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우리가 중공(그당시)과 외교관계 맺을때,

북한 김일성이 격노하면서,, 반발도 심했다고 들었습니다.

아니 그럼 북한도 그 기회로 미국하고 외교관계를 맺으면 됐던거 아닙니까?

제가 보기엔 그랬으면, 지금 통일도 더 가까줬을거고, 북한입장에선

미국 중국 양쪽에서 더 큰이득을 챙길수 있지 않을까요?

외교는 실리인데, 왜 그당시에 그렇게 안했는지 궁금합니다...

북한입장에선 맨날 중국싫다하면서 결국엔 중국이 원유만 끊어도

망하게 된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중국이나 러시아가 예전과 같이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왜 동구권이 붕괴됐던 그 시점에도, 왜 다변화 외교를 꾀하지 않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김정은 본인은 달러도 좋아하고, 로드먼이나 미키마우스나 즐기면서 말이죠

베트남도 미국과 친해져서 중국을 견제하는 이 새로운 환경속에 들어섰는데

왜 그 좋은 기회가 왔는데도  그렇게 안했는지 궁금하면서도 안타까와 질문드립니다.

 그당시 얘기 좀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