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 험한 통일을 위하여 한숨만 쉴것이 아니라 노력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통일은 그냥 얻어 지는것이 아니기에 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똑바로 알고 여기에 관한 정책이 개선되고 북한에 관한 인식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즉 통일대비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통일을 위한 준비가 원만해야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통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와 반면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서 좌냐우냐를 가르지만 좌나우나 통일에 대한 목적은 꼭 같습니다.
좌우를 통일관점에서 하나가 되지 못한다면, 또한 중요하게 한국에 정착하는 탈북자들에 대한 선입견 또한 해결되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큰 통일은 어렵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남북의 큰 통일보다 현재의 작은 통일에 올인하고 하나가 되어야 할 때 반드시 큰 통일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천국의모모님... 생각에 일정부분 동의를 합니다. 우선적으로 통일 그 자체가 필요하다는점요. 중국의 군사/정치/경제력이 미국에 견줄만큼 강성해진다면 북한은 중국의 영원한 속국으로 전락할것이고 중국역시 북한을 결코 놔주지 않으려 할것입니다. 중국의 빠른 성장세에 견주어본다면 앞으로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20여년이 지난후 패권국가로 중국이 커버렸다면 북한과 남한의 통일은 완전히 물건너 갔다고 봐야 하겠지요.북한마저 중국의 일부로 묶어두려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중국의 동북아공정을 추진한 이유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남북이 통일한 이후 간도지방과 백두산을 둘러싼 영토분쟁과 간도지방의 과거 역사적 영토의식때문에 분쟁을 피할수 없기때문에 중국이 동북아공정을 통해 한국의 고대사를 폄하하고 왜곡하여 중국의 소수지방정권으로 추락시키려 했습니다. 그것의 종국적 종착점은 바로 간도지방과 백두산 더 나아가 중국이 패권국가로 성장하였을때 북한을 속국화 할수있다면 영구히 영토문제에 국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지는것이지요. 중국은 북한지역을 흡수함으로서 영토문제를 매듭짓는것을 최선의 방책이라 여기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당장은 그럴만한 패권이 미약하기때문에 말로만 평화를 운운하고있지만 말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통일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지만, 적당한 속도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남한의 경제력이 감당할수 있는 수준으로 통일이 다가와야만 북한주민들도 그 혜택을 받을수 있을것입니다. 이런점에서 천국의모모님의 통일우선 발언에 일정부분 동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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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통일은 그냥 얻어 지는것이 아니기에 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똑바로 알고 여기에 관한 정책이 개선되고 북한에 관한 인식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즉 통일대비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통일을 위한 준비가 원만해야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통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와 반면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서 좌냐우냐를 가르지만 좌나우나 통일에 대한 목적은 꼭 같습니다.
좌우를 통일관점에서 하나가 되지 못한다면, 또한 중요하게 한국에 정착하는 탈북자들에 대한 선입견 또한 해결되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큰 통일은 어렵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남북의 큰 통일보다 현재의 작은 통일에 올인하고 하나가 되어야 할 때 반드시 큰 통일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작은 통일이고 큰 통일이고를 떠나 원래 우리민족은 이 행성 위의 하도 고약한 민족이기에 지역감정에서부터 제로로 분리되었으며 국토의 양분화를 기정사실로 여기는 참으로 부끄러운 민족이요.
우주는 변함이 없고 한결같은데 사람은 고금이 달라 변화가 무쌍하여 악한 사람이 착한사람으로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로 되는 이 슬픈 현실을 우리동시대인들은 물론 후대들까지도 타개하지 못한다면 이 땅의 통일은 한갖 그림의 떡으로서 세상사람들의 영원한 웃음거리로 남을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