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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과연 어떻게?
Korea, Republic o ekf0405 0 1105 2008-02-07 00:11:36
세상에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 있습니까?
저는 여기에 온지 2년이 되어 현재는 모 회사에 취직하여 잘 나가는 새터민입니다. 여기에 정착하려고 무진 애를 써 어느덧 궤도에 들어섰습니다.
입국하기 전 타국에서 인연을 맺은 여인이 있었는데 이 여인은 저보다 일 년정도 먼저 와 있었지요.
제가 한국에 도착하여 이 여인에게 프로포즈를 하여 한창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하였는데 알고보니 내가 한국에 오기 전에 글쎄 자기의 형부와 불륜에 빠져있었던 것이었어요. 처음에는 강제로 당하였다가 시간이 흘러 나중엔 좋아하게 되였다나요?~~ 나하고 한 창 교제를 하는데 전화가 오고 난리가 난거에요.
이미 나한테 정이 빠져버린 그 녀는 모든 사실을 애기하면서 용서를 바라고 저또한 어쩔 수 없는 현실에 그 녀의 잘못을 용서하고 비밀에 붙히기로 약속하고 교제 했습니다. 제가 넘 사랑했던 여자여서 말입니다.
모든 것을 정리했다 싶었는데 이제는 또 언니가 말썽인것입니다.
그 여자는 자기남편의 씻을 수 없는 잘못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그래도 사랑한다며 심지어 무릎까지 끓어가며 살고 있는겁니다.
그 여자는 세상에 자기 남편밖에 무서운 사람이 없어요.
마치 딴사람한테는 정신병자같지요.
그 언니가 동생을 핍박하면서 강제로 자기집(남편집)에 계속해서 불러들이는겁니다. 참다못해 언니한테 그 남편의 행실과 동생의 고충까지 애기하면서 동생을 이젠 놔주라고 했지요.
그런데 현재 무직인 할 일 없는 이언니는 내가 그 모든 사실을 안다는 이유로 저를 배척하도록 동생을 강박하도록 하였으며 심지어 나와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 어쩌겠다고 동생을 못살게 굴고 있죠.
언니와 이미 불륜관계까지 끌고 갔던 그 쓰레기 인간하고 마주하고 싶지 않아 저도 그 녀더러 언니와 나 둘중에 한 사람을 택하라고 결별선언까지 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도저히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남자라면 당연히 결단성있게 정리해야 겠으나 그 알륵한 정 때문에 제가 주저하고 있었던겁니다.
자기집까지 다 내놓고 그쓰레기인간한테 붙어살고 있는 가련밉상한 여인은 그인간과 떨어지면 알거지가 되는 판이구요.
그 쓰레기인간이 나를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나와는 성사가 안된다는 거구요. 세상에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 있을까요?
동생은 실제로 그 언니집에 가는 걸 엄청 괴로워하지만 본의아니게 언니한테 지은죄가 무섭고 살고있는 집이 근처라 할 수 없다는거죠.
저 또한 타도에 취직하여 근무하는 중이라 기숙사를 이용하는 중입니다.
당장은 집을 옮길 처지가 안되고 내년에 집을 옮길려고 하는데 이런 와~ 미칠일이 다 생깁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까요?
저도 분간이 안갑니다. 과연 그런 일을 당하고도 언니와 형제의 의리를 다하기 위하여 하는 수 없이 언니의 집에 다녀야 한다는 그녀의 주장?~~
이게 무슨 개같은 경우에요?
알다가도 모를 여자들의 심리?
오늘 그 쓰레기 인간을 혼내줄려고 작심했다가 경찰서 걸음까지 다했구요.
이미 너덜너덜해진 한 여인을 냉동이치긴 쉬운 일인데 그 사이에서 사랑 진실 모두를 우롱당한 내 자신이 미워집니다.
앙갚음을 안하고 참는게 정답인걸 알지만 가슴에 일어난는 불을 끌수가 없어요. 쓰레기와 사는 컬레같은 언니?~
그 녀를 그 쓰레기굴에서 건져보려했던 그랬다가 상처를 당한 나 자신?~~
참 모순입니다.
그 언니는 어지간한 탈북자들은 다 알만한 정신이 이상한 기독교인이에요.
신학원을 한 3년 다니고 전도사입네하고 탈북자종합회관에도 있었구요.
거기서 주는 월급이 적다고 그만둔 생계형선교자입니다.
그런 언니한테서 못떨어지는 그 여인도 불쌍한데?~~
그런데 그쓰레기인간한테 자식들이 있는데 그자식들마저 마치 그여자가 제애비 여자나 되는 것처럼 막 관리하려 들고
저도 갑자기 정신이 흐트러져 뭐가 뭔지 몰라 이런 황당한 글을 씁니다.
설 전날에 이런 기분나쁜 글을 막 올려 죄송합니다.
이 구렁텅이에 헤여나오지 못하는 제 자신이 저주스러워요.
여자가 복잡하고 사랑의 굴레가 이렇게 지독한 줄 처음 알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충고를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 글은 한치의 거짓도 없는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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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utd 2008-02-07 09:30:53
    음 참으로 거시기 하네요.....저두 이런 애기는 처음 들어 봐서리...
    님께서 참으로 힘드시겠어요 제가 주제넘는 충고가 될진 모르겠으나 제가보기엔 그 집안 완전히 콩가루 집안이라 사료되네요 힘드시더라두 빨리 정리하는게 나을듯 싶어요 님께서 아무리 그 여자분을 사랑하였다 하여도 그건 님의 감정일거구요 그 여자의 인간성 측면에서 보신다면 바로 답이나올듯...생각해 보세요 생각이 제대로 박힌 여자라면 자신의 형부와 불륜을 저지른 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그 여자분의 언니ㅣ또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닐듯 싶고요 님꼐서 이런 비정상적인 사람들과 평생을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해 본다면 분명 답이 나올듯 싶군요 ..제가 주제넘은 충고 였다면 사과 드리겠구요 빠른 결단 내리시길 바라겠구요...참고로...정말로 사랑한 여자와 헤어진다는거 엄청 힘들고 엄청 고달프다는거 저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힘들고 고달픈 과정을 겪기 싫어서 그 여자를 선택한다면 평생을 후회하면서 살지도 모른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저두 대학 다닐때부터 해서 7년넘게 사귄 사람과 헤어진 경험이 있어서 누군가와 헤어진다는게 쉽지 않다는거 너무 잘알고 있기에 님의 가슴아픈 글을 보고 그냥 넘어갈수 없어서 이리 글남깁니다 모초록 현명한 선택 하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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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순이 2008-02-07 09:56:11
    님의 글을 잘읽었습니다.님의 심정십분이해가 갑니다.참...지금 그 심정 무슨말로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무엇보다도 본인의 결심이 가장중요하겠지만,제생각에는 그 머리아픈 여자랑 헤여지는것이 옳은 선택인것같습니다.왜냐면,여자와 남자의 사랑이요 정이요하는 감정은 헤여져 2~3개월정도만 있으면 웬간하면 정리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시작이잘못된 삶은 그 끝도 순탄치가 않거든요.깨끗이 정리하세요.저의 의견이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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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전쟁 2008-02-07 11:10:16
    요즘에 한참재미있는 드라마 사랑과전쟁을 아시나요..?
    거기두 대부분 실화를 바탕으로 드라마줄거리가 되지요..
    이와 비슷한 경우가 몇번나왓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결론은 절대 절대로 계속순탄한 결혼생활을 이어나아갈수가 없다는거지요..
    이민해서 평생안보고 아주둘이 따로 살면 몰라도...
    하루빨리 그여자를 잊는것이 가장빠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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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나무 2008-02-07 11:33:16
    정말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정말 결혼하기전에 사실이 드러난것만해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결혼해서 아이까지 있은뒤에 그런 사실이 밝혀졌을때,그여자가 그냥 그렇게 나간다면.(어릴때 버릇 죽을 때까지 간다는 말 있습니다. 고치기 힘듭니다.)
    그때는 엄청 막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될것입니다.누구나 자기에게 유익한 변명을 하더군요.무엇보다 실제 행동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남녀관계를 우습게 장난하는 그런 여자 일찍 잊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얼굴이 소가죽처럼 두꺼운 철면피한 그런 여자 잊으세요.!
    님께서 사랑하였던 그여자도 형부와 똑 같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형부나 그여자나 똑 같은 나쁜 사람이라 생각됩니다..피해자는 그래도 <언니>라고 생각됩니다. 이세상에는 사랑하며는 모든것이 이뻐보이거든요.그러니깐 님도 그 여자가 착해보이고 이쁘게 착각이 되시겠지요? 아닙니다.님께서 사랑하였던 여자가 나쁜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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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 2008-02-07 15:08:57
    님도 한심하네요,제 여자 건사도 제대로 못하면서 부끄럽지도 안아요, 다시는 이런데 글올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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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 2008-02-08 15:02:57
    눈을 씻어야 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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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 2008-02-11 09:36:08
    님의 심정을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
    제 생각엔 그여자분을 정리했으면 좋겠네요 .
    지금은 이해하면서 산다고 하지만 후에 조금이라도 그 녀에게 불쾌한 일이
    생기게 될때에는 그녀의 과거가 떠오르게 될거고 자기자신도 걷잡지 못할
    일이 생길때도 있을거에요 ....
    물로 훗날 얘기지만 지금 생각같아선 그 '언니'란 분을 더 미워하고 싶겟지만 그럴필요는 없구요 ~ 제가 보기에는 그냥 깨끗이 정리하고 님도 회사일에 열심하면서 살고있으면 그 여자분보다 더 괜찮은 여자분이 나설거라고 생각 돼요 .. 자신이 열렬하게 사랑하였던 여자이지만 나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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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팅 2008-02-11 12:29:16
    글쎄요 더좋은 여자가 나질수도 잇는데요 그럼 그여자분은 상처를 받을겁니다 그상처는 오직님만히 아물게해줄수 잇어요 사람이 살면 서 왜 죄를 지겟어요 그건 한순간의잘못이고요 그러고 항상 좋은 사람들하고만 관게를 가지자면 그것 도 오산입니다 그러고 님이 한발만 더양보를 하시고 사랑하는 여자를 품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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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2008-02-11 13:43:03
    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그것은 아닌듯합니다 님의 평생문제이니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이에 언니 형부 삼각관계에 어떤처사가 올은지 모르지는 않겠죠 그러니 그녀는 자기가 설자리를 찾을줄 모르는 사람인가 보네요 어쩔수없이 그랬다해도 님과교재하는 지금이야 정신을 차리고 제자리로 돌아가야 돼지 않을가요 그런데 아직 자기 방향도 모르는 사람같은데 그런 사고 방식대로라면 매사에 모든일이 다 님의 고충으로 고수란이 이어질것같네요 그리고 남자답게 툭터십시요 물론 괴로운건 말할것도 없지만 자기 스스로를 다스려야합니다 두사람사이가 어느깊이에까지같는가에따라 잊어지는시간도달라 집니다 하지만 시간은 정확한 중명을 해주는것만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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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2-11 16:34:30
    사연을 올리신 님!

    가슴이 아프겠지만, 죽을 힘을 다해 이상황을 벗어나세요.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좋은 인연은 아니죠.

    그 여자분은 님껜 지독한 악연에 불과한 듯 하네요.

    끊어버리세요. 악연의 끈을 ....

    결코 잡아서는 안되는 지독한 악연입니다. 놓아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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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f0405 2008-02-12 19:07:10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충고를 고맙게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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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f0405 2008-02-12 20:17:39
    제 직업이 엔지니어라 업무상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회사에 나가 일할려니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축도 안납니다.
    머리를 굴리는 직업인데 이런 일에 부닥치니 참~~
    저도 모르게 격분하기도 하고 도무지 이해불가입니다.
    그 여인을 내버리는게 아쉬운 것도 아니고 수많은 인연들을 멀리한 채 동정의 끈을 놓지 못하여 이런 나락에 빠져든 나자신이 미워죽겠어요.
    남녀관계의 동정이 금물이란 말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인터넷 야설방에서나 볼듯한 이런 행위들이 제 눈앞에서 용납된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극단적 방법으로 저한테서 동생을 떼내어 자기집(남편집)으로 불러들이는 언니? 뭔 언질을 잡혔는지 하는 수 없이 언니한테 끌려가는 이해못할 여인~ 아이러니합니다.
    그 중에 가장 어리석은 인간이 바로 저 자신이었지요.
    남편이 자기 곁에 없으면 동생한테 간 줄 알고 불이나게 전화질을 해대는 그런 언니 그러다가 동생이 내곁에 와있으면 막 정신이 없어요.
    더할나위 없이 착해보이던 그 여인이 그런 불륜을 저지르고도 마지막까지 그 굴에서 헤여나오지 못하는게 안타갑기도 하고~~
    그러나 이제는 내버려둘렵니다. 거기서 같이 헤매면서 살라고요~
    전 다름아닌 그녀의 항상 슬퍼하는듯한 눈길 만병천지던 병약한 몸 무언가 간절히 바라던 애절한 모습에 동정이 가고 결국은 그 지경까지 갔더랬습니다. 눈에 콩깍지가 씌었지요 휴~~
    어쨌던 저로선 엄청난 실수고 타격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디라도 확 털어놓고 들부시고싶은 심정이죠.
    정리해야 한다는 정답이 나와있는데도 심정은 복잡합니다.
    무엇엔가 엄청 속이우고 짓밟히는 기분입니다.
    홀로 외로워 불륜의 함정에 빠졌을 그녀의 과거는 이해하지만 지금에 와서도 그 끈을 못버리겠다니 차버릴 수 밖에~
    글쎄 남한으로 흘러와 단 둘밖에 없는 자매라 각별한 정(?)은 이해가나 이건 아니잖아~ 동생을 건드린 형부한테 무릎까지 끓어가며 사는 이런 여자는 세상에 처음 봅니다. 게다가 동생을 집에 불러들이지 못해 안달이 나고~ 아마 동생이 집에 안오면 집에서 쫒겨나게 생겼는지~ 와~
    정말 미치겠습니다.
    하긴~ 저와는 악연이겠지요.
    이런 븅~신같이 또 하소연 늘여놓아 죄송합니다.
    이건 어디가 제대로 애기할 수도 없고 허~참...
    이젠 뒤에 줄줄이 남은 새로운 인연들을 기다릴럽니다.
    다시는 여자에 대한 동정에 안빠질렵니다. 착실히 벌어 깔끔한 인생을 살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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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 2008-02-13 03:05:25
    저런 ㅉㅉㅉㅉ
    그집 대대로 그런 집이네염..
    보아 하니 그버릇 개를 떼주겠소?
    십년이던 백년이던 그 버릇은 죽어야만 고치는 것이라우..
    명심하게나 이쯤에서 정리하고 물러서는 게
    더욱 현명한 선택이지 앞으로 개코를 찟는 다니깐..
    그집 형부는 행복 하겠다야 ㅋㅋㅋ
    망신중에 망신이 이런게 집안 망신이라니깐..
    멀쩡하게 생겨 갇구 귀한 남의집 아드님을 고생 시키다니ㅉㅉㅉ
    야 너희 두 여자형제 에게 말한다
    남자를 원한다면 유흥 업소가서 실컷 일하려므나
    개떡에 메지떼 처럼 생겨 갇구 완전 공중 화장실이 되여 버린
    쌍xxx 하이에나 집안이 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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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2008-02-15 00:56:36
    그집 자매도 말도 안되지만 형부란 인간은 개쓰레기네.개쓰레기.
    저런 인간은 얼굴을 알려서 잡쳐죽여야 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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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8-02-15 09:28:39
    처제와의 삼각관계라...

    그물이 뜨물 아닌감..

    그런인간들 입아프게 백번 말해봣자 구제 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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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당 2008-02-15 09:55:21
    버리세요...확..언니와 동생이 불륜?그건 쓰레기들이죠..
    더럽지 않나요? 나쁜말로 쓰레기를 곁에 두면 같은 쓰레기가 되죠.
    님이 아직 거기까지 가지 않은것 같으니 얼렁 다 버려요..
    그리고 좋은 인연 만나세요. 좋은 여자들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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