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인사말
조직도
연혁
관련기관
공지/뉴스
공지사항
재단공지
협력단체공지
뉴스
칼럼
탈북자수기
문학작품
미디어
취업안내
채용정보
채용정보 링크
이용안내
자료실
북한자료
통계자료
법률자료
기타자료
정착지원
강좌
교육정보
정착도우미
홍보마당
실태조사
문의·제안
NK마약퇴치운동본부
참여광장
인기글
사람찾기
질문게시판
토론게시판
자유게시판
지역모임
로그인
회원가입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공지/뉴스
홈
공지/뉴스
문학작품
공지사항
재단공지
협력단체공지
뉴스
칼럼
탈북자수기
문학작품
미디어
문학작품
상세
[시]아픔
동지회
31
3243
2005-12-20 16:17:52
그냥 떠났을 뿐인데
누구를 원망한 적도 없고
사랑한 적도 없어
훠이 훠이
미련도 안 남기고 떠났을 뿐인데
애써 더듬어도 만져지지 않는 얼굴들
부르자 해도 잊혀진 이름들
길은 있어도
못 가는 길이여서
바람처럼 겉돌기만 할뿐인데
고향은
괴력을 과시하며
떠난 자의 마음을 늘 아프게 한다
설송 김성민
(김성민시집 "고향의 노래는 늘 슬픈가")
좋아하는 회원 :
31
명
좋아요
신고
0
명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세요.
이전글
[시]눈물이 눈물을 흘리게 한다
다음글
[시]우리는 하나입니다
뒤로가기
목록
인기글
2000만분의 1 -..
남한말 북한말 비교
[북녘추억] "북한은..
남북한이 통일해야 하..
북한에 돈 보내는분들..
내가 체험한 북한정치..
나의 탈북스토리 - ..
탈북자가 본 “이해할..
우리는 북한에서 태어..
아버지생각 - 김길선
최근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
탈북 청소년 대상 희..
「일자리 분야별 멘토..
태영호 자식 마약 복..
현대냉동 탑,냉동기 ..
안녕하세요 탈북자분들..
[더 브릿지] 202..
점점 사회주의 헌법으..
최근댓글
도대체 이 인간의 정..
이 인간이 바로 북괴..
기꺼이 쓴다는게 댓글..
신천인민대학살 대한민..
나는 이런 자가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