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말고님.. 좌파는 좌익적 성향의 정치적 신념을 가진 사람들로서 민주적 절차와 법에 따라서 정당활동과 정치활동을 하는겁니다. 간첩과 좌익은 같은말이 아닙니다. 간첩들이야 있겠지만 진보적 성향 혹은 좌익적 성향이라고 해서 간첩이 아니란 말입니다. 구분해서 사용해주셔야 할것같습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다양성의 사회입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우익도 필요하고 좌익도 필요하고 중도주의자들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사회가 골고루 다양하게 발전해 나갈수 있기때문입니다. 우익세력들이 내놓는 정책.. 좌익세력들이 내놓는 정책. 중도주의자들의 정책.. 이런것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학습이 되어져서 국민의 뜻에 맞는 정책들이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되고 그것이 사회를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다양성이 보장되는것이고 그래야만 합니다. 따라서 좌익이라고 해서 민주적 절차와 민주주의 법에 위반하지않고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진다면 합법적인 것이되고 법으로 보호를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간첩은 색출하여 처단하여야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간첩과 좌익을 동일시 보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자본주의도 기업가를 위해서 존재하다가 빈부격차와 사회혼란을 거치면서 수정자본주의로 바뀌어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에 사회주의 이념을 부분적으로 수용함으로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다양성을 보장하여 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수 있기때문입니다 좌익이라고 해서 북한의 조선노동당처럼 그런 정당이 아님을 알아주십시요. 대한민국의 모든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대통령이라해도 국민에게서 5년간 권력을 위임받은 대표자일뿐입니다. 민주적인 자유,비밀선거를 통해 5년간 집권할 정당을 뽑음으로서 국민들이 권력을 잠시 위임해주는것입니다. 또한 국회의원선거도 일당독재를 막기위해 야당 혹은 여당을 뽑아줌으로서 상호 견제하면서 상생발전할수있도록 국민들이 뽑아주고있는것입니다. 고인물은 썩기마련이고 그래서 현명한 국민들이 잘못하면 정권을 교체시켜버리는것은 주권자인 국민으로서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입니다. 누구도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막을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