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식량사정 상당히 좋은 듯 하다는 의견의 글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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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정론직필이라는 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한 글을 다음과 같이 올립니다.
그동안 필자가 알고있는 북한의 사정과 너무 상이한 논지의 글이라 의아합니다.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이 보고 느끼면서 살아가는데 어찌 북한관이 이렇게 차이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필자가 착각하는 것인지? 본제의 글쓴이가 왜곡하는 것인지?
탈북자 분들께 직접 사실을 확인합니다 탈북자가 바라보는 현재의 북한의 형편 및 식량사정에 대하여 균형잡힌 진솔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 다 음 -
북한의 식량사정 - 상황이 상당히 좋은듯
요즘 찌라시 기사들을 보고 있으면 북한이 마치 식량난으로 곧 붕괴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웃기게도 찌라시 기사들을 자세히 분석적으로 들여다보면 실제상황이 그와는 전혀 반대라는 것이 폭로되고 만다는 점. 북중교역이 급증하고 있다는 말은 북한의 경제사정이 그만큼 크게 호전되고 있다는 말이다. 작년에 중국의 공식적 통계에 잡힌 내용만 보더라도 북한의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무려 22억7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농산물 중 최대수입은 쌀이나 옥수수가 아니라, 식용유였다고 한다. 그 말은....북한의 식량사정이 생각보다 매우 좋은 편임을 의미한다. 만일 북한의 식량사정이 정말로 급박한 지경이었다면 아마도 식용유가 아니라 쌀이나 옥수수 수입이 압도적으로 더 많았을 것인데....실제 상황은 웃기게도 식용유 수입이 최대수입품이었다는 사실. 식용유 수입금액 = 3580만 달러 쌀 수입금액 = 3544만 달러 = 8만3945톤 옥수수 수입금액 = 2350만 달러 = 8만7631톤 북한이 작년 중국에서 무엇인가를 수입했는데 그 총금액이 무려 22억7천만 달러에 달한다. 그런데 그 중에 쌀과 옥수수 수입금액은 고작해서 5894만 달러에 불과하다. 2005년 남북관계가 부시의 농간으로 별로 좋지 않던 시절에 아마도 북한의 식량사정이 다급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2005년도에는 북한이 무려 26만7천톤의 옥수수를 중국에서 수입해야만 했던 것 같다. 그런데 한나라당 정권이 들어선 이래로 남북관계는 그야말로 최악이다. 그런데도 북한은 중국에서 식량을 매우 적은 량만 수입하고 있다. 그 의미는....북한의 식량사정이 생각보다 매우 양호함을 의미한다고 해석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아래 기사에서 또 눈에 띄는 것은 옥수수 수입량은 오히려 줄어들고 쌀수입량만 약간 더 늘었다는 점이다. 그 말은 북한주민들이 옥수수 소비를 줄이고, 도리어 쌀소비를 더 늘렸다는 의미로서 북한의 식량사정이 매우 좋아졌음을 의미한다. 지난해 북·중 교역액 34억 달러...사상 최대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중국 세관의 집계 결과 지난해 북한과 중국의 무역액은 34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9.6%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에서 중국으로의 수출은 50.6% 증가한 11억 9,000만 달러로 석탄과 수산물이 많았고, 중국에서 북한으로의 수출은 20.8% 증가한 22억 7,000만 달러로 쌀과 옥수수 등 곡물이 많이 늘었습니다. 북한의 장마당이란.....말하자면 암시장 같은 곳으로 이해된다. 그런 장마당에서 형성되는 달러가격도 당연히 암시장 달러가격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소위 "대북 찌라시"들이 전하는 요즘 북한 장마당 환율이 아래와 같다고 한다. 대북 찌라시 방송 보도들을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다른 자료가 없으니 일단 그대로 믿고 계산해 보도록 하자. 아래 기사에 의하면 1달러당 북한돈 3400원(=중국돈 6.58위안)이라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아래 기사의 사진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북한에서는 한국산 상품들을 마음대로 팔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현재 한국정부는 북한산 농수산물들이 중국, 러시아를 경유해서 들어오는 것까지도 막고자 혈안이 되어 있음은 관련 보도들을 통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남한당국이 북한당국 보다도 더 치졸한 짓을 하는 것 같다. ㅉㅉㅉ 북한과 중국을 오가며 장사하는 평양의 화교 류 모씨는 "북한의 외화환율이 최근 들어 미화 100달러당 최고 34만원을 넘어 2009년 11월 화폐개혁 직전의 암시장 환율 37~38만원에 근접하면서 물가가 폭등해 장마당 경기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110127082426268&p=nocut 아래 찌라시 기사에 의하면..... 요즘 북한의 장마당에서 쌀 1kg 가격은 대략 북한돈 1400원 정도이고 옥수수 1kg 가격은 대략 북한돈 900원 정도임을 알 수 있다. 그 말은....북한 장마당에서의 쌀 1kg 가격은 41센트(=중국돈 2.7위안) 정도이고 옥수수 1kg 가격은 26센트라는 말이다. 그것을 톤당 가격으로 환산해보면 북한 장마당에서의 쌀 1톤 가격은 411 달러이며 옥수수 1톤 가격은 260 달러라는 말이다. 만일 북한주민들이 중국에서 그와같은 장마당 가격으로 1억 달러어치 쌀을 중국에서 수입한다고 가정하더라도 그것은 무려 24만3,309톤이 된다. 그런데 저 위 기사에서 중국의 세관에서 공식적으로 잡힌 통계에 의하면 북한의 중국에서의 쌀수입은 아래와 같다고 하였다. 쌀 수입금액 = 3544만 달러 = 8만3945톤 그 의미는....결국 중국세관에 잡힌 쌀 가격이나 실제 장마당에서의 가격이나 비슷하다는 의미이다. 어쨋든.....아래 기사에서 북한산 쌀의 인기가 떨어지고 아마도 더 품질이 좋은 중국산 쌀의 인기가 높아진다는 말은 북한주민들이 더 품질좋은 쌀을 선택할 여유가 있음을 의미한다. 만일 북한의 식량사정이 정말로 극도로 나쁘다면 그와같은 일은 발생되기 어려울 것이다. 북한산 쌀 인기 갈수록 떨어져…중국쌀이 장마당 장악
이에비해 "북한에서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문덕 쌀이나 해주 쌀의 경우 1kg 당 1,360원, 생산지가 불명확하고 겉보기에도 질이 나쁜 등외품(등급에 들지 못하는 쌀)의 경우 1,100원 미만에 거래돼 강냉이(옥수수) 쌀과 불과 200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북한 군량미 중단 소식에 쌀 가격 떨어져 중국에서 식량 들어와 군마다 배분 군량미와 군대 고기 지원이 폐지된다는 소식 외에도, 중국에서 대량으로 식량이 들어오면서 쌀값이 하락하고 있다. 국경연선지역 교두에는 옥수수 80톤짜리 빵통(차량)이 5대씩 들어와 각 군에 배분되고 있다. 이처럼 중국에서 식량이 들어오고, 군량미도 걷지 않으며, 고기지원 사업도 모두 폐지한다고 하니, 농민들의 마르고 주름진 얼굴에 오래간만에 웃음꽃이 피어나는 모습이다. 노동자들에게는 앞으로 배급과 로임을 제때 지급하고, 생계부양자인 가정주부에게는 ‘26호 대상자’라는 명칭을 없애겠다는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26호대상자’는 일을 할 수 있는 연령이지만 일을 하지 않고 부양을 받는 사람을 일컬으며, 하루 배급량은 300g으로 유치원생들과 같은 수준이다. ‘26호 대상자’를 폐지한다는 소식에 인민반 여성들은 이 소식을 입에서 입으로 전하며, 저마다 기뻐하는 모습이다. 이제부터 일반 노동자들과 똑같이 배급을 주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평성시에 사는 정미화(가명)씨는 설령 배급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이제야 한 사람의 성인 대접을 받는 기분이라며 기뻐했다. 게다가 시장 쌀 가격이 떨어지면서, 사람들마다 “내가 조금만 더 열심히 노력하면 얼마든지 먹고 살 수 있지 않겠느냐”면서 모처럼 밝고 환한 얼굴들이다. 로동자 임금, 내년부터 인상 당대표자회 이후 인민들의 생활 보장을 위해 그동안 계속 미뤄왔던 임금도 지급되고 있다. 노동자 한 사람당 임금은 보통 1,500-2,000원 선이다. 여기에 기술직은 급수에 따라 200-300원이 더 붙는다. 예년만 해도 노동자들은 임금을 아예 기대하지도 않았다. 월급을 받아봐야 돈의 가치가 없어서 생활에 별 도움이 안 되거니와, 실제 1년 열두 달 중 지급받은 횟수는 많아야 손으로 꼽을 정도다. 대신 공장, 기업소의 자재를 팔아 장사를 하거나, 소토지를 일구면서 살아왔다. 그러다 이번에 그동안 지급되지 않았던 임금이 한 번에 지급되고, 내년부터는 화폐 교환 이전보다 임금을 더 인상해준다고 하니 노동자들 사이에 앞으로 인민생활이 더 펴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기 들어오니, 신선놀음 하는 것 같다” 량강도 관내 지역에서도 민간 전력 사정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량강도 주민들은 너나없이 백두산 선군 발전소 덕분이라고 말한다. 선군 발전소는 청년들이 앞장서 돌과 모래를 자루에 메고 뛰어 다니면서 힘겹게 건설해왔다. 건설현장에 나온 돌격대 청년들은 입당을 위해 자진해서 온 사람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집이 너무 가난하고 힘이 없어 들어온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곳 주민들은 선군발전소를 “한 마디로 힘없는 자식들과 힘없는 당원 그리고 배고픈 군인들이 목숨 걸고 맨 주먹으로 세운 발전소”라며, 그 덕분에 24시간 정상적으로 전기가 공급되고 있다며 고마워한다. 전기가 정상 공급되면서 공장, 기업소마다 정상 가동되기 시작했고, 농장들마다 탈곡도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주민들도 별 힘들이지 않고 식량을 가공하고 있다. 예전에는 여성들이 절구에 보리나 옥수수, 쌀 등 알곡을 넣어 찧고 키로 다듬은 뒤 다시 찧는 식으로 모든 것을 손수 탈곡하느라 매우 힘겨워했다. 이제는 더 이상 옥수수를 옥수수쌀로 잘게 빻아 부수느라 수고하지 않아도 된다. 옥수수쌀을 빻으러 탈곡장에 나온 혜산시 황순옥(가명)씨는 “(전기 덕분에) 말도 못하게 편해졌다. 갑자기 신선놀음 하는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위기의 청소년’ 여학생 10명 중 3명은 '죽고 싶다'
수구꼴통들은.....북한사회가 식량사정으로 곧 붕괴될거라며 설레발치고 있지만 그런데....현재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북한 보다 남한이 먼저 붕괴되는 것 아닌지 모로겠다. ㅉㅉㅉ 아래 사진들은.....수구꼴통들이 곧 붕괴될 것이라는 북한사회의 사진들입니다. 곧 망할 사회의 사람들로 보이나요??? (시골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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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진은 사실이라 생각되며 사진에대한 평가를 좀 하겟습니다
맨위 여성교통보안원 은 북한에서 일반주민들은 감히 생각도못하는 권력자의 상징이라할수잇는 모습이며 당연히 자기직업에 만족하며 웃을수잇는 사람들입니다
장기를 두고잇는 사람들과 구경하는 할일없는 사람들 북한사회에서 흔히 볼수잇는 모습입니다 어디가서 일자리도 없고 돈벌데도없고 침체된국가는 수많은 건달군을 양성할 뿐입니다
여군세명은 일반여병이 아닙니다 군예술선전대나 아니면 연출한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여군은 머리가 목깃위로 올라가야합니다 안그러면 경무관에 단속당합니다
배옆에잇는 세명의 여성은 군이아닌 보위대원이고 맨아래 시골유치원의 남자애 모습 한번 보세요 외국인이 왓다고 그중 몸이좋은아이를 내다세운것이 발육이 정상이 못됩니다
전기가 걱정없다는 완전 날조된 사실. 중국과 교류를 한다는 엉터리보도.
세상엔 믿을 놈이 하나도 없군. 북한 소식을 모르면 지랄들이나 하지 말고 눈팅만 하면 될것들이 조금 어디서 얻어 들은것을 가지고 ...
남한 언론들을 보면 정말로 웃긴다. 어느 옛날 일을 들으면 그것을 큰 뉴스감으로 여긴다.
제발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일하면서 돈이나 타 먹어라.
[사론곡필]이라고 불리더군요.
다른사람들이 논리적으로 반박해도 자기말만 하더라고요.
그러나 이놈의 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이명박정부가 북한에 쌀을 안주는 것이 정말 잘하는 정책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참~~
민족 보위 사령부 까페의 일등 회원 정도 되는 전사이니 저러지요.
식용유?그것은 식용유가 아니라 휘발유나 공업용기름일 가능성이 크다.군사에 쓰일수도 있고 또 조선에 들어간 중국공장이나 자동차에 쓰일것이다.다만 그것을 식용유로 적어서 해관을 통과했을뿐이고....
쌀의 수입량이 많다고 해서 그것이 북한국민들이 먹는다고 생각들지 않는다.역시 조선에 주재하는 중국인들이나 외국인들이 먹을것이고 또한 다른 무언가를 대체했을것이다.
중국하고 조선무역은 엉터리 무역이다.무엇이나 가능한곳이다.
중국에서 조선으로 갈때 아는 사람을 통하면 아무런 수속도 없이 그냥 동네집 마실 나갈듯 들어갈수있는곳이 조선이다.물론 조선에서도 중국으로 자유로 날아다니는 조선인들도 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