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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UNITED STATES 궁금 3 1814 2006-11-22 12:39:55
한국에 정착하신 새터민들이나 원주민들에게 문의하고싶은데요

중국을 떠나서 삼국을 거쳐서 남한행 여객기에 오른것까지는 확인이되였는데 도무지 그후엔 소식

이 없어서 무지 안타까워요 한국 공항에 내려서 신분을 밝히고 자수하기로 하고 떠났는데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없어서 여기에 댓글 부탁드립니다 소식이끊긴지는 열흘정도 되였는데 혹시 국정원의

조사를 받고있느라고 연계를 하지못할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해서 확인하고싶은데 국정원에들어

가게되면 조사과정이 며칠이나 걸리는지 ? 그리고 조사가 끝난후 하나원에 옮겨지는것인지 ...

하나원의 교육과정에도 전혀 한국도착여부를 전달받을수없는지 궁금하네요 여기에대해서 아시는

분들 계시면 리플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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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1-22 19:24:59
    길게는40일 지나야 합니다 그 동안은 전화와 아무연락도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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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답 2006-11-22 20:58:33
    일반적으로 30여일 정도면 하나원에 가는데 거기서는 얼마든지 연락이 가능합니다. 공중전화도 안에 있고 하니 먼저 연락을 할것입니다. 아주 특수한 신분이라면 40일 또는 6개월까지 하나원에 가지 못합니다. 몇백분의 일정도가 그렇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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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 2006-11-24 14:53:14
    답글 올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Happy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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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마을 2006-12-01 07:50:02
    한국공항에까지 오신것을 확인 했다면 너무근심 하시지 않으셔도 될검니다
    국정원에 들어가면 대우도 좋고 안전함니다
    국정원에 대기자가 많으면 시간이 좀걸릴것이고 대기자가 적으면 20~30일이면 하나원으로 나감니다,
    혹시 국군 포로같은분들은 하나원에는 가시지 않고 바로 보호자나 임대아파트로 보내여지거나 보호시설로 가게 됨니다,
    탈북자들경우는 100%하나원교육 3개월을 받으셔야 함니다.
    넘 근심마시고 기다리시면 하나원나가면 전화를 마음대로 할수가 있습니다
    혹시 미국 어디에 계시는지? 그럼 좋은소식 있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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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두궁금 2006-12-01 13:59:37
    미국에 사시면서 왜 한국으로 보내셨어요.. 미국가기 힘든가요? 이젠 한국도 많이 비좁을텐데 미국으로 데려가셧으면 걱정 덜 될텐데요.. 나두 궁금해서 한마디 했어요. 이젠 우리 한국보다는 미국으로 가는것이 한국에부담을 조금이나마 더는일인거 같어요.. 탈북자들 미국가서 발붙이는거나 살어가는과정이나,, 많은것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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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2006-12-01 20:06:15
    전 한국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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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희 2006-12-03 09:59:38
    제가 미국에 살지만 친구가 한국을 선택한것은 본인의 의사입니다 저는 지금껏 미국을 선택함에 전혀 후회가 없습니다 미국은 기회의 나라이니 지금도 열시미 살아가고있지만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여 지금까지 누려보지못한 자유를 마음껏만끽하면서 남 부럽지않는인생을 가꿔갈 자신에 넘쳐있습니다 친구는요 한국에 남편도 있고 빠른시일내에 가기를 원했어요 그렇지만 한국이든 미국이든 삼국에 있노라면 심사를 걸쳐야하고 그과정이 몇달씩은 걸리자나요 그러니 그기간을 참지못해서 중국으로 되돌아가는길을 선택했다가 그여객기가 천만다행으로 한국을 걸쳐서 그것도 대한민국에 4시간 머무르게 된다는것을 확인하고 그길을 선택했어요 하루라도 빨리가려고 본인스스로가 선택한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을 권하고싶어요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가려는 사람에게는 길이있는법이에요 한국가든 미국오든 게으르고 부지런하지못한사람에게는 늘 앞이 막막한거고요 한국에서 제대로 발붙이지못하는사람은 미국와도 마찬가지에요 북한에서 그리고중국에서 힘들고어렵던 지난날에도 이겨내며 살아오지않았나요 그용기와 인내심을 갖고열심히 사노라면 꼭 쨍하고 해뜰날 올거에요
    희망과 용기를 잃지마세요 그리고 꼭 자유의 땅을 행복하게 살날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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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12-04 13:07:52
    한국엔 당신이들어올자리와 한국와서 당당하게 살수있는 자리가 얼마든지 마련돼있습니다....물론 미국가지말라고 선전하는것은아니지만 그래도 언어소통과 문화가같은 대한민국에서 보금자리를 찾으면서 성공해보면 어떻는지 하는생각도 가져봅니다....저는 대한민국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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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의지 2006-12-04 16:58:39
    한국이나 미국 모두 당신이 선택할 일이며 어디 가든 힘들게 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하지만 북한 보다는 훨씬 좋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한국이 싫어 미국으로 갔다면 거기도 불만이 많이 일어납니다.미국이 싫어 또다시 다른 곳으로 간다면 거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적응하기 힘들지요.어디가나 마찬가지로 힘들고 어렵습니다.이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은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이겨내고 정착하느냐 아니면 이겨내지 못하고 철새처럼 다른 곳으로 왔다갔다 하는것은 당신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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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2-12 04:56:41
    아무래도 미국이 한국보다는 환경이 덜 빡시다고 봅니다.
    영토 넓고 인구 적고 자원 많고 아무래도 경쟁도 적다고 봅니다.
    다만 주류사회로의 편입은 포기하고 조용히 죽어 지내기는 미국이 나을거라고 봅니다.
    반면에 한국에서는 주류사회로의 편입 가능성이 늘 열려 있다고 봅니다.

    정치적 성향이 없이 단지 소시민으로서 편히 살겟다면 미국을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반대로 북한/민족/통일 문제 등 우리의 당면 문제를 정면으로 부딪히며 고민하고 투쟁하면서 남한분들과 지지고 볶으면서도 미운정 고운정 들이면서 사실 각오가 있으시다면 한국을 권합니다.

    한국행과 미국행은 그 삶의 목표치가 틀리다고 봅니다.
    민족/국가/주인이고 나발이고 필요없고 개인 편안을 우선시 한다면 미국을..
    민족의 주인으로서 사명감을 느끼신다면 남한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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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 2007-02-09 10:44:23
    연희 님
    안녕 하세ㅛ
    이렇게 어이 없는 질문을 해서 줘송해요
    저요 중국에 있는 북한 사람 이에요
    님의 말 정답 이라고 생각 해요
    실례가 안 되신다면 님 중국에서 직접 미국 가셨어요
    그렇게도 가능 한 일인가요
    저 미국으로 가려고 하는데 혹시 그 방법을 가르 쳐 주실수 있으시면
    대단히 감사 합니다
    복 받으 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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