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보통사람들은 무지렁이래서 잘 모릅네다/ 한마디로 아무것도 잘 모르지요/대다수 북한사람들은 북한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줄 안답니다/물론 당간부나 국경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조금은 알고있지만요/신의주 건너편 중국은 화려하거든요/중국이 세상에서 제일로 잘사는줄 알고 있습니다/북한사람들은 김일성 김정일때부터 쇄놰교육이 되어놔서리 김일성 김정일하면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물론 세상물정 아는 아닌사람들도 몇명 있긴하지만요

같이살구잡다 님 말씀 옳습니다. 저 망할노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저놈들은 지내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인게야. 뭐 김일성 김정일은 이미 죽고 없지만 말이에요.
지가 권력으로 잡고 있는 지나라 지백성은 굶어서 죽든가 말든가
신경도 쓰지 않아. 무엇보다도 그놈들한테 속고 있는 북한의 백성들도 답답하긴 해요.
세상이 북한보다 가난하다고 믿고만 있는게 너무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제발이지 빨리좀 깨닫고 북한 국민들 스스로가 목숨걸고 모두들 손잡고 일어나 모두가 단합하여 국민 봉기로 들고 일어나 저 막되먹은 북한정권을 타도 했스면 하는맘 정말이지 간절합니다. 그리하여 평화통일을 서로의 힘으로 이루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이집트도 일어났고, 시리아도 일어났고, 구웨이트도 일어났고, 리비아도 일어났습니다. 그들 나라의 국민들이 목숨을 걸고 희생을 무릎쓰고 결국엔 이뤄냈고, 지금도 이뤄가고 있습니다. 40년이 넘는 장기 독재정권을 몰아냈고, 몰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북한의 국민들도 그랬스면 좋겠습니다.

좀 늦은 답이지만... 질문자가 탈북자들에게 질문을 하였다고 보기에 제 생각을 올려 드립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북한사람 90% 이상이 이제는 남한이 북한보다 발전했고 또 잘 산다는 것을 압니다. 물론 지난날에는 남한의 현실에 대하여 아는 사람이 적었죠,

-- 우선 북한이 경제적으로 남한보다 조금 앞섰던 시대가 있었던 것이고...
-- 끊이지 않는 사상교양,,,계급교양을 통한 허위선전이 끊이지를 않았고 ,,,
-- 내부에서는 무서운 통제가 안받침되고 ,,,,,
-- 외부로부터의 정보유입은 완전히 페쇄 되었고....
이 상의 조건들은 북한사람들의 눈과, 귀와 입을 완전히 막아버렸던 겁니다.

그러나 북한경제의 완전한 파산은 북한의 국민들을 굶주림과 기아,,, 죽음에로만 내몬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세상을 향하여 눈을 뜨게도 만든 근본 요인으로 되었습니다..

- 뿐만아니라 수많은 탈북자들이 남한으로 와서 북한에 구원의 손길과 도움을 주었고,,,또 그길로 남한의 정보가 흘러들었죠,

- 또한 중국을 드나드는 사람들의 입과입을 통하여,,,
- 또한 TV 나 CD 를 통한 한류열풍의 북한 잠식을 통하여....
- 탈북자들이 진행하는 대북방송과,,, 대북삐라 활동을 통하여,,,
이제는 북한사람들 모두가 너무나도 남한의 경제발전에 대하여 잘 알고들 있습니다.

실례로 잘사는 집들에서는 한국산 전기 밥솥이나 믹서기,,, 의류제품 등을 최고로 치고 있으며 많은 한국상품들이 시장에서 거래가되고 있으며,,,, 지어는 일본상품들 보다도 더 선호하는 형편입니다.

한마디로 남한의 상품들이 못사는 국민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 돈있고 권세있는집안은 자랑거리가 된겁니다.

이제는 이모든 것들이 북한정부의 사상교양 공세나 정보차단의 벽을 뛰어넘어서,,, ,,,,,,
현 실물 교육으로 남한사회의 발전상을 북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제는 북한일반주민 뿐만아니라... 보위,보안원들도 탈북자가정을 부러워하는 형편입니다.
이상,,허접한 답변입니다.

저도 한마디 한다면,
북한사람들 한국이 발전했고 잘산다는것 알고는 있지만,
과연 남한이 드라마에서 보듯이 그렇게 잘살가? 아닐거야. 선전이겠지.
이렇게 반신반의 하고 있죠.

또 한켠으론 외부정보의 완전차단과 언론통제때문에 주로 사람들의 입과 입으로
소문이 확산되면서 , 그 소문이 눈덩이 굴러가듯 불거져 오히려 과장된 소문이 돌고 있는
거죠. 례를 들면 남조선 경제가 일본을 앞섰다는둥, 남조선 승용차 아리랑은 일본차보다
더 좋다는둥, 이렇게 과장된 소문이 더 돌고 있지요.

북노동당은 지난날에는 남조선에는 거지가 득실득실, 한창 공부해야할 아이들이 생활전선에서 구두닦기,신문팔이, 담배팔이를 하고 있다고 선전선동을 했는데
2000년데부터는 슬그머니 남조선경제는 외자에 의하여 유지되는 식민지예속경제,
거품경제라고 선전하고 있죠.

비교적 적지않은 사람들이 남한이 발전했고 잘산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선전은 그렇게 하나 요즘 북한사람들 알거 다 안답니다.
매 집집마다 탈북한사람이 한명씩은 다 있어 그들을 통해 전해듣고 또 송금도 받으니 말입니다. 맨 우에 빗물님 북한사람들 무지렁이에 비겨하셨는데요 댁이 생각하는것 처럼 그렇게 한심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고랩된 정치때문이죠

아뇨~전혀 몰라요...알면 북한 주민 반이상이 탈북을 했겠죠....북한은 우선 자기네 나라가 잘산다 장군님이 있어서 너희는 이렇게 풍족하게 산다....
북한은또 외부랑 차단을 다 해버리고 세뇌 교육을 시켜요...남조선에게 우리가 빵을 줘야한다....굶주리고 있다..도와줘야한다라고 교육시킨데용.........이게 북한의 현실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