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국민이 어떨까

용어따위가 뭐가그리중요할까?
차라리 윗동네에서내려온사람하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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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요우 만나써 반가워요우

해방후 오신분들을 실향민이라 부르며 남에서도 큰소리칠만큼 성공하셧읍니다.
지금오신분도 고향떠나오셧고 그분들만큼 성공할수 잇으니 이전부터 내려오는 실향민이 거부감도없고 좋을둣.
언젠가는 가야할 고향, 혈육,실향민을 그대로 사용하심이 좋을듯

글쎄요 하긴 용어도 어지간히 싫어요 차라리 웃동네에서 살다가 왓다는표현 더 좋을거 같은데...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북쪽이 고향인 사람. 북향민~!

지금 한국에서도 말이 조금이라도 사투리가 있다싶으면 고향을 먼저 물어봅니다.그러면 그들은 주저없이 전라도사람,강원도 사람이...이라고 대담하지요.구지 북한에서 온 사람들에게 탈북자요,새터민이요,라는 (애칭)이
필요없지 않을가요?마땅히 남과북은 한나라 한영토이고 헌법에도 그렇게
명시되어있거늘 그저 평양사람,회령사람이라고 자연스럽게 자기고향을 부른다면 훨씬 더빨리 남과북이 한민족이라는 민족의식이 빨라지지않을가 생각해봅니다.

왜 새터민 새국민하면서 탈북자들을 구별합니까?
그럼 신분증도 해주지말고 외국인 등록증이 편하겠네요~
왜 번호랑, 호칭이랑 달면서 우에아래 구별하나요?
암튼 새터민도싫고 새국민도 싫어요..
똑같은 대한민국국민이면 다 아닌가요?..
차리리 웃동네가 편하고 귀엽고 고향의맛이 살아나네여~

북한사람과 남한사람은 다른가요? 새터민 이고 탈북자고 그렇게 구별해야
하는가요? 신분중도 같은데 ? 그런명칭이따로 없으면 좋겠어요

그냥 북한에서 왔다고하면 됩니다..
탈북자니 새터민이니하면 두번세번 말해야됩니다...
그냥 북한에서 왔다고 하면 됩니다..
이제 만명조금넘었으니 아직은 남한사람들 조선족이라고 생각하지요..북에서 왔다고 말을하지않으면 90% 이상 조선족이라고 생각합니다..그만큼 조선족이 남한에 많다는얘기입니다..님들이 조선족으로오해받는것보다는 당당히 북에서 왔다고하는것이 나중엔 좋을거라 생각됩니다..당연히처음에는 조금은 낮설겠지요..나도 아직은 한번도 새터민을 못만나봤으니깐요..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잘대해줄거 같아요..우린한민족이니까요...

이렇게 말하면 좋겠습니다.
"제 고향은 북쪽의 어디 고향에서 왔습니다"
남들이 알아듣지도 못하는 자기들 방식만의 은어나 속어는 더이상
만들어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부르던지 호칭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부르는 사람에 따라 탈북자도 좋고 북한이탈주민도 좋고 새터민도 좋습니다
다만 어떻게 사는냐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탈북자들이여 모두열심히 잘삽시다

뭐라 딱하게 부르는것보단 그냥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해주면 더욱 좋겟어요 윗동네 아랫동네 새터민 탈북자 이런거 다 싫어요 그냥 한 국민으로 알아주면 되겟어요

새터민이라는 용어는 이제는 쓰지 않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어는 "탈북민"북한이탈주민" 이라고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에서도 "탈북민"이라고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표현도 중요하죠,
그러나 모두가 이 나라의 빛이 되고 삶의 풍요로움을 가져 온다면 지금 사용하는 표현들이 곧 강한 사람,훌륭한 사람을 상징하는 좋은 표현력을 가지리라 생각해요,
어떤 회사들에선 직원 모집 할 때 새터민이라 하면 잘 안 받아 줘요,
먼저 일을 하시던 분들이 물을 흐려 놓으셔서 그 회사 사장이나 일군들 한테는 달갑지 않은 사람으로 되있더라고요,물론 다는 아니지만 한 둘을 보고 판단 하시는 분들도 좀 그렇지만,,,그러나 모두가 잘 살아 간다면 새터민이나 탈북민이나 표현들이 곧 인정받는 표현력으로 발전하리라 봅니다,

우리가 딱히 남한 사람들한테 인정 받자고 온건 아니잖아요
한마리 미꾸라지가 온강물을 다흐리듯이 한두사람 때문에 그런거니까
너무 신경쓸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나만 열심히 노력을 하고 살면 다 인정받고 살수 있다고 봐요..평생을 여기서 산사람들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니 우리가 열심히 노려하고 살면 어떤 호칭을 쓰든 다 인정 받고 살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