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인들이 행사 때 착용하는 둥근모자요. 그게 정복마다 둥근모자가 두 가지가 있는 것 같던데
하나는 판문점처럼 장교들이 쓰는 그런 시커먼 둥근 모자랑 일본헌병모자처럼 중앙에 빨간 테두리가 있는 모자요.
가끔씩 정복은 노란 바탕 견장을 단 행사용 정복인데 모자는 판문점 장교같은 모자를 쓰는 경우도 있던데 그런 경우는 뭔가요?(최근 추세가 다 그렇게 착용하는 것 같네요.)
북한군에는 두가지 모자가잇습니다.북한군장교.소위이상이 쓰는 편상모와 전투모입니다.
병종에따라 공군비행사.전차병.장갑차병들이 쓰는 베레모와.철갑모가잇습니다만 일반적으론 편상모와 전투모로 구분됩니다.
전투모는 일반병사로부터 장성들까지쓸수잇는데 소위이상 장교들전투모는 모표옆에 대칭으로 붉은선을넉줄 대각선으로 그어 장교임을 나타내게하엿습니다.
장성들이 쓰는경우는 대체로 훈련상황을연출하거나 부대전투준비 상황을점검받을때 쓰며
혹큰행사에 쓰는경우도 잇습니다. 전투준비가 됏다는거지요.
그외행사들에는 대체로 편상모를씁니다.
북한주민들은 속옷을전부 기워입고사는데 장성이라고배나온자들은 이것저것 멋이나부리는세상입니다.북한은 장성만도 몇천명이나 되는데 이들부터 없애야 뭐가 될텐데...
노란테드리 견장은 군대내 교육기관 학생표시입니다 군관(장교)학교학생 유자녀학원학생
아이들이 노란테두리 견장이며 장령들은 누런금박색견장을 달고다닙니다
북한은 소위 군인들의 위엄을노리고 별의별 허레허식을다하는데 전부다 로시아식입니다.
그냥 해본 말이니 불쾌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