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봐야 알겠지만 군인이라면 한국군에서 헌병이라고 보면 됩니다,,그런데 검열관이란 완장을 찼으면 보안원일수 있는데 노란글자가 아닙니다,,, 노란글자로 쎴다면 경무원(헌병) 검열관을 보위부,빨간색 바탕에 아래 우로 흰색줄로 되였으며 가운데 흰색으로 검열관이라고 씌여져 있습니다,,, 경찰은 반대로 파란줄에 흰색으로 검열관이라고 씌여져 있어요,,
검열관 완장은 보통 국가안전보위부나 인민보안성의 현직 군관들이 보안업무상 필요시 휴대하는 완장이며 검열원 완장은 군관(장교)이 아닌 병사들이 휴대하는 완장입니다. 주로 국경지역이나 수도권지역 군사분계선지역들을 통과하는 주요 도로,선박,열차들에 대한 검열을 할때 사용하며 숙박검열(신고하지 않고 숙박하는 타지역에서 온 친척이나 손님들에 대한 검열)을 할때에도 휴대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이야기 하신것처럼 인민군 에서 완장차고 헌병 노르ㅅ하는 사람들은 철저히..장교는 "경무관" 이란 완장을 차며 병사는 "경무원"이란 완장을 찹니다.
검열원 완장은 보위부 산하 각종 경비 초소들에서 군복입은 병사들이 임무 수행시에 차는 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