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들 저희들을 탈북자들에게 맘이라도 관심을 같고 잇으니 정말 신심이 생기네요 글 남겨 주신 분들 넘넘 감사 하구요 한국에 가면 꼭 만날수 잇으리라고 봅니다 그럼 부디 햄복하세요 ...허혁철 그리고 위에 심양에 잇는 아지미 한분 연락할 아무런 수단도 없으신죠...?잇으시면 댓굴 써주세요 그럼....모드 건강하고 한국에서 만납시다 글남겨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셔요 ㅎㅎ 담에 또뵙게읍니다..
저도 중국 에 있는 우리 사람들 한국 에 친척도 없이 한국 오려고 하는 그모습에 조금이나마 도울려고 도와주었습니다 제돈 깡끄리 그것도 800만원이나 쓰면서 하지만 저는 그사람들과 서로 웃으며 만났으니 웃우며 혜여지자 라고 말했으며 난 부로커도 아니고 내가 쓴 비용을 줄수잇는것 주고
않 줄사람은 마음 대로 하세요 라고 햇지만 그렇게 중국 에 잇을 때 손 발
빌며 다가오던 우리사람들이 한국 도착 하여 고맙 다라는 인사말 한마디도 없고 전화 한통 도 없어요 제전화번호도 충분히 알고 있으며 서로
인간 답게 삽시다
ㅠㅠㅠㅜ 미디언님... 참 너무나 실망이 크시겟어요..
화장실들어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른 모습... 그런사람들땜에 지금도 중국에 남아잇는 사람들이 구원받기가 참 어려워지는데...
진짜로 자유찿아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의리도 잘 지키고... 그리고 양심파는일은 더더욱 안합니다. 하지만...
참 이런족속들은 머라고 해야 할지...
그러니 사람구원할려면 잘 알아보고 해야고 한다지만...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모른다고 ㅠㅠㅠ
많이 기분언짢으시겟어요...
북안애들이 꼬제비치는거라든가..그리고 북한 열차에 대해서 너무나 적라라하게 표현을 잘 하네요.
이글보면 북한애가 맞다는생각이 왜선지 드네요...
중국애들 북한에 대해 잘알아도.. 기차빵통이라는말 이해 못해요
글고 여러가지 단어들 북한에서 쓴는 말만 쓰고...
중국애들이 쓰는 말은 안썻는데... 하지만 사람을 믿는것이 글 몇글자에 믿음이 생기는것은 아니고...
그리고 중국에서도 컴 배울 기회는 있습니다
단지 어떤경로를 통해서 배우는가 하는거죠.
이나이 청년애들에게 사장들이 리니지나 천당을 배워주고..
돈벌이 시키는경우가 많아요
어찌보면 여자애들은 화상챗팅시키고 남자애들은 컴 배워서 게임같은 돈벌이 시키죠..
그리고 일단 컴할줄알고 중국에서 돈 벌수 있는 능력을 가졋으면 헛되이 쓰지말고.. 아마 게임을 한다면 그래도 최하 1500원 정도는 벌수 있잔아...잘하면 2000원 정도일것이고...
컴을 배워서 동지회사이트에 들어올수 있었던 그 노력으로 꼭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자유찿기를 바란다.
그런데 의심스러운점이 한두가 지가 아니라는것이죠.북에서 온사람들이 한글타자법을 어떻게 알았는지 탈북자동지회 사이트를 어떻게 알았는지도 궁금하구요 혹시 북에서 온 스파이들이 안닌지?(듣자하니 심양과 연길쪽에 북한해킹부대요원들이 활동한다던데?)저도3개월전에 동지회사이트에서 연길에 있는 웬여자가 한국행을 원하는데 몸도마음도 많이 아프다고 해서 도와줄려고 메일을 보냈더니 이여자가화상채팅하자네요 그래서 전화같은것은 없냐고 전화로 하자고 했더니 휴대전화도 집전화도 없다네요그래서화상채팅해서 이야기 해보고 내가 도와주겠다고 갈길을 설명해주고 3~4일내로 출발하라고 했더니 출발은 않고 미루고 미루더니 날씨가 따뜻하면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하루가 급하고 죽을병에 걸렸다더니...ㅎㅎ 따뜻한 동남아쪽도 있다고 했더니 그래도 떠나지 않더라고요 . 의심되는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본인이 도와주지 못할거라면 상처주는말도 삼가 하셨으면 합니다. 저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한글을 알고 있는 사람은 확실하네요 내 동생일수도 있고 내 조카일수도 있읍니다. 물론 조선족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만약 탈북청년이 맞다면 여러분들의 글들에 한 청년이 마음에 엄청난 상처를 받을수도 있다는걸 왜 모르시는지...앞선 세대가 바로 서야하지않을까요? 사람이 사람을 믿을수 없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한가지만 말하고 싶네요 먹물을 하얗게 만드는건 먹물이 아니구요 깨끗한 물이 먹물도 하얗게 만든다는거...
그럴수도 있고 않그럴수도 있는게 사람일이죠. 단언하지말되 주의는 합시다. 그리고 중국에서 댓글 다는분들에 대해서는 각자 수준껏 판단합시다, 지금껏 알지못하고 헤메는사람을 댓글 몇자로 깨우치기는 무리입니다.호상 기분만 나빠지죠.
미물은 악질리며 못말립니다, 유일한 특약처벙은 자기가 믿고싶은 거기에 빠져 비참하게 당해야 후회합니다, 그땐 회생이 않돼죠.
그리고 중국에서 댓글 다시는분들께 주의를 환기할 필요 있어요.
너무 자신의 상황을 노출시키려는 사람은 우린 실제의 탈북자로 않봅니다.
그건 경우와 맞지않기 때문이죠. 즉의심스럽죠. 그러니 자신으ㅡ 알리려거든 진실한 그대로 표현하세요. 형식필요없죠.
제말이 그말이예요
한국에서만 컴퓨터를 배운다는것은 아니지않아요
저도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과 채팅을 잘했어요
그사람들 이제는 다한국으로 왔으니깐
북한의 스파이든 아니든 지간에 정확한 내막을 모르는 조건에서는 아무말이나 하지말고 또 도와주지못할거면. 신심있는말을 해주지 못할거면 차라리 글이나 올리지 말아주십시요
글을 올린 사람이 학생이건간에 관계없이 그렇게 속단적으로 생각하면 안되지요
올해 올림픽때문에 탈북자들이 중국땅에서 고생하는것을 생각하는분들이라면 될수록이면 이런말은 좀 삼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같은 탈북자로서 너무나도 실망이 크네요
허혁철님 한국에 가면 어머니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홀로 계시는 어머니 불쌍하잖아요 저한테 님의 전화 번호 주세요 전화로 얘기해봐요 다르게는 생각 말구요 님의 글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저두어떻게 도울수만 있다면 한번 도와 볼려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는지///////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정말 넘해요 아랏으니깐 인젠 저에게 돔이 안될거면요 제발 리풀 남겨서 남의 아픈상처 쓰시지 마시죠 정말 눈믈 납니다 정말 내 정말 눈물이 나요 더이상 남 아픈 상처 드지지 맙시다 그래 내가 머저리고 정말 바보엿어 내가 당신들 밑게 하려고 어머니가 어떤 상황인지 말하려고 하다가 안햇어 내가 안하길 정말 잘한것 같아 인젠 정말 내가 내가 정말 넘 심장이 아프고 한겨레의 비참이 넘 고통 수러워서요 정말 말도 안나가는것도 눈물 흘리면서 이글 씁니다 제발 들 그만 하세요 몯믿으시면요 악풀남길 필요 없고요 욕도 하지 마시고 그리고 제발 모욕하지 마세요 머라구요 내가 북한에 수파이 그래요 한국사람들 인젠 알만 해요 정말 알만 하군요 정말 속고만 살앗근요 오늘의 내심정 드고 드고 잇지않을거에요 그럼 안녕히..
죄송하지만 정말로 우리님들에게 한마디 합시다...
우리는 인제는 대한민국에서 자유찿고 맘편하게 뜨신방에 등붙이고 발편잠을 잘수있지만,,, 아직도 중국에서 떠돌고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다는 댓글한마디에 울고 웃습니다. 나역시 이사이트에서 갈길찿은 사람이지만.. 참너무나 고마운분들도 많았고, 또 그분들에 의해서 자유를 찿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좀더 너그럽고 아량잇는 말 한마디가 자유를 갈망하는 영혼을 죽이고 살릴수가 있습니다.
진짜로 이들의 운명이 안타까운사람들은 이런악플까지는 삼가할것입니다.
그리고.. 북한에서 사선을 넘어 대한민국으로 올정도로 용감한 사람들은 중국에서도 힘들지만 먹고살기는 괜찮아요. 그리고 그러한용기로 컴도배울수도있고... 여하튼 도움주기전에 사람을 관찰하는것은 괜찮으나 무작정의심하는것도 별로 좋은 방법같지는 않아요..
지금 우리의 댓글 한마디에 한사람이 울고있습니다. 아니..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것은 누가 책임집니까...
대한민국국민이라면 기소할수있겟지만 그러한 권리도 없는 탈북자입니다
우리가 가슴아파안하면 누가 할가요?
생각있는사람들이라면 누구나가 한번정도 다시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미님 맞아요 탈북자라면 자기소개 저렇게 속속 드리 다하지 않겟죠 잘보셧습니다요 .... 속고만 사신가 본데 이번만큼은 눈을 좀 크게 뜨고 지켜 봐주세요 단순한 말 한마디로 사람 술프게 하고 독한 맘먹게 하고 강하게 할수 잇죠 지미님은 오늘 한가지 잘하고 한가지 못한일잇어요 하나는 나를 밑지않으므로 나에게 악풀 남겨서 내맘이 영 말로표현할수 없을정도로 해주시고요 그리고 한마디는 악풀 냄겨서 나를 강하게 해주엇어요 강한 맘을먹고 살수잇도록 힘대줫어요 감사 해요 진심으로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요 적에게는 축복하라 이런 말씀이 잊죠 ㅎㅎㅎ 근데 지미님은 저에게 악풀남김으로써 저를 높여줫고요 저는 님에게 축복 함으로써 진심으로 하나님 영광이 따르리라고 밑어요 ..... 주안에서 부티 행복하시고요 아프로 다른 탈북자들 한테 말남기려면요 이런 악풀좀 삼가하세요 정밑지 못하고 헐뜻고 싶으면 맘속으로 하시고 표현은 하지 마세요 하나님 축복이 당신에게 돌ㅇ ㅏ 갈수 잇어요 제가 지금은 어리겟죠 님보기엔 허나 앞으로 세상을 지배하게 댈지 그건 누구도 모르는 사실 상상도 못할 만한 그런일이 벌어질질 몰라요 그러니 아프론 욕하고 싶고 개씸하면 축복해줘요 옳고 그런건 하나님이 앓아서 벌내릴거면 벌내리실것이고 축복해줄거면 축복 해줄테니 지미님은 오늘일 잊지마세요 그럼 주님안에서 행복한 삶을 사라가길 바라면서 이애승이 보잘것 업는 제가 이글을 올림니다.
작은 악마라 할까요?^^그래도 기죽지 않고 반론을 하는 것 보니 기특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군요.
학생 아이디나 발언 내용으로 봐서 기독교를 접한 흔적이 보이고 이를 토대로 유추해 보면 교회의 보호를 받거나 연락을 취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언제부터 중국에서 생활했는지는 모르나 어쨌든 인터넷 서핑/게임 등을 통해 한국인과 접촉이 꽤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만약 교회와 연락이 된다면 한국행 방법은 어느 정도 알게되었을 걸로 봅니다.
브로커도 교회를 통하는 방법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 문제는 돈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맞나요?
보통 한국행에 성공한 분들의 경우를 살펴보면..
1.중국에서 자기가 벌어서 비용 준비하는 경우
2.중국에서 한국인등과 개인적 인연이 되어 도움을 받는 경우
3.한국에 있는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경우
4.기타 인터넷 등을 통한 도움
학생같은 경우는 당장 한국행을 하려면..2번(교회 등)과 4번의 방법이 가능할 것임.
만약 2번이 불가능 하여 4번을 활용할 처지라면 본인의 신분을 타인에게 확신을 시켜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가능한 주변에서 2번의 방법을 찾아 보시고(지나가는 한국 관광객들이라도 붙잡고 자초지종을 설명하여 도움을 유도해 내던지 안되면 조금씩 구걸이라도 한다는 심정으로 돈을 모으면 어떨까요?)
여기서 도움을 주실 분을 만나게 된다면 다행이지만 이 또한 간단한 문제가 아닐 것이므로..여기 오시는 다수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학생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보증인 격으로 교회분(목사/전도사님 등)들께 도움의 글을 좀 올려 달라고 해 보세요.
그럼 한결 학생의 입장을 대변하기 쉽고 작으나마 모금도 가능하겠죠.
너무 조급해 마시고 꿈을 잃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면서 때를 기다리세요.
너무 섭섭해 할 것도 없고 분노할 것도 남탓 할 것도 없습니다.
지나친 환상도 금물이고 자신의 노력한 만큼 결과가 있으리라는 확신만 가지고 정진하시길..
위분들에게 한마디
글올린 인이 학생이던 북조선 특무인지 조선족인지 확실히 모르나.
좀 내키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그냥 통과하셨으면 하는 생각이고.
말한마디 최대한 상대방 존중해주는 부드러운 한마디 어떨가요.
의심쩍한 부분이 있으면 도와주지 않으면 된다고 봅니다.
미안합니다.
알겠습니다. 화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한국오시면 싫든 좋든 저와 마주 앉아야 합니다. 사람의 진위파악은 국가 안보의 기본입니다. 넓게 생각하지 못하면 개인적 모욕으로만 받아들이게 되고 여기 와도 적응 힘들죠. 저의 말에 많은 분들이 해이하지 말고 <아,그런 경우가 있구나>하고 각성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실제로 많은 가짜들이 걸러집니다. 많이 속아 보기보다 많이 걸러 내고 있는 사람이죠. 작년10월엔 꼭 그렇게 낳를 보고 화내며 날뛰던 분 .이 불행하게도 조선족이였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실테고요... 좀 우리모두 똑독해 집시다.
1개월간 여기 둘어와 보니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전 설전에 신앙인 흉내내는 가짜 1명을 심의하러 가는데 그 결과 곧 접하게 될겁니다. 그분은 윗분 보다 더 <진짜>처럼 저에게 달려둘었었죠. 21년 조사해본 결과 글 보면 감이 오며 그 감이 98%입니다.
모두 안녕.
그래요 인연이라면 만나뵙겟죠 그리고 화가낫다고 하는데 그건님들의 오해입니다 저는 오직 가슴이너므 쓰리고 아팟을쁜 화난건 아니거든요 어차피 세상사람들 못믿는다는건 너무나 잘알고잇고 그러니까 ...
그러니 제가화가나서 어른들께 댓구하고 그런 무리한학생이 아니거든요 저도 어면히 예법을 지킬줄 알고 어른들과 웃사람들어떻게 존중해야 하는지도 알고 잇어요 다만 내가 댓굴올리고 그린거는요 한민족 한겨래 인 한국 어르신 분들이 넘 제가슴 아프게하고 마음쓰리게 해서 댓굴썻어요 화나거나 복수심 따위는 영점 영일프로도 없으니 근심걱정 마시고요 북조선 특무나 가짜 북조선 사람이나 잘포착하시고 많이 골라줘서 우리도 맘놓고 살수잇게 해주세요 보아하니 여느사람같진 않군요 어느 재판장이나 검사원 같은데 부디 북조선 툭공대 스파이나 중국특공대 스파이를 많이 붙들어 주세요 그럼 사없에서 보다큰 성과가 잇길 바랍니다 ,,,,
지미님 님은 남성분인지 여성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좀 빠져주시지요
내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정말이지 속은것은 당신이지 다른분들이 아니지않아요
당신이 탈북자인지 조선족인지 가려보지 못하고 생긴일이니깐
누굴 탓할일도 아니지요
그렇다고 그한사람한테서 당한 사기에 다른 분들에게 하지말기를 바랍니다.
당신도 이제는 한국으로 왔으니 망정이지 아마 중국땅에 있다면 허혁철군고 같은 심정이였을거예요
중국땅에서 추위에 고생하고있을분들. 올해에도 또북송되지않나 근심속에 살아가고 있는 탈북자들에게 신심의 글을 올려주었으면 좋겠어요
전 지금 한국에서 살지만 중국땅에서 고생하고있는 탈북자들을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지는데 당신은 그런 탈북자로서 중국에서 고생한 분 같지않네요
제가 너무 가하게 글을 올렸다면 미안해요
하지만 님의 글은 마음에 드는것이 하나도 없네요
차라리 보지말았으면 좋으련만 어떻게 보게 되여 이렇게 리풀을 달게 되네요
허혁철군의 말대로 누구 당신을 욕할 사람도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원쑤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듯이 저도 당신을 욕은 못합니다.
하지만 단 한가지 깨끗한 마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다른뜻은 없어요
다만 같은 탈북자이기때문에 서로 이해하며 서로 같이 고통을 나눈 분들이기에 서슴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저의 글이 오해를 사셨다면 죄송하고 다 받아들일게요
하지만 중국에서 고생하고있는 분들에게는 제발 가슴아픈 상처를 주지않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입니다.
허혁철군. 신심을 잃지말고 굳세게 사셔서 이대한민국으로 꼭오셔서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뜻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홧팅.
소향님, 그리고 hanmit님, 저의 댓글에 화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전 저에게 득되려고 글 올리지 않습니다.'
좀 더 예리하게 관찰해 조세요. 문제의 글을 올리는 사람이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 한사람 흉내내며 장난합니다.
그것도 인정 않되시면 더 댓글 않달게요. 수많은 당한 분들이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제가 하루에 3회정도 사이트 둘어옵니다,
5명만 저의 도움이 싫다고 하면 전 않둘어 옵니다. 근데 님들만이 저를 두고 스트레스 받을 뿐 수많은 님들이 저에게 이메일로 격려줍니다, 고마움에 더 잘하렵니다. 속는분 없도록!.
그게 님에게는 놀음으로 보이겟죠.. 님도 탈북자이신데... 중국이나 삼국에서 몇년간 체류하시고 한국오셧죠?
저는 이친구가 북한애던.중국애던지 그걸떠나서 보는 사람눈들이 다 있는만큼... 님만한 안목은 있겟죠... 모두가 이길이 어떤길인줄 알기에 심사숙고 합니다 그러다가 가끔은 배신이라는 단어에 후회와 실망과 좌절을 하겟죠..여기서 이친구 하나를 북한 스파이던 중국조선족이던 지간에 그것은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겟죠.. 그리고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사람하나 테스타하는방법이요. 그러다가 아니면 그만둘수도 있겟죠...
단지 제가 하는것은 글 한자 올렷고... 그리고직접 만나서 확인안된상태에서 그사람에대해 결론짓지는 말자는것입니다.
사이버상이라 그사람이 어떤지는 글한자에 정확한 정보가 있는거는 아니잔아요.
그러다가 만약에 그친구가 진짜로 북한사람이라면 이런수치 어찌 만회할렵니까... 하지만 거기에 미치는것이 아니고... 한사람의 영혼을 매장하는걸로 되지않을가요? 어떤놀음 한다고 하셧죠?...
지금 중국에서 그런거 놀음이라고 안합니다 게임이라고 하죠...
저도 중국연길서 살다보니 거기까지는 알죠...
사장들은 그런일 불법으로 하죠.. 하지만 북한에서 온 남자애들은 그런일 감지덕지 해야 하죠... 저도 아직 완전한 파악은 없습니다.
하지만 인격과 권리는 박탈하지 말아야죠...
소향님의 뜻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지미님 같은분도 반드시 필요한 분입니다.
탈북자 국내송환이 공개적으로 행할수없는 불가피한 사정때문에 암암리에 뜻있는 많은분들이 비공개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오고 있다고 압니다.
그중 일부는 그 와중에 일종의 허탈감을 맛보기도 했고요.
그래도 이런사업이 중단될수는 없겠죠
우리탈북민 단 한사람이라도 남의 나라에서 떠도는일이 없도로 언제까지나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죠.
그러나 그런 노력의 전제가 되어야 할것이 올바른 정보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주관적인 견해를 결코 나쁘게 생각하는 바는 아닙니다.
다만 아직 탈북민들을 돕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어떻게 판단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정보가 부족한게 현실이구요.
그래서 소향님처럼 애처로운 맘으로 심정을 표현하시는 분이나 또 지미님 처럼 한편으론 냉철한 객관적인 판단을 요청하는 입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소향님처럼 한국행을 원하는 이친구가 탈북자인지 조선족인지는 크게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탈북자라면 참으로 다행스러우나 혹여 조선족이 탈북자 행세를 하더라도
이런 글들을 읽어보면서 그 판단의 자료로 활용할수 있으면 좋은 시간이라 봅니다.
글의 원본을 쓰신 허혁철님 이글 보니 의문되는점 많아서 서운해하지 마시고 보아주세요
님의 정체가 뭔지 의심되네요
도움을 받으시려면 진실만이 최선입니다
제가 비록 님 만나본적도 없고 대화조차 해본적 없지만 님의 글 곳곳에서 진실성의 빈구석을 느꼈습니다
지미님과 그리고 다오님이 님의쓰신글을 충분히 그리고 세심히 관찰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저희도 중국에서 참 어려운 상황 많이 겪었고 그래서 누구보다도 중국에 숨어살고있는 탈북자들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분들의 사연을 이렇게 보고나면 마음이 아프고 누구든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 중국에서의 실태를 보면 북한정권은 북한사람들의 탈북과 그리고 남한행을 막기위해 곳곳에 보위부 스파이들을 파견했어요
보위부 스파이들 남한행 브로커들을 잡아내고 탈북자들의 남한행루트를 알아내고 탈북자들의 남한행을 돕고있는 선교단체 도우미들을 고발하며 심지어 납치까지 하는 행위 서슴치 않습니다
그들의 수법은 평범한 탈북자 능가합니다
자기자신을 철저하게 위장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스파이자격이 없죠
물론 혁철님도 누구보다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저뿐이아닌 여기 댓글올린 몇분들의 느낀 의문점 똑같으리라 봅니다
생각이 저희랑 조금씩 다른 분들의 시각을 깨우치기 위해 설명 드리려고 리플 달았습니다 제글 보시고 여기글들 다시한번 세심히 관찰해보시길 바랍니다
원문을 쓰신 분이 닉네임을 허혁철로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아래 6분이 댓글 다셨죠
토마토 님 아래 에 dugudhkdu님의 글입니다
그 글내용 자세히 보세요 허혁철님 그리고 심양에 있는 아주머니에게 연락처 있으시면 남기라고 했는데요
여기 댓글까지 보면 dugudhkdu님과 허혁철님이랑은 철저히 다른분인것으로 되여있죠
근데 그아래 다음부터 지미님의 답글에대한 반박의 글 올리신건 허혁철 님과 dugudhkdu(한글로 쉽게 표현하면 <여호와여>입니다)이 분명히 한사람임이 밝혀졌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요? 전에 토마토 님의 댓글밑에 달았던 여호와여님의 글은 그럼 장난글로 해석해야 하는가요?
장난의 여유가 있나보죠
그리고요 사람의 습관은 참 묘하면서도 단순합니다
모든분들의 글쓰는 습관을 보면 글은 아는것 만큼 쓰게 됩니다
내용을 떠나서 필체라든가 자음 모음 쓰는 습관은요 틀리게 알고있다면 작문 한페지에 쓰는 자모음이 다 똑같이 틀리게 쓸겁니다
근데 님의 쓴글 보면 의도적으로 글을 조작하면서 쓴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님의 글에서 그 증거를 몇가지 골라보았습니다 이글 보시고 다시 수정하느라고 애쓰지 마시구요 왜 그러셨는지 해명해 주세요
<구원-그원,댓글-댓굴,믿지-밑지,너무-너므,스파이-수파이,로동자구-롱동자구,모두-모드.......>등등 이런표현들을 보면 잘못알고 잘못쓰신 글이아니라 알고있으면서도 의도적으로 쓴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글을 잘몰라서 그원이라고 쓰셨다면 다른 문장에서도 그원이라고 쓰셔야지 왜 제대로 구원이라고 쓰시나요 실수라면 한두가지만이라도 충분할건데 님의쓰신글은 실수로 보긴 전혀 아니네요
제말이 틀렸나요? 글의 습관은 갑자기 작문하나 쓰는 동안에 바뀌는건 아닙니다 글 읽어보신분들 함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각자가 판단하시길
혁철씨,자기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입니다.그 누구도 당신을 도울수 없습니다.이 지구에 나 혼자 있다고 생각하고 두만강을 넘을때의 그 정신과 용기로 도전하세요.확고한 목표와 그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이 세상에 점령못할 요새는 없다고 봅니다.힘을 내세요.정신을 가다듬고 목표를 정하세요.남아 19세면 무엇이 두렵겠어요.중국돈3000원 벌어가지고 지도와 라침판을 사가지고 낙지와 담배를 챙기시고 태국으로 가세요.태국이민국에 가서 한국에 보내달라고 하면 탈북자의 신원이 확인되면 난민보호법에 의해 그토록 그리던 한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몇시간이면 올수있습니다.돌격하세요.
도우미님 말씀주셔셔감사합니다...
저도 심양영사관이나 청도영사관 에 찾아갈 생각도 햇엇어요 첨에 한국에가자고 맘먹엇을때는 그런데 누가 이동지회 사이트주소를 대주더근요 그래서 그런가 부다 햇는데요 한국영사관에대해서 앓아보니 영사관에 들어간 남매 네명이 붙잡혓더라고요 한국영사관 직무서는사람이 중국공안에 라가 전화를 쳐서 붙잡아 갓어요 그래드 그사람들은 한국에 친척이 잇더근요 그친척이 자기 친척들 찾아 달라고 기자회견까지 하는바람에 한국영사관에서 바빠서 탈출을 시켜졋슴니다 근데저같이 한국에 친척하나 없는놈이 무지막지하게 가서 글다가는 한국영사관 나으리 그경도 못하고 붙잡힐것 같아서 이동지회 사이트에서 좀 어떻게 해볼려고 햇엇어요 .....
여기서 정안되면 할수없죠 영사관이라도 뒤리박고 북송대던 한국에 가던해야겟죠 허나 여기도 고마은 사람들이 많더근요 더노력해볼결심이니 더말걸어 주지 마세요 그럼 자유세게 국민 님 한국에서 부귀영화느리면서 햄카게 사세요 전이만...
잘 모르면서 의심만 계속 하다보니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몇 자 적습니다. 우선 위에 적시된 여러개의 닉은 한 사람이 맞습니다. 그리고 닉네임을 바꿔 가면서 다른 사람 처럼 행동하는 것이 부정한 행위라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이 위에서 덧글로 지적하시기 이전에 황천객이 본인이란 사실을 밝혔습니다. 제가 채팅방에서 그것을 보았고 다른 여러 분들 역시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실명이 노출 되는 것이 위험하다는 이야기에 황천객으로 지었고 황천객이란 닉네임이 좋지 않다는 다른 분들의 조언을 받아 들여 현재 소중한 천국으로 바꾼 것입니다. 지미님이나 몇몇 분들께는 따로 말씀드렸지만 닉은 여러개 이나 그 때마다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혔고 채팅방에 드나들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인지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악의적인 목적으로 그랬다고는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글자를 자주 틀리는 문제도 미성년자인데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암에 걸린 어머니 가정에서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14세 부터 가장 노릇을 해왔기 때문에 배우지 못해 그렇습니다. 여기 게시판을 보다 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이 한글 틀리는 사람 많지 않습니까? 같은 탈북자의 글이라도 수준차 라는게 있는게 사실 아니던가요. 많은 글자를 소리나는 대로 표기하고 있으며 어느 것이 정확한 표현인지 알지 못하는 것들은 작위적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북한식 표준어에 근거한 맞춤법을 기대한다는 것이 무리란 생각입니다.
탈북자 행세를 하는 젊은 여성을 가장한 글에는 도움이 속속 답지하고 심지어 직접 가서 구출해 주겠다는 사람도 생길 정도이지만 이 소년에게는 간첩, 스파이라는 비아냥과 욕설 메일 만이 폭주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탈북자가 탈북자를 의심하고 가짜라고 공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년은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 하기 위해 계속해서 글을 올리다 보니 많은 개인 정보를 노출하게 됐습니다만 또 이것을 가지고 진짜 탈북자라면 이런 것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의심할 뿐입니다. 이렇게 해도 의심, 저렇게 해도 의심만을 받을 뿐이니 결국 큰 상처만 받은 채 자신의 글을 삭제 하고야 말았습니다.
어린 나이이고 탈북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지푸라기 라도 잡으려는 생각에 여기서 도움을 구걸 했지만 이곳에서 얻은 것은 냉대와 욕설 밖에 없었습니다. 탈북자일 가능성이 10% 밖에 되지 않을 지라도 이렇게 모질게 대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 소년과 대화해 보고 나니 탈북자가 확실하다는 증언을 해주신 다른 탈북자 분들도 계십니다. 다만 정확한 사안을 모른 채 의심 가득한 덧글만 계속 올리시는 것 보다는 확인을 해 본 후 판단하시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사히 한국에 도착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자몸으로 감당하기가 너무도 힘이듭니다
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오거든요,
저도 심양에서 몆년을 살다가 한국으로 온사람임니다, 혹시 도움이 되시겠는지 모르겠네요, ys378@paran.com 여기로 연락주세요,
누군가 도움을 주실 분이 나타나실 겁니다.
멀리서 응원 드립니다.
가까이서 도움은 못드리지만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응원 합니다.
19살 학생과 젊은 엄마의 안전한 한국행을 기원합니다.
카페 운영자가 어떤 분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몰라 주소를 남깁니다..
http://cafe.daum.net/whitetigertrade1
그리고 아래는 두리하나선교회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durihana.com/main.htm
부디 몸 건강히,무사히 대한의 품에 안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큰 도움이 못 되어 죄송합니다.
자주자주 글 남겨주세요..
혹시 하나원에 그런사람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그런사람본적있나요?
않 줄사람은 마음 대로 하세요 라고 햇지만 그렇게 중국 에 잇을 때 손 발
빌며 다가오던 우리사람들이 한국 도착 하여 고맙 다라는 인사말 한마디도 없고 전화 한통 도 없어요 제전화번호도 충분히 알고 있으며 서로
인간 답게 삽시다
화장실들어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른 모습... 그런사람들땜에 지금도 중국에 남아잇는 사람들이 구원받기가 참 어려워지는데...
진짜로 자유찿아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의리도 잘 지키고... 그리고 양심파는일은 더더욱 안합니다. 하지만...
참 이런족속들은 머라고 해야 할지...
그러니 사람구원할려면 잘 알아보고 해야고 한다지만...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모른다고 ㅠㅠㅠ
많이 기분언짢으시겟어요...
이글보면 북한애가 맞다는생각이 왜선지 드네요...
중국애들 북한에 대해 잘알아도.. 기차빵통이라는말 이해 못해요
글고 여러가지 단어들 북한에서 쓴는 말만 쓰고...
중국애들이 쓰는 말은 안썻는데... 하지만 사람을 믿는것이 글 몇글자에 믿음이 생기는것은 아니고...
그리고 중국에서도 컴 배울 기회는 있습니다
단지 어떤경로를 통해서 배우는가 하는거죠.
이나이 청년애들에게 사장들이 리니지나 천당을 배워주고..
돈벌이 시키는경우가 많아요
어찌보면 여자애들은 화상챗팅시키고 남자애들은 컴 배워서 게임같은 돈벌이 시키죠..
그리고 일단 컴할줄알고 중국에서 돈 벌수 있는 능력을 가졋으면 헛되이 쓰지말고.. 아마 게임을 한다면 그래도 최하 1500원 정도는 벌수 있잔아...잘하면 2000원 정도일것이고...
컴을 배워서 동지회사이트에 들어올수 있었던 그 노력으로 꼭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자유찿기를 바란다.
미물은 악질리며 못말립니다, 유일한 특약처벙은 자기가 믿고싶은 거기에 빠져 비참하게 당해야 후회합니다, 그땐 회생이 않돼죠.
그리고 중국에서 댓글 다시는분들께 주의를 환기할 필요 있어요.
너무 자신의 상황을 노출시키려는 사람은 우린 실제의 탈북자로 않봅니다.
그건 경우와 맞지않기 때문이죠. 즉의심스럽죠. 그러니 자신으ㅡ 알리려거든 진실한 그대로 표현하세요. 형식필요없죠.
후세인 히틀러보다 못한새끼 김정일 새끼는 분명 쪽빠리 피가 섞였을거야
저도 머 중국 친구들 통해 한글자 두글자 배우다 보니 제법 중국 있을때 중국 조선족 여성들이랑 많이 꼬셧는데 멀...
머 딱 한국 와서 래야 배운 다는 법 있나요?
한국에서만 컴퓨터를 배운다는것은 아니지않아요
저도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과 채팅을 잘했어요
그사람들 이제는 다한국으로 왔으니깐
북한의 스파이든 아니든 지간에 정확한 내막을 모르는 조건에서는 아무말이나 하지말고 또 도와주지못할거면. 신심있는말을 해주지 못할거면 차라리 글이나 올리지 말아주십시요
글을 올린 사람이 학생이건간에 관계없이 그렇게 속단적으로 생각하면 안되지요
올해 올림픽때문에 탈북자들이 중국땅에서 고생하는것을 생각하는분들이라면 될수록이면 이런말은 좀 삼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같은 탈북자로서 너무나도 실망이 크네요
우리는 인제는 대한민국에서 자유찿고 맘편하게 뜨신방에 등붙이고 발편잠을 잘수있지만,,, 아직도 중국에서 떠돌고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다는 댓글한마디에 울고 웃습니다. 나역시 이사이트에서 갈길찿은 사람이지만.. 참너무나 고마운분들도 많았고, 또 그분들에 의해서 자유를 찿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좀더 너그럽고 아량잇는 말 한마디가 자유를 갈망하는 영혼을 죽이고 살릴수가 있습니다.
진짜로 이들의 운명이 안타까운사람들은 이런악플까지는 삼가할것입니다.
그리고.. 북한에서 사선을 넘어 대한민국으로 올정도로 용감한 사람들은 중국에서도 힘들지만 먹고살기는 괜찮아요. 그리고 그러한용기로 컴도배울수도있고... 여하튼 도움주기전에 사람을 관찰하는것은 괜찮으나 무작정의심하는것도 별로 좋은 방법같지는 않아요..
지금 우리의 댓글 한마디에 한사람이 울고있습니다. 아니..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것은 누가 책임집니까...
대한민국국민이라면 기소할수있겟지만 그러한 권리도 없는 탈북자입니다
우리가 가슴아파안하면 누가 할가요?
생각있는사람들이라면 누구나가 한번정도 다시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학생 아이디나 발언 내용으로 봐서 기독교를 접한 흔적이 보이고 이를 토대로 유추해 보면 교회의 보호를 받거나 연락을 취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언제부터 중국에서 생활했는지는 모르나 어쨌든 인터넷 서핑/게임 등을 통해 한국인과 접촉이 꽤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만약 교회와 연락이 된다면 한국행 방법은 어느 정도 알게되었을 걸로 봅니다.
브로커도 교회를 통하는 방법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 문제는 돈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맞나요?
보통 한국행에 성공한 분들의 경우를 살펴보면..
1.중국에서 자기가 벌어서 비용 준비하는 경우
2.중국에서 한국인등과 개인적 인연이 되어 도움을 받는 경우
3.한국에 있는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경우
4.기타 인터넷 등을 통한 도움
학생같은 경우는 당장 한국행을 하려면..2번(교회 등)과 4번의 방법이 가능할 것임.
만약 2번이 불가능 하여 4번을 활용할 처지라면 본인의 신분을 타인에게 확신을 시켜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가능한 주변에서 2번의 방법을 찾아 보시고(지나가는 한국 관광객들이라도 붙잡고 자초지종을 설명하여 도움을 유도해 내던지 안되면 조금씩 구걸이라도 한다는 심정으로 돈을 모으면 어떨까요?)
여기서 도움을 주실 분을 만나게 된다면 다행이지만 이 또한 간단한 문제가 아닐 것이므로..여기 오시는 다수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학생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보증인 격으로 교회분(목사/전도사님 등)들께 도움의 글을 좀 올려 달라고 해 보세요.
그럼 한결 학생의 입장을 대변하기 쉽고 작으나마 모금도 가능하겠죠.
너무 조급해 마시고 꿈을 잃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면서 때를 기다리세요.
너무 섭섭해 할 것도 없고 분노할 것도 남탓 할 것도 없습니다.
지나친 환상도 금물이고 자신의 노력한 만큼 결과가 있으리라는 확신만 가지고 정진하시길..
글올린 인이 학생이던 북조선 특무인지 조선족인지 확실히 모르나.
좀 내키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그냥 통과하셨으면 하는 생각이고.
말한마디 최대한 상대방 존중해주는 부드러운 한마디 어떨가요.
의심쩍한 부분이 있으면 도와주지 않으면 된다고 봅니다.
미안합니다.
1개월간 여기 둘어와 보니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전 설전에 신앙인 흉내내는 가짜 1명을 심의하러 가는데 그 결과 곧 접하게 될겁니다. 그분은 윗분 보다 더 <진짜>처럼 저에게 달려둘었었죠. 21년 조사해본 결과 글 보면 감이 오며 그 감이 98%입니다.
모두 안녕.
그러니 제가화가나서 어른들께 댓구하고 그런 무리한학생이 아니거든요 저도 어면히 예법을 지킬줄 알고 어른들과 웃사람들어떻게 존중해야 하는지도 알고 잇어요 다만 내가 댓굴올리고 그린거는요 한민족 한겨래 인 한국 어르신 분들이 넘 제가슴 아프게하고 마음쓰리게 해서 댓굴썻어요 화나거나 복수심 따위는 영점 영일프로도 없으니 근심걱정 마시고요 북조선 특무나 가짜 북조선 사람이나 잘포착하시고 많이 골라줘서 우리도 맘놓고 살수잇게 해주세요 보아하니 여느사람같진 않군요 어느 재판장이나 검사원 같은데 부디 북조선 툭공대 스파이나 중국특공대 스파이를 많이 붙들어 주세요 그럼 사없에서 보다큰 성과가 잇길 바랍니다 ,,,,
내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정말이지 속은것은 당신이지 다른분들이 아니지않아요
당신이 탈북자인지 조선족인지 가려보지 못하고 생긴일이니깐
누굴 탓할일도 아니지요
그렇다고 그한사람한테서 당한 사기에 다른 분들에게 하지말기를 바랍니다.
당신도 이제는 한국으로 왔으니 망정이지 아마 중국땅에 있다면 허혁철군고 같은 심정이였을거예요
중국땅에서 추위에 고생하고있을분들. 올해에도 또북송되지않나 근심속에 살아가고 있는 탈북자들에게 신심의 글을 올려주었으면 좋겠어요
전 지금 한국에서 살지만 중국땅에서 고생하고있는 탈북자들을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지는데 당신은 그런 탈북자로서 중국에서 고생한 분 같지않네요
제가 너무 가하게 글을 올렸다면 미안해요
하지만 님의 글은 마음에 드는것이 하나도 없네요
차라리 보지말았으면 좋으련만 어떻게 보게 되여 이렇게 리풀을 달게 되네요
허혁철군의 말대로 누구 당신을 욕할 사람도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원쑤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듯이 저도 당신을 욕은 못합니다.
하지만 단 한가지 깨끗한 마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다른뜻은 없어요
다만 같은 탈북자이기때문에 서로 이해하며 서로 같이 고통을 나눈 분들이기에 서슴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저의 글이 오해를 사셨다면 죄송하고 다 받아들일게요
하지만 중국에서 고생하고있는 분들에게는 제발 가슴아픈 상처를 주지않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입니다.
허혁철군. 신심을 잃지말고 굳세게 사셔서 이대한민국으로 꼭오셔서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뜻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홧팅.
신심안겨줘서 그리고 빛을다시 바라볼수잇는 눈을주셔셔 ...
그럼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이댄 긍지감안고 멋진인생 살아주세요 홧팅..
전 저에게 득되려고 글 올리지 않습니다.'
좀 더 예리하게 관찰해 조세요. 문제의 글을 올리는 사람이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 한사람 흉내내며 장난합니다.
그것도 인정 않되시면 더 댓글 않달게요. 수많은 당한 분들이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제가 하루에 3회정도 사이트 둘어옵니다,
5명만 저의 도움이 싫다고 하면 전 않둘어 옵니다. 근데 님들만이 저를 두고 스트레스 받을 뿐 수많은 님들이 저에게 이메일로 격려줍니다, 고마움에 더 잘하렵니다. 속는분 없도록!.
저는 이친구가 북한애던.중국애던지 그걸떠나서 보는 사람눈들이 다 있는만큼... 님만한 안목은 있겟죠... 모두가 이길이 어떤길인줄 알기에 심사숙고 합니다 그러다가 가끔은 배신이라는 단어에 후회와 실망과 좌절을 하겟죠..여기서 이친구 하나를 북한 스파이던 중국조선족이던 지간에 그것은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겟죠.. 그리고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사람하나 테스타하는방법이요. 그러다가 아니면 그만둘수도 있겟죠...
단지 제가 하는것은 글 한자 올렷고... 그리고직접 만나서 확인안된상태에서 그사람에대해 결론짓지는 말자는것입니다.
사이버상이라 그사람이 어떤지는 글한자에 정확한 정보가 있는거는 아니잔아요.
그러다가 만약에 그친구가 진짜로 북한사람이라면 이런수치 어찌 만회할렵니까... 하지만 거기에 미치는것이 아니고... 한사람의 영혼을 매장하는걸로 되지않을가요? 어떤놀음 한다고 하셧죠?...
지금 중국에서 그런거 놀음이라고 안합니다 게임이라고 하죠...
저도 중국연길서 살다보니 거기까지는 알죠...
사장들은 그런일 불법으로 하죠.. 하지만 북한에서 온 남자애들은 그런일 감지덕지 해야 하죠... 저도 아직 완전한 파악은 없습니다.
하지만 인격과 권리는 박탈하지 말아야죠...
하지만 지미님 같은분도 반드시 필요한 분입니다.
탈북자 국내송환이 공개적으로 행할수없는 불가피한 사정때문에 암암리에 뜻있는 많은분들이 비공개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오고 있다고 압니다.
그중 일부는 그 와중에 일종의 허탈감을 맛보기도 했고요.
그래도 이런사업이 중단될수는 없겠죠
우리탈북민 단 한사람이라도 남의 나라에서 떠도는일이 없도로 언제까지나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죠.
그러나 그런 노력의 전제가 되어야 할것이 올바른 정보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주관적인 견해를 결코 나쁘게 생각하는 바는 아닙니다.
다만 아직 탈북민들을 돕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어떻게 판단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정보가 부족한게 현실이구요.
그래서 소향님처럼 애처로운 맘으로 심정을 표현하시는 분이나 또 지미님 처럼 한편으론 냉철한 객관적인 판단을 요청하는 입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소향님처럼 한국행을 원하는 이친구가 탈북자인지 조선족인지는 크게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탈북자라면 참으로 다행스러우나 혹여 조선족이 탈북자 행세를 하더라도
이런 글들을 읽어보면서 그 판단의 자료로 활용할수 있으면 좋은 시간이라 봅니다.
님의 정체가 뭔지 의심되네요
도움을 받으시려면 진실만이 최선입니다
제가 비록 님 만나본적도 없고 대화조차 해본적 없지만 님의 글 곳곳에서 진실성의 빈구석을 느꼈습니다
지미님과 그리고 다오님이 님의쓰신글을 충분히 그리고 세심히 관찰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저희도 중국에서 참 어려운 상황 많이 겪었고 그래서 누구보다도 중국에 숨어살고있는 탈북자들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분들의 사연을 이렇게 보고나면 마음이 아프고 누구든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 중국에서의 실태를 보면 북한정권은 북한사람들의 탈북과 그리고 남한행을 막기위해 곳곳에 보위부 스파이들을 파견했어요
보위부 스파이들 남한행 브로커들을 잡아내고 탈북자들의 남한행루트를 알아내고 탈북자들의 남한행을 돕고있는 선교단체 도우미들을 고발하며 심지어 납치까지 하는 행위 서슴치 않습니다
그들의 수법은 평범한 탈북자 능가합니다
자기자신을 철저하게 위장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스파이자격이 없죠
물론 혁철님도 누구보다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저뿐이아닌 여기 댓글올린 몇분들의 느낀 의문점 똑같으리라 봅니다
생각이 저희랑 조금씩 다른 분들의 시각을 깨우치기 위해 설명 드리려고 리플 달았습니다 제글 보시고 여기글들 다시한번 세심히 관찰해보시길 바랍니다
원문을 쓰신 분이 닉네임을 허혁철로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아래 6분이 댓글 다셨죠
토마토 님 아래 에 dugudhkdu님의 글입니다
그 글내용 자세히 보세요 허혁철님 그리고 심양에 있는 아주머니에게 연락처 있으시면 남기라고 했는데요
여기 댓글까지 보면 dugudhkdu님과 허혁철님이랑은 철저히 다른분인것으로 되여있죠
근데 그아래 다음부터 지미님의 답글에대한 반박의 글 올리신건 허혁철 님과 dugudhkdu(한글로 쉽게 표현하면 <여호와여>입니다)이 분명히 한사람임이 밝혀졌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요? 전에 토마토 님의 댓글밑에 달았던 여호와여님의 글은 그럼 장난글로 해석해야 하는가요?
장난의 여유가 있나보죠
그리고요 사람의 습관은 참 묘하면서도 단순합니다
모든분들의 글쓰는 습관을 보면 글은 아는것 만큼 쓰게 됩니다
내용을 떠나서 필체라든가 자음 모음 쓰는 습관은요 틀리게 알고있다면 작문 한페지에 쓰는 자모음이 다 똑같이 틀리게 쓸겁니다
근데 님의 쓴글 보면 의도적으로 글을 조작하면서 쓴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님의 글에서 그 증거를 몇가지 골라보았습니다 이글 보시고 다시 수정하느라고 애쓰지 마시구요 왜 그러셨는지 해명해 주세요
<구원-그원,댓글-댓굴,믿지-밑지,너무-너므,스파이-수파이,로동자구-롱동자구,모두-모드.......>등등 이런표현들을 보면 잘못알고 잘못쓰신 글이아니라 알고있으면서도 의도적으로 쓴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글을 잘몰라서 그원이라고 쓰셨다면 다른 문장에서도 그원이라고 쓰셔야지 왜 제대로 구원이라고 쓰시나요 실수라면 한두가지만이라도 충분할건데 님의쓰신글은 실수로 보긴 전혀 아니네요
제말이 틀렸나요? 글의 습관은 갑자기 작문하나 쓰는 동안에 바뀌는건 아닙니다 글 읽어보신분들 함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각자가 판단하시길
할말이 없근요 모두 명철하세요 부티 햄카시구요 모두 너므너므 잘아시네요 그런당신들 닮아가기위해서요 제가 노력할게요 충고 참고맙습니다..
그럼 한국에서 봽죠,,
제가 좀 무식해서요 이해가 아이가는데요 제발 그러말좀 삼가하세요
저도 심양영사관이나 청도영사관 에 찾아갈 생각도 햇엇어요 첨에 한국에가자고 맘먹엇을때는 그런데 누가 이동지회 사이트주소를 대주더근요 그래서 그런가 부다 햇는데요 한국영사관에대해서 앓아보니 영사관에 들어간 남매 네명이 붙잡혓더라고요 한국영사관 직무서는사람이 중국공안에 라가 전화를 쳐서 붙잡아 갓어요 그래드 그사람들은 한국에 친척이 잇더근요 그친척이 자기 친척들 찾아 달라고 기자회견까지 하는바람에 한국영사관에서 바빠서 탈출을 시켜졋슴니다 근데저같이 한국에 친척하나 없는놈이 무지막지하게 가서 글다가는 한국영사관 나으리 그경도 못하고 붙잡힐것 같아서 이동지회 사이트에서 좀 어떻게 해볼려고 햇엇어요 .....
여기서 정안되면 할수없죠 영사관이라도 뒤리박고 북송대던 한국에 가던해야겟죠 허나 여기도 고마은 사람들이 많더근요 더노력해볼결심이니 더말걸어 주지 마세요 그럼 자유세게 국민 님 한국에서 부귀영화느리면서 햄카게 사세요 전이만...
그러나 다른 분들이 위에서 덧글로 지적하시기 이전에 황천객이 본인이란 사실을 밝혔습니다. 제가 채팅방에서 그것을 보았고 다른 여러 분들 역시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실명이 노출 되는 것이 위험하다는 이야기에 황천객으로 지었고 황천객이란 닉네임이 좋지 않다는 다른 분들의 조언을 받아 들여 현재 소중한 천국으로 바꾼 것입니다. 지미님이나 몇몇 분들께는 따로 말씀드렸지만 닉은 여러개 이나 그 때마다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혔고 채팅방에 드나들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인지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악의적인 목적으로 그랬다고는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글자를 자주 틀리는 문제도 미성년자인데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암에 걸린 어머니 가정에서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14세 부터 가장 노릇을 해왔기 때문에 배우지 못해 그렇습니다. 여기 게시판을 보다 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이 한글 틀리는 사람 많지 않습니까? 같은 탈북자의 글이라도 수준차 라는게 있는게 사실 아니던가요. 많은 글자를 소리나는 대로 표기하고 있으며 어느 것이 정확한 표현인지 알지 못하는 것들은 작위적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북한식 표준어에 근거한 맞춤법을 기대한다는 것이 무리란 생각입니다.
탈북자 행세를 하는 젊은 여성을 가장한 글에는 도움이 속속 답지하고 심지어 직접 가서 구출해 주겠다는 사람도 생길 정도이지만 이 소년에게는 간첩, 스파이라는 비아냥과 욕설 메일 만이 폭주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탈북자가 탈북자를 의심하고 가짜라고 공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년은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 하기 위해 계속해서 글을 올리다 보니 많은 개인 정보를 노출하게 됐습니다만 또 이것을 가지고 진짜 탈북자라면 이런 것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의심할 뿐입니다. 이렇게 해도 의심, 저렇게 해도 의심만을 받을 뿐이니 결국 큰 상처만 받은 채 자신의 글을 삭제 하고야 말았습니다.
어린 나이이고 탈북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지푸라기 라도 잡으려는 생각에 여기서 도움을 구걸 했지만 이곳에서 얻은 것은 냉대와 욕설 밖에 없었습니다. 탈북자일 가능성이 10% 밖에 되지 않을 지라도 이렇게 모질게 대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 소년과 대화해 보고 나니 탈북자가 확실하다는 증언을 해주신 다른 탈북자 분들도 계십니다. 다만 정확한 사안을 모른 채 의심 가득한 덧글만 계속 올리시는 것 보다는 확인을 해 본 후 판단하시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