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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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제가 작년에 북한에 있는 엄마에게 도움을 주었는데요, 그것이 화근이 돼서 울엄마랑 오빠랑 보위부에 끌려가서 취조를 받고 나왔다고 합니다. 다행히 끝까지 우겨가면서 혹시 모른다고, 걍 중국에 있는지, 아님 죽었는지 모른다고 우겨서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나왔는데요. 근데요, 올해 다가오는 26일 엄마의 환갑을 맞으면서 그것땜에 또 삼춘을 통해서 북에 보냈는데 교두에서 제 사진까지 보이면서 조카를 모르냐고 물어보더라는 겁니다. 삼춘이 끝까지 우겨서 다행히 물건을 무사히 주고 왔다지만 지금 제가 속상한것은 다음달 아니면 4월에 울 엄마가 중국에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정도면 만약에 제가 울엄마 만나도 되겠는지.... 엄마뒤에 미행이 붙지 않을런지... 저를 잡을려고 하지 않을지..... 10년동안 보지 못한 울 엄마, 혹시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울엄마 얼굴을 꼭 보고 싶고, 또 큰절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그것이 과연 안전하게 될지..... 저나 저의 엄마 , 그리고 울 가족에 피해가 없을지.... 그것이 참으로 궁굼하고 , 속상해요. 만약에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서로가 다치지 않으면서 만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런 일 경험하신분 있으시면 방도를 좀 요청합니다. 이곳에다가 답글을 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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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아니라 북한에 친척 중국에나오면 조심해서 만나야됨니다
특히 자식이 중국에 탈북한 가정에는 북한에서 중국여권 발급안해줌니다
그것이 시집간여자건 처녀건 상관없이 차단했습니다.
형제도 안내줌니다
또한 여권발급해준다면 분명히 수많은 선물을 요구했을것이며. 또한 부모님뒤에는 보위부 첩자들이 따를수있습니다 충분이 그럴 자들이 북한 자들입니다 그러니 잘생각하고 가서 만나야되며 또한 증명서에 발킨 (연길시 철산동 어디어디) 등 주소지에서 만나지마시고 밤에 신속히 이동하여 다른지역에서 만나시고 시내 중심에서 만나며 어두은데서는 마나지마세요 마약 납치된다면 사람들이 많은데서 만나야 구조 받을수있음 ..또한 도착해서 급히 만나지말고 날자을 두고 만나세요 또한 한국에서 중국 들가는걸 최대한 비밀리에 다녀오세요.혼자 가지말고 남자분있음 같이동행하세요. 신속히 일처리할수있는 좋은 분하고 같이 즐겁게 행복하게 부모님 보시고 오시길 ...아참 .. 한가지요 전화조심해요 중국집전화요. 친척분이 님오기 직전에 다른사람이 주민번호로 된 전화카드 발급해서 다른사람 전화기을 빌려서 님하고 연락취하도록하세요
님은 공용전화로 연락취하세요
저는 겸험자입니다.. 조심히다녀오세요 떠나기전에 자세히 준비하고 떠나세요 될수록 중국 동북은 아직 추으니 안쪽으로 안전히 이동해서 만나면 헐신 편하게 안전하게 만나고 도라 올수있어요 좋겟다 엄마 아빠 다있어 그런데다 보기까지 복터지였네요,,...... 브라버...요~.
부모님들은 그냥 님이 안전한곳에서 잘살고있는 그하나만으로도 만족해합니다 가끔 친척들을 통해 안부나 전하시고 여유가 되시면 가족을 조금씩나마 도와주세요 괜히 급하고 보고싶은마음에 일을 그르쳐서 더 부모님께 심려끼치지 말고요 근심끼치지 않음이 효도하는겁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도청이 될수 잇어요
그러면 집안은 망하는 거에요
다른건 모르지만 그것만은 보위부에서 잘해요
그러니 주의 하세요
순간의 기쁨이 사랑하는 부모님들과 형제들에게 큰 고통을 줄수 있어요
명심하세요
온다는 자체가 이상하지 않아요
이건 100%로 함정인거에요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잘생각해서 처리하세요
집이 어딘지는 모르겟지만 회령은 2006년10월12일 방침이라고 하면서 난리가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
시안전부 감옥은 사람으로 넘쳐나고 잇어요
저의 녀 동생도 잡힌지 두달이 넘었지만 아직 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돈을 주어야 나온다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그러니 주의 하세요
괜히 부모님들에게 큰 화를 줍니다
그리고 중국쪽 사람들도 믿지 마세요
지금 북쪽에 일을 해주는 나쁜사람들이 얼마나 많다구요
전 여기에 잇으면서 그 누구와도 접촉을 안해요
정말 주의 하세요
특히 조선족들이요
잡히거나 확인이 되면 여기 조선족들도 숮한 상금을 받거든요
꼭 명심하세요
앞으로 꼭 즐겁게 마음놓구 만날날이 잇으니 조금만 참으세요
이렇게 관심있게 답변을 주셔서 ......
울아빠 먼저 보내고 홀로계시는 울 엄마, 아빠에게 못한 효도까지 엄마에게 해드리고 싶은 심정뿐입니다.
그런데 그놈의 북한넘들땜에 자식이 부모한테 해야할 응당한 일도 못하게 생겼으니.... 참으로 이를 다 갈아도 시원치 않은 심정이네요.
여러분들의 고마운 답변으로 방법도 구하고, 사전에 중국친척들하고
의논도 하고 해서 될수록이면 안전하게 다녀올 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용~~~~~^^
지금 중국에 자식을 두고 있는 엄마들...정말 중국에 가지 않으면 안되는 분들이 많을텐데...중국정부가 탈북자들에게 비자발급을 금지하는데 대해 정부가 하루빨리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한에서 태여난 사람이 이런말한다면 이북의 현실 몰라서 그런생각을 가질수있겠다고 이해하겠지만 탈북자인 네가 감히 그런망발을 하다니 ...
넌 아무래도 수상해 그리고 가족중에 탈북자가 있으면 중국의 친척들이 북한에 친척방문가도 면회 허용안한단다 그런데 어떻게 너의형은 비자까지 받아서 친척방문? 말도 안돼 ...너야말로 정체 밝혀라 무식한 보위부 스파이 정체를 말야
다만 돌머리하고 쇠머리가 되여서 그렇지 ^^
돌쇠님이 개념이없고 어리석지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요^^
이글을 북한보위부에서도 이사이트를 주시하고 있단다.
간혹 안좋은일 생기면 어쩔려그 ....
중국에 가지말라는말은아니지만 매사에 심중하고 안전에 주의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삼촌에게 세관에서 물어봤단정도는 수많은 중국여행객들중에 니삼촌을 어찌알고 물어봤는지...
아님 니가 북한에서 요시찰대상명단에 들어있는지 ...
그정도라면 이 사이트에다 이런글을 올리면 더욱더 심중해야할줄안다.
나도 친척이있지만 형제들이 여권내고 몇번이나 여러형제들이 친척집에 왔다갔다만 니 상태는 좀 주의해야하겠다.
아무쪼록 매사에 심중하게 처리하길 바래 기쁜마음에 일칠가 드렵다 조심하길 바란다.
가족중에 탈북한 사람 사람이 잇으면~~ 통행증 안내주는데~~ 댁 어머니는 어떻게 통행증냇네요~~근데요~~ 주의 하셔야지~~지금 내가 사는곳은 중국 연변인데요~~ 얼마전에도~~ 한국가서 국적 다가진 두 부부간이 여기 연길로 왓다가~~ 누구신고 한지는 몰라도~~ 둘다 잡혀서 북송 됫어요~~잡혀가면 중국에서 잡혀 간것 하고 한국 국적 다~~가지고 잡혀간 사람들하고 다르게 취급한다는데~~ 댁이 한사람 때문에~집안ㄴ 망하게 하지 말구요~~ 주의해서 세심하게 생각하세요`~ 북조선 특무들이 연선에는 많거든요~~그럼 `~ 좋은 행은 빌어 줄게요~~
내가 만약 보위원이라면 4-5월경에 중국 들어오는 여인들 따라서 미행하다가 꼭 붙잡을수있겠고...
또 글에 가정의 비밀이 너무도 많이 있네요.
주의들 하심이 북에 사는 가족들에게는 더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