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의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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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첩단 사건 기사를 보다 그밑에 어떤 여학생의 리플을 보니... 김정일은 문제가 있어도 김일성은 독립운동가 로서 훌륭한 인물이라고 하더군요.... 예전 만주 독립운동가였던 조부의 유언으로 김일성은 일본의 고등 스파이였다는 말을 전해들은후 철이 들고나서 몇가지 알아본 결과... 1. 김일성 장군은 존재 했었다. 그러나 일제말기 사망했다 일제말기 김일성 장군의 묘비가 송화강변에 있다가 북한정부 수립후 사라졌다. 2. 지금 알고있는 김일성의 부친은 한국명 김성한 으로 만주지역 만주국의 비호를 받는 무장세력이었다. 3. 송화단과 비적의 전투로 시작된 송화사변 이후로 강변의 김일성 장군의 묘비가 김일성이 집권한 뒤 사라졌으며 4. 송화사변이후 흑룡강성 구자자에 피신하고 흑룡강성 밀림 벌목장에 유격대를 조직한 항일 유격 대는 해방직후 정체불명의 집단에 의해 습격받고 주요인사 대부분이 해방정국의 연길과 길림일대에서 피습 당하였으며 그들의 이름으로 북한정권 수립시 김일성을 수반으로 추대하기에 이른다. 5. 김일성 장군이 처음 기록에 등장한것은 황성신보 와 만주국의 포고령인데... 만주국 포고령은 1902년으로 지금의 김일성이 태어나기 이전 이었다. 1918년의 황성신보의 기사는 물론 그가 태어난 이후지만, 장년으로 묘사되고 있었다. 6. 정의단,북로군정서,해란강회,(청천백일단),후기 송화단으로 계보를 잇는 동북 무장 독립단체는 일제에 의해 붕괴된것이 아니라 내부의 일제가 심어놓은 간첩에 의해 괴멸되었다. 독립운동사에 보면, 김구가 이끄는 상해임정(김구 이전은 아님)과 후기 서로군정서등은 일제가 심어놓은 괴뢰 독립단체로 규명하고 독립단체끼리 전투도 벌이곤 했다. 문제는 해방후 이념과 전혀 상관이 없던 독립운동 단체가 공산주의 이념으로 내부분열을 일으킨 것으로 묘사된 점이다. 7. 정통파 무장 독립단체는 대부분 일제에 소탕된적이 없으며, 마적 또는 비적으로 불리는 친일 무장세력에 의해 괴멸된다는 공통의 아이러니가 있다. 8. 후기 송화단의 괴멸은 당시 유일 무이했던 만주 비적단체인 김성한이 주도했으며 입수한 송화단의 내부문건및 정보등으로 김성한은 자신의 양자 김일성을 소련 군사학교로 어렵지않게 유학 보낼수 있었다. 9. 해방이후 북한지역의 경제가 남한보다 월등했던 이유는 황당하게도 일본의 지원이었는데... 80년대까지도 일본에서의 조총련의 지위는 민단에 비해 훨씬 막강하고 지금까지도 도박계와 음성적인 분야의 자금 동원력은 민단보다 막강하다고 볼수 있다. 조총련의 핵심간부들은 80년대 초반까지 일본정계와 북한정권을 비밀리에 연결시켜 주었으며 박정희 전 대톨령의 부인 육영수씨 암살또한, 조총련 단원이 일본경찰의 권총으로 저격한 사건이다. 황당한점은 일본의 경찰관서에서 암살사건이후 총기 수사가 시작되자 뒤늦게 총기 도난신고를 접수시킨 것이다. 10. 김정일 전용 일본인 요리사 겐지씨의 자서전에 보면, 김정일이 일본 황군 복장으로 유창한 일본어로 일본 황국신민임을 자처하며 만주군 황군가를 자신도 모르는 노래를 불렀다고 나와 있으며, 겐지씨가 일본에 간 이유도 일본인 핵 물리학자의 입맛을위해 특별히 스카웃 되었다가 나중엔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가 되는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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