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힘이 없어서 얻어 맞고 터질까요? 그건, 바로 자유가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북한이라면 시위는 생각도 못하며 시위는 곧 죽음일텐데, 남조선의 경찰의 행위는 남조선이 자유가 있는 민주국가라고 생각을 못하는 이유를 전 도저히 이해를 못합니다.정신병자거나, 멍청이가 아니면 남조선의 경찰의 행위를 멍청이로 보지 않을거에요. 도대체 북한 주민을 어케 세뇌를 해서 정신병자로 만들었을까요. 그러니. 북한정권이 아직 존재하는 이유같아요. 정말 선전선동부는 천재들입니다.
위에 말씀해 주신 분, 고맙습니다. 이제 이해가 갑니다. 근데, 슬프게도 탈북하신 분들이 남한 사람들의 깊은 뜻은 잘 못 알아 들어, 엉뚱한 일을 해서 탈북자를 고용하기가 무섭다고 한 제 친구 말이 생각 나군요.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냐고 핀잔을 주었지만, 여기서 엉뚱한 말을 하시는 걸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ㅋㅋ 80년대 중국 티비에서도 가끔 외국에서 시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정부를 비꼬던데.. 그때 내가 든 첫번째 생각이 그 정부가 어떻게 나쁜가 하는것보다 저 나라는 참 자유롭구나.. 중국에서는 찍소리 한마디 못하는데 저 나라는 막 시위도 할수 있구나 하는 .. 북한사람들도 아마 그때의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할거임.
얻어 맞고 터지고 말도 못 하는 경찰///??? 민주주의.. 좆 같은 민주주의 바람에 나라가 병 들어 갑니다
경찰이 맞는건... 상부 명령이 없으면 진압을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몸빵하는 경찰들이 군복무를 위해 어린 나이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이 대다수이지요.
여기 인성 더러운 놈 좀 있어요.
님의 질문에 답변드린다면
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 사회에서는 그렇게 표현못하지요.
저는 북에서 TV에 남한 시위보면서 그런 생각했지요.
옷도 모두 북한사람보다 잘입고 있어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참 대단하다고-
우리라면 저렇게 나설 수 있을 가하면서 칭찬했지요.
-
임수경이 왔을 때는 그의 자유분망함에 남조선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