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제 저는 탈북자를 소재로한 영화 태풍을 보고 탈북자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아직도 북한은 제가 상상한 그 이상으로 얼어붙은 동토의 나라인것 같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정부가 중국이나 몽골, 태국, 기타 나라에 있는 탈북자들을 하루빨리 최선을 다해서 한국으로 모셔와서 아낌없이 인도적인 지원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탈북자를 위해서 주택및 학교, 직장구직 기타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해서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많은 탈북자가 한국에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탈북자를 위해서 좋은방송 하시기를 바랍니다...수고하세요.......
서울에서.......
탈북자들의 권투와 희망을 빌면서,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인식으로 탈북자들을 잘 배려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면서 환경이 다른 남쪽으로 와서 여러가지 역경을 이기고 자립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스럽습니다. 힘냅십시오. 희방을 포기하시지 말기를 기원합니다. 권투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전..여의도 에서 근무하는 30대 증권맨 입니다.. 저두.. 윗분처럼 태풍 이라는 영화를 보고.. 탈북자 분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을 검색하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같은 동포로서 너무 무심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우면서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100년전 나라가 약해서 일본한테 잡아 먹히고 광복이 되어서도 힘이 없어서 두 나라로 분단된 민족으로서 살아야 하다니..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요즘 북한이 개방을 조금씩 하고 있어서 북한 주민들이 외부 소식을 접하게 된다는 것이고 그것이 지금 체제를 무너뜨리는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남북통일 될때까지 열심히 사셔서 고향가셔서 부모님이랑 친척분들이랑 열심히 오손도손 사세요...^^&
모든 분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건승을 빕니다...^^
저는 33세 여자입니다 .
한국에서의 생활이 3개월밖에 안되지만 남들 눈엔 넘 지독하고 강한 인간이란 평때문에 때론 혼자 이불속에서만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열심히 살려고 그렇게도 아득바득하는데 좀처럼 맘같지가 않네요 .
어떻게 얼마나 더 잔인히게 노력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히네요.
탈북자들의 아픔에 눈물이 나네요. 소수 권력자들의 욕심과 권력으로 민족과 민족이 피를토해 울부짖네요. 탈북인들의 설움을 어떻게 달래며 도와야 할지---. 참한 탈북여인(25-28세) 한분을 반려자로 안고 싶네요. 안정된 가정으로 큰아들이 아직 장가를 못가서---. 다음 이메일로 답신주시면: dr_ki_kim@yahoo.com.죄송합니다.
서울에서.......
모든 분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건승을 빕니다...^^
하루빨리 조국통일이 됐으면 좋겠어요..색깔론..너무 싫어요......ㅠ.ㅠ
10대후반입니다.
한국에서의 생활이 3개월밖에 안되지만 남들 눈엔 넘 지독하고 강한 인간이란 평때문에 때론 혼자 이불속에서만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열심히 살려고 그렇게도 아득바득하는데 좀처럼 맘같지가 않네요 .
어떻게 얼마나 더 잔인히게 노력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히네요.
고향의 해돋이님 저보다 2살 위이신것같은데 실례가 아니라면 시간나실때 가끔 온라인상으로나마 대화 가능할까요?
친구도 별루 없고 ....친구처럼 언니,동생처럼 지내고 싶은 마음에 댓글 남겼습니다.
댓글 보시면 msn 친추 부탁드립니다.
msn : gus1224@live.co.kr
한국에 온지 2년 되였네요, 나름 열심히 사는라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 점이 넘 만네요, 힘들때도 있지만 지난날을 생각하며 노력하면서 살고 있어요,,,,
너무 그렇게 힘들게 생각을 하지마세요..여유란 돈이나 생활환경이아니라 마음에서
오는 것이예요...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면 꼭 좋은 날이 올거예요,,
저도 그렇게 시작을 했으니까요..힘내세여.홧딩..
ㅐ
세계곳곳에서 들려오는 우리형제들의 한탄소리
그 한탄의소리 세상 어느누구도 들어주는이 하나 없구나......
국제고아 우리탈북자들의 신세야~~
님아 힘이되어주지못하는 이멍청한인간을 용서하세여.
형제님의 그 가상한 용기에 감탄할뿐입니다.
이제 마지막 결승선이니 냉정함을 잃지 마시고
꼭 성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