테니 각자 조심하시고..특히 중국내 탈북자들은 조심하세요..남한 내 분들은 개인정보 조심하시고요.
프록시서버 5개를 사용하는 것인지, 아님 개별 컴퓨터 5개를 해킹하여 원격으로 접속하는 것인지요?
아니라면 해킹을 별도로 공부하셔서 전문적으로 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힘들거예요.
해당 아이피로 접속하셔서 한마디 하고 오셨다는 걸로 판단되네요.
남한내에서 추적했다면 좌파단체/국정원 등 가능성이 높겠죠.
본문 내용이 예사롭지 않으니 누구나 관심을 갖게 될 듯..ㅎ
북한 선수들은 국가대표급인데 웬만해선 아마추어가 대적하긴 힘들겁니다.
중국은 아이피 추적이 되도 위치 확인이 쉽지 않은가 봐요..그래서 중국에서 북한 사이버 특공대들이 본부를 차리고 활동하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