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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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께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하여 적어봅니다.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아시는것이 있으시면 덧글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7세의 한국인신분 남자입니다. 오늘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공항에 나오지 말라고 그리 부탁하였것만 끝내 마중하는 그녀의 모습앞에서 혼자 출국장으로 발길을 걷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무능력하여 가슴속 깊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미치도록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한국에 도착하여 핸드폰을 켜니 메세지가 있습니다. 나는 일없습니다...더 이상 이루어질수없는 관계라고....포기하라고.... 도와주십시요! 저와 함께 할수없더라고 마음편히 자유롭게 살수있도록 해줄수있다면 그녀를 포기하겠습니다... 도와세요! 도와주세요! 저는 종교는 없지만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을 믿으라면 믿고 부처님을 믿으라면 믿고 싶습니다.. . 중국으로 출장중에 한 여자분을 만나는 기회가 되엇고 저는 한국에 그 여자분은 북경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만나고 싶엇던 사람이며 제 한평생 같이하고픈 사람입니다. 그 여자분은 나온지 10년이되엇습니다.총 3명입니다. 저는 이분들를 한꺼번에 한국으로 모셔오고 싶습니다. 가장 안전한방법 가장 믿을수있는방법으로 결정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간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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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두 도와드릴수 있을런지 모르겟지만요 아는 분이 계시니까요 도움드릴수 있는데 까지 도와드릴게요 srk2624@hanmail.net 으로 연락 주세요
하지만 한가지분명한게있습니다 지금탈북하신분들은 방법을 몰라서한국을 못오는게아닙니다. 중국에서 10년이상생활을 하고계셧으면 누구보다도 한국오는방법을 잘알고있습니다
단지 어떤사정에의해서 쉽게말하면 금전적으루 형편이 안대는것같습니다
얼마전에 지미님이 어느탈북자 자매.그리고애기한명을 도울라고 모금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
저는그 글을 읽어본후 방법이잘못댔다고생각합니다 .도올라고하는마음은 높이 칭송할만합니다
하지만 여러모로볼때 모금방법도잘못댓고 공개적으루 글을 올린것도 잘몬댄것같습니다 보안상 위에공개적으루 글을 올린건 오히려 그사람들을 위험한 공경에 처해진다는건 왜생각을 못하고 또한 열락을 받앗다는 이유하나만으루 모금부터 시작한것도잘못댄방법입니다 진정한마음으루 도울생각이라면 공개하지말고 먼저 그분들을 위해서현지로간다음에 만나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방법도 알려준다음에 모금을 해도 늦지않을일인데도 불구하고 모금을 한시작한다음에 중국으루 갔다온걸을 알고있습니다.
지금 위에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도마찬가지입니다.
섣불리 도움을 요청하지마시고 먼저 그분들의 안전을먼저생각하십시오.
10년이상중국에살앗으면 중국말도 잘할겁니다 그런분들이 방법을 모를리가 없습니다
부탁하건데 도움을 빙자해서 영웅행세를 하려는마음을 삼가하시길바랍니다.
물론그분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돈을 받고일을해줍니다.
그분들입장에서보면 욕할거없습니다. 사람마다 하는사업이다르고 생계수단이다릅니다 어쩌면 탈북자들을 안전하게한국으루 안내해주는 그사람들이 영웅인지도 모릅니다 .탈북자들을 안내하다가 중국공안에붙잡혀서 감옥생활을 하는사람들도많습니다 ..브로커들이야 마땅히 그사람들의직업이자 생계수단이자 탈북자들과함께 위험한분들입니다.
하지만 탈북자들을 도운다는명목아래 어떠한이익과 영웅행세를하는것은 삼가하시기바랍니다
중국서 10년 물론 중국어 잘합니다.
제가 있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문제가 되진않습니다.
여러가지 방법도 모르는건 아닙니다.
저또한 오랜시간동안 여러 루트를 수수소문해보았습니다.
하지만 50/50의 확률로서의 출발은 원치 않아 그렇습니다.
님에 덧글은 무척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님은 저와 같은 한국땅에서 태어나신분 같군요.
영웅행세란...이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을수있는 분도
조금은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행이던 몽골행이던 타국으로 가길 원하시는분들은
악덕한 브로커도 마지막 신으로 믿고 본인의 목숨을 맡기려합니다.
생명...고귀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오늘....그녀에게 전화가 왔엇습니다.
슬픈 그녀의 목소리 .....가슴이 메어집니다.
심장 저 구석에서 울려퍼지는 가려린 목소리....
그녀는 애써 웃으려 하지만 그럴수록 저에 피는 말라갑니다.
삶을 살아가는 이유중 하나는............
미안합니다.
제가글을 쓴건 지금의님에대해서 쓴글이아닙니다.
밝힐수는없지만 지금 님의현실이 제 현실과똑같습니다 님을빗대서핸말이결코아닙니다 탈북자을 돕는다는 명분아래 먼가를 착가하고있는 사람들을 애기하는글입니다.
언젠가 님하고 의논할일이 있을지도모릅니다.거듭 애길하자면 님한테쓴글 아닙니다 이점 참고하시리라믿습니다..
제가 북향민여러분한테 한가지당부 말씀을 올리고싶습니다,
한국사람들 흔히쓰는말이 인생역전이라는말을잘씁니다.인생역전이라는말은 로또복권에당첨댈사람들을 일컬어하는말입니다.
제가볼땐 로또복권에당첨대신분들보다 여러분들이 바로인생역전하신분들이라고생각합니다 목숨을건 생사의길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한국으루 오신분들입니다 이분들이야말로인생역전이아니고 무엇입니까,부디한국에도착하셧으니까 같은 한국사람으루사십시오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자유와 새터전을 충분하게해드리지는않햇지만 한국국민들의정성이라고생각하시고 같은 국민으루서 나라에서 무얼해주길바라지말고 이젠 대한민국일워으루써 국가를위해 작은 배려를 해주시는게 여러분의편파성을 지우는길입니다.
사람은 망각의동물이라는말 아시죠, 어려웟던시기를지낫다고 불평불만을 털어놓으면 국민의한사랑으루볼때정당하지못합니다.
불평불만하시는분들이 글을 올린걸을 보면 답답합니다..
지금도 중국공안의체포문제로 숨을 죽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탈북자분들을 위해 금전보다도 더 힘이돼는것은 그분들안위를 걱정해주는일입니다..
우리 탈북민의 대부분은 대한민국에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님이 보신것은 극히 일부분일것입니다.
인생역전, 맞습니다 인생대역전이죠
같은 한국사람으로 사세요, 뭐 불평불만 하셨는데 이글에서 님자체가 우리탈북민들을 차별화 하는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자칭하면서도 왜 당신들은 아무때나 불평불만해도 되는데 탈북민은 안된다는겁니까?
님의 글을 읽어보면 니들은 어렵게 살다가 왔으니 입쌀밥이던 옥수수밥이던 주면 주는대로 먹으라 이말인데 탈북민들이건 한국에서 태여난 사람들이건 다 같은 인간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간사한것이 인간의 마음이라 하였습니다.
글쓰신 님도 때와 환경 조건에 따라 시시각각 원하는것도 달라지는 똑 같은 인간일것입니다.기계가 아니고 인간이기때문에....
이사이트에서 우리탈북민들의 불평불만을 총체적으로 본다면 말로만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하지말고 현실적으로 꼭 같은 한국사람으로 받아들이고 대해달라는것뿐입니다...
그리고 아래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은 걱정이나 해준다고 그사람들이 편안히 있겠습니까?
그문제 역시 정말로 도우고싶은 마음이라면 더이상 가슴졸이면서 살지않고 한국이던 외국이던 이제 남은 인생을 제대루 살수있게 진정한 삶의 터전에 정착할수있도록 진짜루 도와주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데려올려고 하는 님이 다시금 돋보이네요.
그분도 빨리 한국오셔서 좋은 인연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 메일 jlg5210 한메일로 멜 남겨주세요
자꾸 욕심이생겨요 지금 애인에게 미안하지만 중국에서 만난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에오니 자꾸 눈이 높아지네요 ㅋㅋ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나봐요
가진것에 만족하며 살아야 하는데요 생각은 그렇게 드는데 눈은 다른데를 바라보니 참 미치겠두라구요 비교해 보면서 말에요,, ㅋㅋ 하지만
잘 만나고 있어요 결혼도 할려구요 저도요 한국에 들어오면서 몇개월동안
남자친구하구 연락을 못했어요 그동안 얼굴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한국에서도 백방으로 수소문하며 다녔다구 하두라구요 속마니태웠죠
그렬려구 한건아닌데 국정원에서 2개월 반 있었나 ㅋㅋ
지금은 옛말처럼 말하군해요 님도 그럴거에요 걱정마세요 ,,,만약안되면
이야기하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
감사드립니다. 이젠 편히 만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