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원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분단예술을 리서치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자료가 많이 있지 않아서 북한에 있는 분단예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좀 듣고 싶은데요
혹시 북한에서 예술활동하신 분들 계실까요???
모두 나와서 뻥 치는걸'
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대학을 나왔다... 예술을 하지 않아도 예술을 했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남한 사람으로서 그걸 판단할 능력이 없다는거죠...
전문학교를 나오고도 대학을 나왔다 하고 명절때마다 기업소에서 하는 예술활동에 참가 하고는 어느 예술단에 있었다고.....3급 기업소에서 화술을 조금 했다고 아나운서를 했다고 하는ㄴ 사람....정말 가지가지 하더군..
공장이나 작은기업소에서 노래나 쬐꼼 부르고도 예술단 ,배우, 아나운서.뭐 다했다고들
합니다. 웃동네 사람들은 못먹고 말라서 그러지 악기 한두가지는 다 합니다. ㅉ
나두 악기 4가지나 다룰줄 압니당. 그러면 나두 예술단 배우. ..아니지라..
정일이 갸는 띤따라 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코흘리게 애들때부터 악기를 배우라고 아주
지랄육갑을 떱디다. 아~ 초등학교때 하모니카 부를줄 모른다고 지시봉에 머리통 맞았는
데 그때 맞아 튀여나온 머리혹이 아직도 낙타봉처럼 나와서 .. 아~쪽 팔려.. 괜히 썻네
아~맞을때마다 그놈의 혹만 자꾸때려서 더커지고 .. 괜히 눈물만 나네 ..흐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