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부탁합니다~이도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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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분들의 진심어린도움 정말 감사합니다.글구 저로선 여친을구하는건 당연한일이지만 여러분의 입장에서는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의손을 내미는것에 참으로 감동먹었습니다.제여자친구가 지금 가족 나두고 여러분의 관심도 받고 있다는것이 저로선 한결위로가되고 힘이됩니다.그동안 제가 여러분이 보내온 메일을 읽어보면서 나름대로 정리를해본 결과 의견이 일치한점두있지만 다른점도있습니다 . 일치한점:북송되면 무조건 감방살이한다 다른점이라면 1)요즘 북송후 최하2년징역은받고 가족이 추방당한다 2)그반면 보통 2.3달이면 풀려나온다 1)북에가서 직접 돈써서 꺼내라 2)그반면 북에가면 가족에 피해갈 우려가있으니 꾹참고기다려라언젠간온다 사실 저로선 지금 판단하기에 점 힘듭니다.그래서 다시정리해서 올리는데 많은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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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조선족이니깐 문제없음 잡힐 우려가없음으로 알고있음
나의 어머니가 작년 12월에 중국 공안에 잡혀 북송 되였었는데...
내가 중국 공안에 곳바로 전화해서 어머니한테 딸라돈 과 민페를 보내 주었다,, 그돈가지고 나가서 보위부 안에서 어머니 소식때문에 치료 하는 의사 가 전화 와서 5천원을 요구 하더군요..
저는 5천 은 현재 당장 없는 사정이라 딱하다고 했다... 북한측에서도 먹자고 하느 노릇인데 3천 이라도 충족하지.. 그래서 3천원을 보내고 중국 공안에 잡혀서 부터 딱 한달두 않되서 다시 중국 에 입국 하였다...
중국 사람들의 그 험악한 북한 땅에 가서 어떤 사기에 당할지 알고나 있는가?
괞히 이용 당하고 돈이나 뜯기고 돌아오지 말고.. 어느 쪽으로 북송 되였는지를 이런계시판에 낸다면 도움이 될 자료가 입수 될것이다... 북한측에 연락 자주 하는 분들도 많고 하니깐 그런 사람들로 부터 연결 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 보위부에서 얼마정도면 꺼내는지 조용히 알아보고 그럼 일단 사람 꺼내서 중국 에 건너오면 게좌번호에 돈 입금 하기로 하는 방법으로 오는 것이 더 안전 할것이다... 이도령님 애인이 어느 곳으로 북송된지 알려 주신다면지금이라도 도문변방에 전화 걸어 그런 사람이 언제 건너 갔는지 알수가 있씀... 그리고 시내 구료소나 변방에 아직까지 남아 있을 가능성도 많고 첫단계부터 풀어 나가야 함... 어디서 어떻게 잡혓는지 정말로 이도령이 원하는대로 하고 싶으면 연락주길 바랍니다... 사기 갇은건 나와 돈거래가 아니니 근심 말고 내가어느 곳에 전화해라는 곳 마다 전화 해보면 될 것임... 내가 글을 좀 서투르게 쓰다나니 이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a href=mailto:hungzhu-58@hotmail.net>hungzhu-58@hotmail.net</a> 메신저 중간 건너금 임... 이곳으로 우리 대화나 나눠 봅시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잡혔는지 알아야 실머리를 풀것 아닙니까? 당신이 애인이 정말 지금쯤 북한 보위부에 잇다면 한달 사이에 꺼내야 바람직함,,, 저의 어머니도 3번을 잡혀 나갓지만 제일길어 2달만에 살던곳 까지 가지 않고 돈주고 다시 돌아왔어요,,, 원하시면 메신저 추가하십시요
제가2002년에 잡혔을때 중국조선족 사람이 북한에 갔다가 잡혔어요..
얼마나 매를 맞고 와서는 그행풀이를 잡힌 우리들에게 하더라구요
여자들은 때리지 않지만 북한 남자들은 얼마나 때리는지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만약 님이 북한으로 가면 성공할수 있겠지만
어쨌든 조심하세요
이도령의 정체는 누가 압니까?
글을 쓴걸 보아서는 조선글을 바로 못배운 중국 조선족 같은데...
또 중국 실정은 모르는척 하는것 같고.
중국에 있으면서 북한여자 사귀였으면 북한실정을 좀 알텐데 전혀 모른척 하고...
너무나 뭔가 이상한데가 많은데...
좀 모자라는척 하기도 하고...
여러분 방조를 주는것도 좋은데 주의 하세요.
여러분들의 탈북 경험과 노하우가 노출 되면 탈북 후배들이 빠져죽는 함정이 됩니다.
중국 공안 북한 보위부가 여러분들의 말 한마디에서 탈북자들의 탈북루트와 방법, 그리고 북한에 잡혀나갔을 때의 대처법, 뒷돈을 쓰는법, 등을 다 알고 대응을 합니다.
제발 도와주는 명목으로 함정을 파놓지 마시고 주의들 하십시오,
무슨놈의 주소 성명과 행적도 명백치 않는 자들이 탈북여자를 애인으로 두었다가 잡혀 나갔다는 인간들이 이창에 많이도 들어 오누만.헛 참참
아리랑, 이도령, 이 남자들이 쓴 글을 보고 어느나라 사람들인가만 한번 갈라들 보세요. 자세히. 한국 ? 중국? 북한?
바보? 함정?
요래님 말대로 모두 주의들 허자구요....
그리고 도령님. 내가 도문변방소장. 북한 회령 어디 부장은 확실하게 잡고있는데 전화번호 남겨주삼. 내가 두만강은 쭉 궤고있으니. 그리고
중국사람들도 적지는 않게 알고있음. 당신신분 확실해지면 거래 가능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