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SBS 8시뉴스 보고 생각난건데요...

2000-2007까지 북에 준 차관 3조원 못받는다라고 나온걸 봤습니다..

이번 개성공단 자산도 북에서 가져가버리고.. 화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런 중요한사업을 착수할때.. 탈북자여러분들은 그냥 가만히 계신건가요?

아니 북한수뇌부의 속사정과 속마음을 누구보다 잘아는분들이 저렇게 될껄

뻔히 알면서도 가만히 있었던건가요?..

그게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같은민족끼리  힘들땐 지원해주고 하는건 찬성인데요..

핵개발등 뒤통수를 쳐서 그렇습니다..

지원해줄때  최악의상황을 고려해서,  차관지원이나 공단착수할때

요령이랄까, 코치나 자문 정도라도 북한을 잘아는 탈북자분들이

해줄수 있는거 아닙니까?

개성공단은 북에말고 인접지대인 우리쪽에 조성하라는등  최소한 이정도로라도

해줬으면 어땠을까 생각이듭니다..

제가 잠시 화가나서 두서없이 글을썼는데요..

제가 몰라서 그럴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시고, 그당시 궁금증을 얘기해주십시오.

만약 주장했는데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이젠 차관이나,공단같은 사업에있어서는

저명한 탈북자 분들이 직접 심의에 나서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며,  이런 시스템이 정착될 수있도록 더욱 힘써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어찌보면, 이런식으로 가야  진정한  통일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