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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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2003년 4월 김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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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실은 농소리구요 ㅎㅎ 시를 참 잘 쓰셧네요 ,.. 은은하고 아름답게요 ㅎㅎㅎㅎㅎㅎ 그사계절이 우리에게 생명과도 같은 것이어서 님은 그사계절을 사랑하고 잇을것입니다/./..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