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0년대초에 평양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40년넘게 살아온 사람.
제가 아주어린이였을적에 일요일이면 부모와 함게 <옥류교짜장집>,<기린각짜장면>, <칠성우동집>등 수많은 짜장집에 가서 정말 맛있게 멋던 기억 납니다. 80년대 중반부터 식량사정관련 밀가루음식점이 줄어들며 없어졌고
아직도 <종로짜장집>,<옥류우동집>은 1960년대 있던 그곳 그대로 운영한답니다. 그때 짜장면은 정말 옛날식 그대로여서 정말 맛있어요. 짜장면은 북한이 한국보다 10년 먼저 대중음식화 했던 것으로 압니다. 북한은 사정이 않되어 80년대에 없어졌지만요. 맛집대결은 북한에서 경쟁 못해요. 분식형태의 길거리음식같이 대중성이고 유행적인 방식으로 북한가면 될것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짜장면은 별루예요. 왜냐면 장을 안좋아 해서요.
하지만 북한 사람들 대부분이 면을 좋아한답니다. 아마 짜장면 장사를 하신다면 잘 될거예요.
지미님은 평양분이시라 짜장면도 아셨네요. 호호호
저흰 지방에서 짜장면이란 음식이 있는지도 몰랐었어요.
나만 몰랐었나? ㅎㅎㅎㅎ 아마 이것이 북한에서의 수도사람과 지방사람과의 차이일겁니다. 모든 면에서 심한 차이가 있죠.
나중에 통일이 되여 우리 고향에도 짜장면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사 드실것 같습니다..
정말로 그런 기회가 온다면 고향의 부모님들께 사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고모가 식당에 있었는데...
식당에 가면 장국물을 짓게한고 국수를 말아 여러가지를 치미를 올렸던데.. 그게 북한식 짜장면입니다...
아마도 북한에서 드셔보신 분들이 많을거에요....
제가 아주어린이였을적에 일요일이면 부모와 함게 <옥류교짜장집>,<기린각짜장면>, <칠성우동집>등 수많은 짜장집에 가서 정말 맛있게 멋던 기억 납니다. 80년대 중반부터 식량사정관련 밀가루음식점이 줄어들며 없어졌고
아직도 <종로짜장집>,<옥류우동집>은 1960년대 있던 그곳 그대로 운영한답니다. 그때 짜장면은 정말 옛날식 그대로여서 정말 맛있어요. 짜장면은 북한이 한국보다 10년 먼저 대중음식화 했던 것으로 압니다. 북한은 사정이 않되어 80년대에 없어졌지만요. 맛집대결은 북한에서 경쟁 못해요. 분식형태의 길거리음식같이 대중성이고 유행적인 방식으로 북한가면 될것입니다.
하지만 북한 사람들 대부분이 면을 좋아한답니다. 아마 짜장면 장사를 하신다면 잘 될거예요.
지미님은 평양분이시라 짜장면도 아셨네요. 호호호
저흰 지방에서 짜장면이란 음식이 있는지도 몰랐었어요.
나만 몰랐었나? ㅎㅎㅎㅎ 아마 이것이 북한에서의 수도사람과 지방사람과의 차이일겁니다. 모든 면에서 심한 차이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