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람들 구하려면 어찌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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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이에요.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랐고, 어릴 때 부터 북조선에 대해서 책이나 인터넷 글같이 많은 매개를 접햇는데요. 그때는 어렸던 때라 거기 써있는대로 북한에는 나쁜 사람들만 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또 여러 매개를 접하니까 북쪽 사람들을 너무 돕고싶은거에요. 학교에서도 북조선 얘기 나오면 그냥 말로만 통일을 해야 하느니 어쩌구 하는데 제 생각에는 편하게 먹을 것 다 먹고 입을 것 다 입으면서 입으로만 도와야 한다 어쩐다 하는 것 보다 직접 가서 돕는게 더 북쪽 동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 나름대로 막 도울 방법을 친구랑 막 얘기하다가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친구랑 같이 북한에 들어가서 돕자고 했거든요. 언제 보니까 자유청년동지회인가? 중국 국경지대나 북한 내부에서 활동하는 그런 단체에서 반정부 활동을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사실인지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이미 96년에는 군사적 반란까지 일어날 뻔 했다더군요. 그래서 일단 제 장래희망이던 육군 장교로 있다가 제대하면 적극적으로 중국에 가서 칭다오나 연길 같은 곳에 가서 직접 그 사람들이랑 접촉하는 둥 아무튼 엄청 생각은 했어요. 그리고 아는 청도인가 화룡에 사는 통역하는 아저씨한테 여쭤보니 위조 공민증으로 북한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여. 너무 말이 길었네요 그래서 결론은 어찌하면 직접적으로 동포들을 돕고 통일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나요. ps. 상담했다가 공부나 하라면서 자꾸 농담으로 받아들이시더라구여 전 진짜 내가 내 인생을 독재로부터 박해당하는 동포들을 구하는데 쓰겠다는데 자꾸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명문대학이나 가라니까 그래서 여기에라도 여쭤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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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마음 변치 마시고 미래의 일꾼으로서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리고 님이 원하는걸 이루세요!
선생님과 부모님은 학생이 열심히공부해서 멋진사람으로 태어나길 원합니다.
자신의 할일을 미루고서 다른생각하면 안돼요!
자신의 미래를 개척한후 안정돼있을때 하라고 하고싶어여
왜냐면 주위의 어려운분이나 북한을 돕고싶어도 자기자신에게 힘이 없으면 누구를 돕는다는건 허상의 불과합니다.
우선의 자신의 경제적여유와 그리고 어느정도 사회에서 정착했을때 님이 적극적으로 하심이 옳습니다.
물론 모든걸 이루고 한다는건 거짓말이겟지만 미래의 준비랄까 그렇겠죠!
그러니 학생은 공부에 충실하시고 군인은 자기사명을 갖고 나라를 잘지켜야하고 경찰은 민생의 치안을 잘할때 국가가 튼실하겟죠?
지금은 학생이니 열심히 공부하시고 나둥에 어느정도 안정됐을때 생각해두 늦지않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열심히 공부하는 자만이 나중에 탈북자도 도울 수 있고 남도 도울 수 있고 그런 것이랍니다
자기 자신을 우선 다스리려면 공부를 집중해서 하는 것이 옳습니다
가장 쉬운 일 중 하나라는 공부조차 집중해서 하지 못한다면 탈북자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중국에 있는 탈북자입니다 북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사라가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옆에있는 한 탈북자 가정이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2살 짜리 아이 7살짜리 아이와 지금 병원에 있는 15살 짜리 한 남자애가 있습니다 .
2008년설날 밤 영시에 축복을 터지우는 것을 보면서 부러워서 남의 터지우다가 터지지않은 축복 몆개를 주어 호기심에 자기도 터지워보고 싶은 마음에 터지우다가 터지워 보지도 못했던 탄에 손에서 터지고 말았습니다.
상처가 너무크고 엄지손가락 사이에 살이 다없습니다 탈북자들이니 돈 400원으로 치료비를 내고 수술을 했지만 병원에 빗을 지고 집에오자고 하니 돈을 내지 않으면 집에 갈수도 없고 돈이 없어 치료도 할수없습니다. 돈이 없다고 약을 나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힘것 도왔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환자는 염증이 나기시작하고 아파서 눈물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죽어가고 있는 이 애를 도와주세요 단한벌의 옷을 수술을 하느라고 옷을 다 찟어서 집에 오려고 해도 옷이 없어 올수가 없습니다 기도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메일을 남기니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sunghee@live.cn
북경에도 우리 동포들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들도 탈북해서 모진 어려움 다 극복하고 홀로서기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일단 조선족가정이나 한국인가정에 가정부로 들어가시면 궂이 신분증이 없어도 받아들입니다. 진실하고 솔직한 마음과 표정으로 주인들에게 신뢰감을 주면 대개가 받아줍니다 여기는 그렇게 삶을 어렵게 살면서 첫발을 뗀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문제는 도와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일이년을 열심히 벌어가면서 자본주의 생활방식을 이해하는것도 우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줄지언정 이런댓글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만 이렇게라도 수중에 자기몸을 유지할수있는 경제자금은 있어야 한다는의미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북경 지금 많이 춥죠? 맘이라도 추운겨울이 아니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사이트에 접속하신분들중 한국행에 성공못하신분이 별로 없는줄 압니다 님도 꼭 한국오실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언제나 홧팅하시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