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붕괴를 통한 김정일 붕괴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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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로씨야 황제의 붕괴를 묘사한 3월6일 교육방송 영화를 본 영감으로 강성대국 김정일 황제의 붕괴를 내다보게 되다. - 누구도 도전할 수 없는 300백년 전통의 짜리황제, 그러나 자비로운 황제를 믿는 시위 군중에게 우발적계기로 총을 쏘게 된 사건으로 황제에 대한 믿음이 무너져 간다. 이와 함께 황실권위마저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루머가 전국에 나돈다. 왕비가 혈우병 왕자를 고치기 위해 000신부를 왕궁에 들인 근거로 공산당이 퍼뜨린 루머가 유효. 즉 왕비가 캐톨릭 신부를 껴안고 있는 포스터-삐라를 통해서였다. 1차 세계대전의 참화로 독일이 그렇게 증오스러웠는데 독일여자인 왕비는 그렇지 않아도 미움의 대상이었다. 설상가상, 1차 대전이라는 진흙탕에 지칠 대로 지친 상황에서 공산당은 결정적인 선동선전을 한다. 쏘베트정권이 들어서면 전쟁을 종식하겠다는 것이다. - 독일 스파이 같은 독일여자, 왕비를 끼고 도는 짜리, 전쟁을 계속해야 한다는 짜리, 국민들도 병사들도 장군들도 짜리에게 등을 돌리고 그 어느 나라도 민심 잃은 황제의 망명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마침내 사회주의 10월 혁명이 일어났고 내전 와중에 황제의 온 가족은 총살, 불태워 시체마저 없어진다. - 배급을 안 줘 아글 타글 절로 살며 모아 온 재산을 한순간에 맹물화 시킨 국가날강도행위 화폐개혁으로 민심이반 극대화, 수백만 굶어죽어도 끝까지 지겹게 폐쇄를 계속하는 김정일, 유명배우와 무용수 등 주색부화방탕의 21세기태양. 짜리를 무너뜨린 공산당의 선전처럼 김정일 神皇(신황)에게도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거짓루머가 아니라 진실루머로 ! 증오가 아니라 사랑으로 ! - 극도로 민심이 떠난 김정일은 짜리처럼 망명을 받아들일 나라도 없을 것이며 짜리처럼 그 측근과 군에 의해 끝나리라 본다. 최북단 섬에서 - 20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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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북한 주민의 고통도 단기화시켜 최소화할 수도 있습니다.
어설픈 유화론은 이용 당하거나 주민의 고통을 장기화시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쌀보다 정보가 개정일을 없애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