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오신 분들께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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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한국에서 태어나고 쭉 살아온 대학생입니다. 북에 대한 관심을 우연히 갖게 된뒤로 이곳에 가입도 하게 되었습니다. 위험한 과정을 거쳐서 남한으로 오셔서 지금도 치열하게 열심히 살고 계시 는 새터민 분들을 보면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 고통들이 참 우스웠구나, 한낱 투정이었구나 하는 것이 매번 느껴집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북 에서 탈출하신 구체적인 과정이 궁금합니다. 몇년전 작년에 국경의 남쪽에서 본 영화처럼 강을 건너고 중국을 통해 오시는 걸로 대략은 알고 있는데.. 북의 감시가 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마다 많은 분들이 탈출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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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모에 부닥치게 되면 님도 어쩔수 없이 탈출을 하게 돼요.
목숨을 걸고 탈출을 한답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의 수는 헬수 없을 만큼 많구요..
넘어 오면서 총에맞아 죽고 물에 빠져죽고 얼어죽고 굶어 죽고 하면서 그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바로저희들이고 중국에서 살면서 여기 대한민국까지 오게 되였답니다.
아직도 중국과 몽골 태국등지에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자세한건 설명하긴 좀그러니..이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비도 끄때는 소홀 하긴 했죠 지금보다도..
그때는 탈북자들이 두만강을 건느면 잡지 않고 그 길목에서 다시 중국 에서 식량 배낭을 지고 건너오는 탈북자들을 부뜰어 모두 빼았고 그랬어요..
2005년 비사구루빠 라고 조선 평양에서 대학생들을 위주로 해서 중국 변경인 조선측을 검열 내려 와가지고 군인 백성 할것없이 중국 에 약간이라도
문세를 본 사람들은 크게 처벌을 받았어요 지금도 탈북자수는 있지만 그리 많치는 않아요...
한국 인들은 그냥 지금도 두만강이나 압록강으로 수많은 탈북자가 건너 오는 걸로 생각 하지만 예전만 많이 줄었고 만약에 탈북 하는 경우가 북한
에서 중국 문세 장사를 하다 일이 꼬이거나 북한정부의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 건너오는 이들도 있고 먼저 탈북한 가족 때문에 항상 북한
정부의 감시대상으로 밤을 편히 잘수 없을 정도로 지긋 지긋 한 생활에서
벗어 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한국 오는 탈북자들은 먼저 중국 이나 삼국 에 몇년전에 북한을 탈북하여
숨어 살던 사람들이 대다수 많고 실지 북한에서 직접 오는 경우가 헐씬
두물어요..
중국 에 몇년 전 탈북한 수만 수자로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고
지금은 다시 조국 으로 돌아가도 북한정부에서 용서를 해주지
않는 분들이예요..
한국 오고 싶어도 솔직히 돈이 없어 오지도 못하고 안타깝게 중국 에서
피박에 못이겨 살아가고 있어요
대학생 이라고 하시니깐 열심히 공부 하시고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통일의 그문을 열어 나갑시다..
솔직히 한국 정부에서는 중국 에 있는 탈북자들을 돕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부로커들도 모두 먼저온 북한 인 들이지만 에전에는 한국 온후
비용을 값는 걸로 했었는데 이제는 현금 내야만 오는 상황이 되였어요,..
부로커들이 요구 한는
그만한 돈이면 북한에서 도 잘살수 있어요..부로커를 욕하지도 못해요
그 분들로 통해서 저나 모든 사람들이 대다수 한국 을 입국 했지만
....
대학생 칭구 당신은 앞으로 국회의원들 처럼 한자리 하면 니당 내당 하고
다투는 일 없고 남을 헛듣거나 그런 일을 정대 하지 마십시요..
어떻게 하면 안정된 대한민국 을 유지 하느냐 남북의 통일을 하루 빨리 앞당겨 이세상에서 자랑 스러운 우리민족을 만드는 데 많은 힘을 써주세요
솔직히 한국 온 탈북자나 중국 에 지금도 있는 탈북자들중 상당히 머리가 비상하고 천재인 사람들도 많지만 식량난으로 시기를 놓쳤어요
지금도 한국 에 온 탈북자중 일부는 다시 공부 하고 싶어도 경제와 북한에 두고온 가족을 위해 막노동을 하고 있어요..
당신들은 고생이 먼지 모를 테지만 나라와 부모를 잘만났어요..
열심히 공부 하세요..
가까운 곳이라면 언제든지 만나서 북한과 남한의 교류를 해주고 싶지만 요 ㅋㅋ
솔직히 북한 사람이라고 나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은 없어요
오직 여기까지 오는 길과 살아 오면서 격어서 않될 고통과 충격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신경이 모두 예민해져 있을 뿐이예요..
저는 술을 않마이지만 탈북자들중 술도 좋아하는 분들도 있어요
탓하지마세요 그분들도 술한잔으로 아픈 기억을 잊어 버리려고 마이다가 어찌하면 즐기게 되였을 뿐일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