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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울린 사기투자
Korea, Republic o 관리자 2229 2008-04-08 23:50:19
인천일보 2008-04-07 22:37:48

"북한 아들 주려했는데 … " 10여명 1억1천만원 뜯겨

새터민 A(71·인천 부평구 삼산동)씨는 지난해 알토란 같은 돈 1천200만원을 날렸다. 북한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주려고 병원 간병인을 하면서 모아둔 돈이다.

지난 2006년 12월 O업체 총무 B씨는 A씨에 접근해 강원도 원주시에 만들고 있는 테마파크 사업에 투자하면 투자금의 4%를 매주 통장에 넣어주겠다며 계약서를 내밀었다. A씨는 이때 아니면 언제 돈을 모으겠냐는 B씨의 감언이설에 속아 2006년 12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O업체 총무에게 돈을 보냈다.

첫 달 700만원을 O업체 쪽으로 보냈지만 B씨는 돈이 모자르다며 다음달 100만원을 더 넣어야 수익이 생겨 돈을 보내줄 수 있다는 대답을 들었다. A씨는 O업체가 같은 내용으로 계속 돈을 요구하자 100만원 씩 네 번을 더 입금했다.

A씨는 1천200만원을 투자했지만 세 달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어 O업체에 수익금을 요구하자 지난해 3월과 4월 두 달간은 100만원씩 A씨 통장으로 보내줬다. 하지만 다음달부터 O업체 총무와 연락이 두절되더니 업체 쪽과 통화도 불가능했다.

삼산주공에 사는 새터민 10여 명은 A씨와 같은 방법으로 지난 2006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년 동안 1억1천여 만원을 O업체 사업에 투자했지만 원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다.

A씨는 "새터민 몇명이 지난 2006년 여름부터 시작한 4명은 수익금 일부를 받기도 했지만 O업체 총무가 계속 재투자할 것을 권유해 이들이 받은 수익금마저도 싹싹 가져가 버렸다"며 "새터민들이 어렵게 모은 돈으로 자기들 배불리려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A씨 등 10여 명은 지난 26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 업체가 위치한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소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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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타갑다. 2008-04-09 00:52:18
    야!안타갑다.여기 한국이야 자본주의 국가이고 돈을 위해서라면 자기 부모도 죽이는 판인데,참 답답.2006년에 투자했으면 썩 전에 왔겠는데 한국영화랑 못 봤어요?영화에서 돈을 위해 비오는 날 자기 아빠,엄마를 칼로 찌르는 그 장면 말이예요?냉철한 사회,정이 없는 사회,오직 자기 하나밖에 모르는,자기 등때기도 못믿는 사회에서 무슨 업체 총무를 믿어요?그리고 투자업체라는것도 그 어떤 법칙성에 의해 하는것이 아니라 확률론적으로 하는것입니다.물론 한국이 경제가 발전하고 과학기술이 발전되였지만 그렇다고 한국 모든 국민의 과학기술습득수준은 엄연하게 차이가 있으며 경제발전수준 세계10위권에 상응한 과학기술을 소유한 분은 얼마되지않습니다.그리고 여기는 말 한마디가 돈인 자본주의입니다.과학기술을 같은 수준에서 공유하려고 하지 않습니다.치렬한 경쟁사회이기에 서로 알려주지 않지요.그런데 그런 얼빠진 머저리한테 돈을 맡기다니요.솔직히 저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몇명의 인재들을 제외하고는 몽땅 저 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보다 좀 우월한 점이 있다면 좋게 표현하면 "단순하지않고""순박하지 않다"입니다.이것은 제 말이 아니라 남조선사람들의 저에 대한 평가입니다.그렇습니다.우리 북조선사람들은 너무 순진하고 소박하며 또 너무 자신들을 낮추 봅니다.물론 한국이 남의 집이고 또 경제가 발달되였지만 전 이 사건을 계기로 한마디 한다면 너무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우리도 당당한 대한민국국민이고 단지 우리에게 부족함이 있다면 돈이 없는게지,우리에게도 우리민족의 고상한 도덕품성이 있으며 과학기술도 남한못지않게 가지고 있으며,설령 없다고 해도 이를 악물고 배우면 되는것입니다.그러니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머저리들한테 속지 마십시요.중국에만 머저리들이 있는가 했더니 여기도 드문드문 있습데다.그러니 머저리들한테 속지마십시요.돈을 협잡당한 분들,참 안됐습니다.아는것이 힘입니다.배우십시요."지식은 광명이요,무식은 암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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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부 2008-04-09 08:59:28
    세상에 꽁짜는 없다는것을 명심하면 속을 일이 아무도 없다.
    자기가 뼈심을 들이지 않고 돈을 벌려고 하면 벌써 우리주위에 사기꾼들이 모여든다는것을 명심하자

    어리석다는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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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혼 2008-04-09 14:03:28
    이글은 투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4-09 14: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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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혼 2008-04-09 14:05:10
    안타갑다님은 참 이상하시네요..
    정말로 한국사람은 돈이면 부모도 죽이고 자기혼자밖에 모르는 그런
    피눈물도 없는 돈벌레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사기친놈을 욕하시지 꼭 한국을 그렇게 싸잡아서 욕을 하셔야겠습니까?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님이 말씀하신 그 세계10위권에 상응한 과학기술을
    소유한 얼마되지않는 몇명의 인재들이 아니라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를 비롯한 대다수의 대한민국 서민들입니다..
    몇명의 인원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건 북한식 아니던가요?

    껍데기만 대한민국 국민이신 안타갑다님!!
    그 사람의 인격이나 성품은 몇줄의 글로서도 확연히 드러난다지요?
    주제넘게 충고드려 죄송합니다만
    제가보기엔 안타갑다님은 대한민국이 어떤나라인지 알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세상을 너무 삐딱하게만 보지마시고 열린마음으로 보고 느낄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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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옥 2008-04-10 12:52:15
    지금 서울 구로동에있는 한농마을이라고하는 다단계에서도 인천지구 탈북자들도 여기서 많은 돈을 빼앗겼어요,
    아무도모르고 다니는사람도 어리석지만 그래도 탈북자들에게만은 조금만 양심을 베풀어야하는게 아닌가요,,
    이온정수기,전기가스기,믹수기,등으로 외상으로 잔뜩쥐여주고 한달만에 동네에까지 나타나 모조리 돈으로 굵어가는것들을 보앗어요,
    이건 아니지요,,
    속는여자들은 더욱 한심하구요,,
    모두100에서부터300사이에 빛을지고있엉ㅛ,,참,.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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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fkddl63 2008-04-10 14:35:14
    탈북자가 탈북자를 사기하는 현상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또 인천이네요. 인천의 xxx탈북자(여)는 자칭 어을리지도 않는 스폰서라는 직함으로 같은 탈북자들을 사기하고 서울에까지 손을 뽇치고 있습니다. 명분없는 투자. 적은 돈을 들이고 앉은 자리에서 이자만 받아도 잘 산다는 뻔한 거짓말, 실명을 공개해서 더 이상의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해봄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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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 사람들 2008-04-12 00:19:03
    남한에서 태어나서 사기를 치는 사기꾼이나 탈북해서 사기를 치는 사기꾼이나 모두 모아서 콩밥을 먹이거나,shfkddl63님 글처럼 실명을 공개했음 좋겠습니다.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한 인간들인데 무슨 사기꾼도 인권보호를 한다고 가명처리를 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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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타갑다. 2008-04-12 09:39:42
    투호님역시 조선을 잘 모르시는군요.조선은 당신이 생각하는것처럼 몇명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회가 아님니다.당신네 한국사람들은 미국에게 당했던것을 고수란히 우리탈북자에게 하려하지요.같은 민족인 우리를 외국인으로,이방인으로 취급하지요.상대방이 탈북자이라는것을 알기바쁘게 새파래지고 헛가다부리려고 하는 매우 몰상식한,흔히 중국에서 머저리들이 하는 행동을 합니다.제 웃습니다.아니,조선인민이 웃으며 당신들이 그런 태도로는 통일 못합니다.우리 조선인민은 비록 경제가 미약하지만 당신들 한국사람들처럼 미국놈에게 구걸하지 않습니다.당신이 정말 안타갑습니다.조선인민을 잘 모르고 헤덤비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이 하는 행위 참 안타갑습니다.저 하늘에 정말로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은 오늘의 이 현실을 보시고 가슴아파하실것이며 좀 더 시간을 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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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럽다 2008-04-12 18:11:28
    안타갑다. 라는 미개한 여인이 ...그 주제에 놀구 자바졌구나.
    거지가 되여 몸이나 팔며 다니던 애들이 먹고 살만 하게 해주니 이제는 한국을 미국의 추종세력이라고 해?/
    김정일이 사상이 아직 남아잇어?
    미개한 인간아 너는 부끄럽다.
    조선? 조선사람? 개만도 못하게 살며
    인육을 먹으며. 그래도 살수없어 여기까지 거지처럼 온 주제에 주인을 비난해?
    돌아가거라 더러운 인간아.
    다른 탈북자들 보기 부끄럽지 않냐?
    탈북자 중에 너같은 더러운 인간은 없더라.
    네 더러운 몸뚱이에 고급 화장품 바르니까 마음이라도 깨끗해 지더냐?
    그리도 대단한 조선인민이 왜 너같이 거지가되여 살려달라고 찾아오느냐?
    그리도 대단한 조선인민이 왜 똥되넘들한데 몸을 팔아 먹고 사느냐?

    그리도 대단한 조선인민이라는 너는 왜 조선글도 제대로 못쓰는 미개인이냐?
    너는 얼마에 팔려 다니다 여기와서 사람취급을 받느냐?
    나도 내말이 너무 함을 안다 다른 탈북자 분들에게는 미안하다.
    그러나 그 주제에 아직도 조선인민? 남한을 미제와 그 추종세력이라고?

    너는 조선 사람이 아니여서 더러운 미국추종세력에게 살려달라고 찾아 왔느냐?
    더러운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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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4-12 19:07:34
    `안타갑다`님!

    `...조선인민을 모르고 헤덤비는...`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우리가 모르는 게 있다면... 아니 모르는게 많이 있으리라고

    보는데, 예를 들어 가면서 차근차근 남쪽사람들에게 설명을

    해 주시는게 어떻겠어요?


    남쪽사람들이 북한을 모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거죠.

    같은 민족이라고는 하나,현재 이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북쪽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는 부분이 거의 없고,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거의 없다라고

    보는 게 맞잖아요.


    남쪽사람들을 향해 `조선을 모른다`고 비난의 화살을 날리기 보다는,

    이건 이러하고, 저건 저러하다..라는 식으로 콕콕 집어서,

    조근조근 북한을 이해시키는게 어떠시겠어요?


    `더럽다`님

    저도 전에는 `통일로`라는 조선족과 감정싸움을 한 적이 있었는데,

    미워도 동족인데 좀 참을 걸..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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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큰둥 2008-04-12 21:15:23
    안탑갑다님, 미안한 얘기지만 님의 말씀에는 설득력이 없어보이는군요 자신의 생각을 우리 탈북자들의 생각으로 만드는것은 좀 너무하다싶구 이상하게가지 들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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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2008-04-12 22:19:07
    솔직히 말하면 나두 그렇고 남한에서 태어난 사람들 탈북자들한테 시어머니 역할하려는 것 맞지 않습니까? 나도 윤리책처럼 살기 힘든데,

    탈북자들한테 유독 윤리책처럼 살 것을 요구하고, 그리고 안타깝다님이 처음에 댓글 남겨 주셨을 때 한국 전체를 사기꾼으로 폄하하지 않으셨습니다. 드문드문이라고 해주셨지요. 왜 내가 우리나라 욕하면 해도 돼고,

    탈북자들은 우리나라 욕도 못합니까? 나도 북한 욕 마구마구 하는데, 아무리 북한하고남한하고 처지가 다르더라도 ..

    여기는 말 그대로 탈북자 동지회입니다. 저도 처음에 탈북자가 우리나라가 폄하하면 북에서 교육을 저렇게 받아서 그런가 하고 싶어 저도 막 뭐라고뭐라고 해드렸는데,,

    뒤돌아 보니 제 생각에도 좀 문제가 있다 싶었습니다.
    제가 말로만 탈북자 우리 민족이라고 글로만 말로만 하고.,실제 마음은 너와 나로 구분하여 이질적인 사고를했거든요. 지금은 자제하려고 노력중이구요.

    탈북자들도 역시 이질화 마음으로 우리나라보고 남의 집, 집떠나면 상갓집 개보다 못한다라고, 우리나라 미워서 폄하하는 것 저도 솔직히 서운한데 ,,서로가 아직은 이질화로 양분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이라 이왕이면 고향이 여기에 있는 우리가 지적보다 이해를 돋는 말을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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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2008-04-12 22:32:45
    그리고 안타깝다님 이 쓰신 댓글 중 미국 식민지ㅠㅠ 북한교육에 남조선은 미국식민지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교육받으셔셔 안타깝다님이외 몇몇 탈북자들이 남한은 미국 식민지라고 하시는데,ㅠㅠ우리가 미국한테 의지하는게 솔직히 많은 건 사실이지만 미국하고 FTA하고 무역해서 식민지나라가 흑자낸것 보셨쎄여? ^^;;;식민지라는 사고 버리지 못하시면, 저는 ㅅ서운하겠지만 식민지중에서 특급대우 받는 다고 생각해 주세요 ^^; 참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미국하고 우호적인 관계가 아니고 미국한테 간간히 적대적으로 대할때 노무현한테 비난을 한 사람중 한 대표가 탈북자(자유북한방송)이였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물론 대표가 자기의지.생각과 다를 수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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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2008-04-13 00:11:33
    "솔직히"님 말이 진짜 정답입니다.
    어떤때는 게시판이 난장판이 될 때도 많이 있었죠 ^^
    그러려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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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세상에선비둘기로 2008-04-13 01:00:43
    오늘 뉴스보니까 보이스피싱 당해도 본인들이 알아서 잘해라고들 하더군요...잘 나가는 일류은행들조차 범죄예방에는 느긋하게 방관하는 모습...참 어이없드라구요...믿을껀 없습니다. 공짜돈같은거 더더구나 없구요...쉽게 돈 잘버는 그런 요행이 우리들한테까지 오길 만무하구요...아직 사회물정을 똑똑히 이해하실때까진 구수한 얼토당토않은 허튼 소리에 귀기울이심 안됩니다. 무조건적으로 이건 이래서 이렇다.저건 저래서 저렇다 라는 나의 잣대로 타인을 재어보시면 더더구나 안되는거구요...모쪼록 여기까지 오셨는데 건강하시고...돈두 차곡차곡 모으셔서 언젠가는 고향 가보아야 하지 않을런지요...지나가다가 하도 속상해서 몇자 적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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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초 2008-04-13 15:26:17
    참아타가운사연임니다

    밟아도 잡초처럼 다시일어나 푸르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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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타갑다 2008-04-16 21:59:44
    죄송하꾸마.한국을 지내 욕해서.그러나 이게 현실입니다.저 역시 당신들과 똑같은 배달민족의 한 성원이며 백의민족이꾸마.널리 리해합쏘.그리고 이찌 안씀두 서로가 서로를 비방하고 시기하면 하나가 될수 없씁꾸마.잘 알아둡쏘.그리고 투혼아!너도 이제는 민족의 공동리익을 위해서 투혼해달라! 나사는 계속 조이면 빠가된단다.투혼아!알아다오.리해해다옹.미안합니다.동포형제 여러분!사실 제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그러나 오래동안 갈라져 살아온 민족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하나가 되여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민족,가장 위대한 나라로 되려면 너나 내나,북이나 남이나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상과 관점을 가지고서는 불가능하다는것입니다.저 하늘은,하나님은 우리 민족이 당하는 고통을 보시고 있으시며 우리모두가 하나님앞에 참회하고 좀 더 높은 경지에 오를때까지 통일을 주시지 않으실것입니다.우리 모두 그 누구를 욕하기전에 우선 자기 자신부터 반성하는것이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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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태성 2008-04-17 21:31:13
    오랜만에 싸이트에 들어와 봤더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아직도 글로서 서로의 아픈가슴을 파헤치고있으니 말입니다. 한국에서 태를 묻고 사신 선생님들도 민족의 수난을 잘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북한에서 오신 새터민분들도 왜 사랑하는 고향과 부모처자를 버리고 이길을 택하지 않으시면 안되셨습니까? 민족수난의 아픈가슴 아직 지우지 못하고 사는것만도 통탄할 일인데 아직도 한민족끼리 서로를 적대시 한다면 우리 조선민족은 언제면 한민족으로서 통일을 위한일에 헌신하실거예요. 북과남은 서로가 제도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가 한발자국식 양보하셔서 아픈마음을 보듬어 주신다면 서로의 이해가 더빠르지 않을가요? 그리고 대한국민사랑하는 여러분들, 새터민들의 가슴을 국민들의 진정으로 사랑하는마음으로 들여다봐 주세요. 그러면 아마 그들이 지금 웃고 있어도 진심으로 그들이 기뻐서 웃는지, 행복한 모습이 보인다면 그들이 진정으로 기쁨에 도취되여 있는 모습인지를 다시 한번 알게 될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제도의 차이로 살아온 새터민들 좀더 아껴주시면 어떠하신지요?그리고 안타깝다 님도 이젠 자기가 살아온 제도를 떠나오신분이시니 억울하고 안타까운 마음 너무도 잘압니다. 그러나 인터넷은 나하나만의 공간이 아니니 북한의 아픔을 모르고 사시는 분들에게 이해가 될수있는 말로 차분한 글을 쓰셨다면 이런 아픔 또 격지않으셨을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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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신 2008-06-07 08:09:35
    그저 감개하게만 생각하세요 이위대한 대한민국이 있기에 북한동포. 그리고해외에 사는 한민족 전체에게 민족 자긍심 .그리고인간의 존엄이 있는거아닐까요 당신들이 옴니 암니 하여도 달라질것없지요 고마은나라 꼭 부강하여 세상최고가 되여야하는 이나라의 일원이 되였다면 한푼이라도 벌어 내가잘사는게 백성의 본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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