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영화도 남한군 복장은 제대로 묘사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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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만든 6 · 25 전쟁영화나 북파간첩 영화, 탈북자 영화에서 등장하는 북한군 복장을 보면 고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최근 ‘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같은 경우는 북파공작원 소좌가 너무 어린 나이로 나왔죠.) 그렇다면 반대로 북한에서 만든 북한영화같은 경우는 남한군 복장을 어색하지 않게끔 제대로 묘사하는지 궁금합니다. 남한에서 만드는 북한영화는 고증이 개판이더라도 설사 북한도 남한과 관련된 소품같은 경우 ‘누가 이런 거 갖고 고증이 엉망이라고 신경이나 쓰겠어?’하면서 엉망으로 만들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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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영웅이 되고 계급은 대좌(대령)를 달고 있습니다.
일반 기술병종도 20대 후반은 소좌를 달고 있는것이 많아요.
그리고 북한은 한국군 군복을 제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북한군 특수부대에는 매 군인들마다 한국군 군복을 장비창고 라고 하는데 보관하고 있으며 영화 촬영소에서도 가지고 있기에 국군을 묘사한 영화는 제대로 찍고 있습니다.
다만 국군을 완전 허수아비로 표현하고 야만으로 표현하는것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