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영 선교사님께 질문이 있는데요~~ |
---|
얼마전에 남친구와 함께 같은 동네에 사는 탈북자의 생일에 갔던 적이 있는데요, 자기 친구의 엄마가 북한 엘리트 여배우이었기 때문에 그와 관련한 몇가지 사실을 알고 있다. 만일 주순영이 김정숙으로 출연했다면 꼭 말 하여야 할 두가지 사실이 있다, 하나는 주순영이가 언제 어느 회의에 참가했는가 하는것이다, 그 회의에는 황장엽 선생도 참가했다, 친구의 엄마도 그 회의에 참가하여 바로 그 영화에서 김정숙으로 출연한 연예인의 옆자리에서 사진찍었다, 만일 주순영 선교사가 그 회의에 참가 했다면 그 회의 사진을 기억 못 할수 없으며 자기 옆자리에 있은 연예인이 누구고 어느 영화에 출연하었는가를 말 못할수 없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그 말을 안 한걸 보니 분명 김정숙으로 출연한 적이 없다, 다른 하나는 북한에서 김정숙으로 출연하는 여배우가 여럿인데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가 연극에 출연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영화와 연극에서 김정숙으로 출연한 여배우가 몇명이며 그들을 김정일이 어떻게 대해주었는지 주순영이가 거의 말 하지 못하더라. 결국은 거짓말이다. 나도 탈북자지만 저렇게 거짓말하지 못 하겠다라고 말 하더군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그리고 내가 보건데 주순영은 배우기질이 전혀 없거나 교육받지 못했습니다. 눈과 손건사를 할줄 모르며 발성법도 모릅니다. 저런 여자가 공훈배우, 김정숙으로 출연하는 연예인으로 된다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한때 김정일이 '우리가 만나는 곳'이라는 영화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가 순간적으로 눈을 딴데 파는것을 보고 대노해서 학교에 보낸 사실이 있는데 (그후에 그 여배우는 연극영화대학 교원으로 있으면서 TV드라마 '수업을 계속된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인물이나 연기술, 화술에서 그 여배우와 대비도 안되는 주순영이 과연 김정일의 눈에 들어 생모역을 할수 있을가요? 말도 안되지요.
이만갑이나 모란봉클럽에 나오는 사람도 거의 다 거짓말을 합니다.
우리동네서 살던 여자는 자기는 아나운서를 했다고 하면서 출연도 하던데. 아마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창피한것을 모르는가 보네요..
이만갑을 보지 않지만 채널을 돌리다 보면 걸려서 잠간 보느라면 차마 볼수가 없네요..
이젠 이런 프로그램도 없어져야 합니다..
이거 보시면 아실겁니다.
재수털린다. 북한에서 영화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팔았든 여관뒤골방에서 ㅂㅈ를 팔았든 어쨌든 북한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 탈북해 누드포토까지 광고하는 불쌍한 여자를 한국이 아니면 어디서 받아 주겠어?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3-08 16:44:5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3-08 16:45:0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3-08 16:45:25
그러나 대한민국에 와서도 커지고 부풀려지는 자기 미화는 용서받지 못할 범죄에 해당합니다.
더우기 요즈음 기독교계를 자기의 후견체로 이용하는 행위들은 하나님의
천벌을 받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도를 가야 합니다. 현명한 인간이라면.
미친ㄴ이니 죄를 쌓아간다고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군요.
내가 본 바에 의하면 그 사진에서 특징적인것은 사진촬영에 참가한 인원이 그리 많지 않았으며 (500~700명정도) 김일성과 김정일이 앞자리에 앉았고 김일성과 김정일의 뒤에 영화에서 김일성과 김정숙의 역을 하는 배우가 남자, 여자 각각 2명씩 있었습니다.
진화이님의 말에서 모순적인것은 김정숙을 하는 두 여자가 가운데 서고 그 좌우에 김일성의 역을 하는 남자가 갈라섰기때문에 김정숙의 역을 하는 여자옆에 다른 여배우가 설수 없다는것입니다. 또한 김정숙의 역을 하는 여자뒤에도 알려지지 않은 남자배우 2명이 있었으므로 김정숙의 역을 하는 여자들은 앞에는 김일성과 김정일, 옆에는 김일성의 역을 하는 배우들, 뒤에도 남자배우들로 에워싸여있어 다른 여배우들과 분리됐다는것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내가 느낀것은 배우들의 모습이 영화에서보다 더 김일성과 김정숙과 유사하다는것, 특히 남자배우 한명과 여배우 1명은 정말 청년시절의 김일성과 김정숙의 사진모색과 너무도 같았다는것입니다. 오히려 영화에서 더 같지 않습니다.
내가 이 사진을 기억하게 된 다른 하나의 이유는 바로 김정숙의 역을 하는 여배우들뒤에 선 2명의 남자배우들때문입니다. 그들의 모습이 김정일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느꼈기때문입니다. 적어도 한명은 너무도 비슷합니다. 김일성과 김정숙의 역을 하는 배우들에 비하여 비슷한 감이 좀 못하기때문에 확신할수는 없지만 김일성과 김정일, 그 뒤에 선 6명의 배우들이 꼭 한 가정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이것은 내 육감입니다....
이 사진에 분명히 김성애는 없었습니다.
질문의 사진이 이 사진인것 같은 예감이 들어 댓글을 쓰는데 나도 이젠 기억이 잘 안나므로 어떤 내용은 사실과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 사진의 가운데에 있는 두 여배우의 모색이 주순영의 모색과 너무도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이마가 그리 넓지 않고 눈매와 아래턱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주순영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도 주순영이 김정숙의 역을 했다는 말을 믿지 않는 탈북자들중의 한사람이지만 서로 폄하기 싫어 지금까지 모른척해왔는데 제발 한국에 와서까지 죄를 덧쌓지 말았으면 합니다.
tv에서도 거짖 말을 많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