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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형묵 총리
Korea, Republic o 코스모 0 528 2013-09-07 17:48:34
과거 남한을 방문하였던 연형묵 총리는 아직 살아있습니까? 좌천되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인상이 좋고 점잖아서 기억이 나네요. 일반적인 북한 간부들처럼 정치적인 소리도 안했던 것 같고. 이런 사람들이 김정일 대신 북한을 통치하였다면 오늘날 북한이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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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소리 ip1 2013-09-07 18:37:35
    찾아보면 알지. 사망한지 벌써 10년은 됐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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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살 ip2 2013-09-07 21:20:44
    연형묵이 하늘 나라로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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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ip3 2013-09-08 00:45:54
    연형묵은,,,, 1992년 말부터 --2005년 6월 까지 자강도당 책임비서로 일하다가,,,,
    그해 7월부터 평안북도의 어떤 물길공사 책임지고 일했죠,
    그러다가 그해 즉 2005년 10월에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어요,
    북한은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죠.................
    .............
    연형묵이 아니라,,,,북한 농촌에서 기르는 똥개가 정치를 했어도 정일이 보다야 훨씬 나았죠,
    다른것 없어요,,,하느님 뜻대로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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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를알라 ip4 2013-09-08 10:43:42
    연형묵이가 90년대에 산업시찰단을 데리고 남한에 왔을때 남한에서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북한시찰단에게 공개를 했는데 산업시찰단원들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부를 카메라로 연신찍어댔습니다. 난 그장면을 보고서 북한시찰단이 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카메라로 찍어댈까하고 의아해 했었습니다.중국시찰단이 찍어대면 몰라도. 삼성전자가 공장 설계도면을 북한에게 공짜로 줘도 북한엔 공장을 지을 자재도 없을뿐더러 반도체라는 최첨단 산업을 이끌어갈 연구인력도 없고 제일중요한건 하늘의 도움을 받아서 반도체를 생산한들 세계어느나라가 악의축인 북한제품을 사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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