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국을 통해서는 안보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잘아시다시피 가족 중에 탈북한 사람이 있으면 보위부와 안전부 동네규찰대, 그루빠까지 갖가지 핑게를 다 대고 뜯어갑니다.
내놓지 않으면 협박을 하죠.
원래 우편을 통한 물건은 언제 한번 제대로 전달이 안되자나요.
종이 한장 들어있는 편지도 다 뜯어보고 겨우 10번중 2~3번만 그것도 몇달이 지나서 전달되더군요.
어렵더라도 사람을 통하여 은밀하고 티안나게 전달하는 것이 가족들 신변에도 도움이 되고 안전할듯합니다.
희 님!... 안녕하세요.
부모님을 위한 님 의 맘은 잘알겠지만 그것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 소포는 목적지까지 가지도 안을 뿐 더러 중궁에계시는 친척분께서 세관을 거쳐 북한으로 가셨다해도 친척분의 인적 사항과 친인관계가 확실하게 호적상에 기입되여 있어야 희 님! 부모님과의 관계가 확인이되여야 만이 만날수있습니다.
우체국 소포는 목적지까지 가지않습니다.
중국과 북한 국경연선에서 전문 밀매로 밀수하는 브로커 선을 이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아무튼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남겼습니다.
건강하세요.
잘아시다시피 가족 중에 탈북한 사람이 있으면 보위부와 안전부 동네규찰대, 그루빠까지 갖가지 핑게를 다 대고 뜯어갑니다.
내놓지 않으면 협박을 하죠.
원래 우편을 통한 물건은 언제 한번 제대로 전달이 안되자나요.
종이 한장 들어있는 편지도 다 뜯어보고 겨우 10번중 2~3번만 그것도 몇달이 지나서 전달되더군요.
어렵더라도 사람을 통하여 은밀하고 티안나게 전달하는 것이 가족들 신변에도 도움이 되고 안전할듯합니다.
북한으로 화교들이 전문 돈을 보내고 수수료 100/20을 떼여낸다고 합니다.
무리한 행동이에요.
차라리 중국사람들이 북한에 나가는 편에 돈을 보내는 것이 더 낳을 겁니다.
부모님을 위한 님 의 맘은 잘알겠지만 그것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 소포는 목적지까지 가지도 안을 뿐 더러 중궁에계시는 친척분께서 세관을 거쳐 북한으로 가셨다해도 친척분의 인적 사항과 친인관계가 확실하게 호적상에 기입되여 있어야 희 님! 부모님과의 관계가 확인이되여야 만이 만날수있습니다.
우체국 소포는 목적지까지 가지않습니다.
중국과 북한 국경연선에서 전문 밀매로 밀수하는 브로커 선을 이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아무튼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남겼습니다.
건강하세요.
<a href=mailto:mingwha@naver.com>mingwha@naver.c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