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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탈북난민강제북송저지 범국민대회
REPUBLIC OF KOREA 관리자 699 2007-10-22 16:23:33
자유북한방송 2007-10-21

더 이상 참을수 없다! 강제 북송하는 중국정부

10월 20일(토)오후 2시 중국대사관 앞에서 제5차 탈북난민강제북송저지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북한민주화위원회 소속 탈북자 단체들과 하는 한국 기독교총연합회 교인들이 참석했다.

1부 기도회에서는 최충하 목사(선진화기독교연합 사무총장)과 강영숙(쉰들러프로젝트) 한금복 회장(탈북동포회) 이광선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신일교회) 정 베드로 목사(북한정의연대) 오현아(복음성가 가수) 김월환 목사(기독교애국운동 공동회장)의 기도가 있었다.

2부 국민대회에서는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 사랑제일교회)와 이호택 대표(피난처, 탈북난민강제북송저지국제캠페인 사무총장) 이수영 목사(한기총 인권위원장, 새문안교회) 김상철 변호사(북한구원운동 상임회장) 로베르트 폴로첸(북한인권운동가, 독일 의사) 손정훈 사무국장(북한민주화위원회) 김길자 공동대표(선진화국민회의 북한인권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민운동본부) 김병관 회장(서울시재향군인회) 문국환 대표(북한인권국제연대) 김규호 목사(기독교사회책임 사무총장)이 참가하였다.

기도회에서는 “북경 올림픽 이전에 어떻게 해서든지 탈북난민의 강제송환을 막기 위한 전세계적인 여론을 불러일으키는 일에 우리가 지금 최선을 다해야 된다”면서 “내년 한해 밖에 남지 않았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또한 "중국내의 탈북자들을 단순히 국경월경죄에 의한 범법자로만 취급하여 북중협약에 따라 이들을 강제북송하고 있으며 탈북자들과 이들을 돕고 있는 인권활동가들을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강력한 강제북송정책을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중국정부가 난민에 관한 국제협약국답게,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올림픽 개최 국가답게 그들의 정의로움을 세계에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면서 탈북자들에 대한 강제북송 중지와 난민 지위를 부여할 것을 촉구했다.

계속해서 참석자들은 < 중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지를 호소합니다> 라는 범국민대회 참여단체들의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에서는 중국정부가 1982년에 난민협약에 가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난민협약을 저버리고 탈북자들에 대한 체포와 강제송환을 계속하고 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강제북송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탈북난민들을 박해와 처형이 기다리고 있는 북한으로 강제북송 하는것은 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인권유린행위라고 하면서 중국이 이러한 불법행위를 계속하는 한 북경에서 명예롭고 성공적인 올림픽을 개최할수 없을것임을 중국정부에 엄중히 경고하기를 국민들에게 호소하였다.

끝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에게 보내는 발표가 있었다.

정경일 기자wjfruddlf@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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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여총리 2007-10-22 19:12:06
    모든단체에서 들고 일어나 중국의 악행을 전세계에 낱낱이 폭로하여야 합니다. 중국당국에서 왜 이러는지....북한이 그리도 무서운지....아니면 부모나 자식도 없는 놈팽이들이 지시를 하는지....너무도 악이 난다...

    중국~~~당신들!!! 똑똑히 기억하라~~~ 오늘날 우리 탈북자들을 짐승보다 못하게 굴었지만...내일은 너희들에게 이 굴욕을 안겨주리라~~~

    탙북자들의 발바닥을 할게 만들것이다~~~ 1만4천명이 되는 탈북자들 너희들을 가만두지 않을것이다....
    한치앞만 보지말고 미래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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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난의운명 2007-10-22 19:23:30
    정말 중국이 왜 북한에 깜쩍 못하는지.
    북한에서 그렇게 요구한다 한들 안해주면 그만이고...
    살겟다고 살길 찻아 떠난 그사람들을 다시 북송하면서 그러냐 말에요
    그사람들은 부모형제를 떠나고 싶어서 떠난거냐구요.
    너무도 힘들고 힘들어서 살얼음을 건느고 깊은 물을 건너서 왓는데.
    그렇게도 인간으로서 할바를 모르겟냐고.
    그래 중국에서 언제 한국처럼 탈북자들에게 따뜻한 구석을 보여준적 잇어요? 중국에 조선족들은 탈북자들을 이용하지 못해서 안달이고..
    그리고 요즘은 중국인이 탈북자들을 고발하면 현금 2백원을 준다는데..
    그 2백원이 사람목숨과도 바꿀만큼 큰돈인가요?
    그래서 중국정부는 그 어이 없는 장난알 하는거에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다
    어떻게 탈북자의 목숨이 단돈 2백원이란 말에요?
    요즘 중국에 농촌에 시집간 여자들 대대적으로 붙잡혀 나가고 잇는것도 중국정부에서 2백원이라는 돈을 안겨주겟다니까 서로서로 하는거라구요..
    정말 중국이 이대로 나가다가는 탈북자들의 비난의 대명사로 될거에요..
    부디 조심하시고 중국에 체류하고 잇는 탈북자들을 가만히 두엇으면 좋겟어요.
    요즘은 무서워서 박에 나가기도 좀 그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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