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 남한 돈 받았다 보위부 고문에 목숨 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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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4-24 북한 내부소식통에 의하면 북한의 한 주민이 남한에 입국한 가족으로부터 돈을 받아가다가 보위부에 붙잡혀 고문으로 목숨을 잃었다. 평안남도 개천시에 거주하는 북한주민 박모씨(49)는 지난 3월 초에 한국에 입국한 동생으로부터 중국국경에서 돈을 받았다. 남한에 입국한 동생은 북한에서 오빠가 국경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3000달러를 송금해 주었다. 그러나 박씨는 돈을 품속에 감추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미행하던 보위부 지도원들에게 체포되었다. 박씨는 무산군 보위부에 수감되어 있다가 개천시 보위부로 이감된 후 예심을 받으면서도 돈의 출처를 밝히지 않으려고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한다. 북한에서는 동생이 “고난의 행군”시기 굶어 죽은 것으로 신고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박씨는 보위부 예심원들의 모진 고문으로 반 주검이 되었고, 병보석으로 나온지 3일도 안된 지난 4월 7일 끝내 한 많은 세상을 저주하며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보위부에 돈은 다 빼앗기고 오빠는 그 돈을 써보지도 못하고 영영 다시 올수 없는 길로 떠나고 말았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동생은 너무도 억이 막혀 기절해 쓰러졌다. “돈 받은 게 무슨 죄인가요? 차라리 돈을 안 보내 주었으면 오빠가 죽지는 않았을 텐데... 너무도 억울해서 어떻게 해요. 이 원수를 어떻게 갚아야 하나요?”라고 탈북자 이영숙(가명)씨는 절규했다. 이금룡 기자 krlee2006@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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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옥수수밥이라도 배불리 먹고사는 그들에게 도움이 오히려 화를 부를까봐~~ㅠㅠㅠ
나도 이럴 줄 알고 동생에게 돈을 보내주지 않았는데, 알아서 굶어죽었더라구여...사람의 감정이 메말려져 체제유지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북한은 3년내에 망하다는 자료들이 미국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준비합시다...복수의 칼날을...
이런 현실이.....
돈이 국내로 들어오면 더 좋아해야 하는 판에.
그넘의 존심따위가 뭐 필요한데 정말!!!
1 들어봐 들어봐 망신을
세상에 제일큰 우리망신
유구한 역사에 다시없을
우리의 망신
협잡군 김일성을 수령으로 받든것이
망신중에 망신일세
2 들어봐 들어봐 망신을
세상에 제일큰 우리망신
수천년 역사에 없었던 우리에 망신
살인악마 정이리가 영도자라 협잡치니
3 들어봐 들어봐 망신을
세상에 제일큰 우리망신
우리나라 역사에 영원할 우리망신
부끄럼 모르는 정이리가
대를이어 왕노릇 하려하니
망신중에 망신일세
3대안에 망한다는 기록이 있으니 믿어봅시다.
고려시대 최충헌 집안도 3대를 못넘겼잖아요.
물론 몽고의 침략이 결정적이기는 했지만요.
두동강이 난 내조국이 빨리 합처져서 범의 형상을 하고 동북아에서 호령하는 그날이 오기를
미국에게 굴욕적 외교 안하고 큰소리치는 그날이 어서 빨리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정일제도는 언제 무너지는거예요?
김정일 의 대가리에 원자탄이나 칵떨어져라..미친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