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용어를 사용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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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론 주제 입니다. 북에서 내려오신분들을 일컫는 용어들입니다. 실향민, 귀순자, 탈북자, 북한이탈주민, 새터민, 통일인, 북한출신 위의 표현들은 원하던 원치않던 당사자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부르는 용어가 되였고 여러번 바뀌여 왔습니다. 이제는 7천명이 넘는 북한주민이 남한에 사는 현실과 '고려인, 교포, 폭주족, 미시족' 등 꼭 분류를 만들어 불러야 하는 남한사회의 분위기에 맞추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선택하여 사회에 반영하여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이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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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휴전협정중이니깐..
휴전협정은 전쟁중에 체결하는 협약이기 때문에..
또는 기아와 폭정으로부터 피신하였으므로
정확한 표현은 탈북난민.
북한은 굶어죽지 않을자유마저도 없는 생지옥인데,,,남한에서 소중한 자유를 맛보고 있다는 뜻에서 그렇게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김정일이제일무서워하며 싫어하는 탈북자가 어째싫나요
밥먹고한일없는사람들이나 이런신경을 쓰지요
김정일이 꿈속에서도 탈북자하면 소스라쳐 개여나는 탈북자란 용어를 없애지맙시다
탈북자들은 누구나 피맻힌 원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북한의 총에 맞아죽을 처지까지 온것인데 탈북자들은 각오를 궅게 가지고 북한을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고 개혁개방으로의 새로운 시대로 끌어내야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누가 북한의 급소가 무엇인가고 물었지만 북한의 붕괴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여야 하는 것인가 ? 그것은 김정일을 밭치고 있는 말단 통치기구인 정보체계를 마비시켜야 합니다
즉 군은 대대 보위지도원 정치지도원 사회 는 리보안원.리당비서 등 2개의 정보 조직선을
마비시켜야 합니다
1967년 김창봉의 반란이 성공하지 못한것은 당조직선 까지는 장악하였지만 보위부 정보 조직선을 장악하지 못하였기 때문이였습니다
이후 김일성은 독일의 케스타포와 같은 정보체계를 꾸리기위해 특별히 힘을 썼습니다
이를 잘아는 김정일은 김정은이를 국가보안부안부에 서 밖에나서기전끼지 있게하여 정보 조직을 먼저장악하게 하였던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