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과기대(평양과학기술대학)을 둘러싼 논란과 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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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북한에 지원 안하면 북이 무너진다는 생각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들 더러 지원하지 말라고 할수도 없구요 그들은 지금 평양의 특수학교를 설립하고 노동당 간부들을 육성 중입니다 "학생은 총 160명으로 모두 남학생이다. 학부 100명은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대, 평양이과대학 등 북한의 명문대에서 2~3학년에 재학하다 편입한 학생들이다.”이라고 하는데 그러니 아무리 북한주민들 먹고 살기 바빠도 김정일은 ... 근심걱정이 없지요 해외에서 이렇게 극부적인 지원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수재들을 돈 한푼 안들이고 자래우고 있는데 ... 근심걱정이 없이 노동당은 배를 불리우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이를 어쩐 답니까. 아무리 북한 인권 떠들어 봐야 자기 갈길을 가고 자기의 야욕밖에 모르는 자들에 의해서 북한은 계숙 유지 됩니다 이런 지원자들을 모조리 차단할 수 없을 바엔 다른 대책이 시급합니다. 인권단체들은 북한의 인권을 나몰라라 하는 행위들에 대한 전국민적인 시정책을 세우고 도울려면 국민을 다 같이 도울수 있도록. 선택된 자들만 누리는 세상을 민주사회로 바꾸기 위한 진실한 고민과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보아지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의견을 올려 주세요 "지금 북한 안 도우면 통일 후 큰 재난"... [중앙일보 송지혜]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을 세운 김진경 총장 지난달 25일 북한의 평양에 특별한 대학이 문을 열었다. 평양과학기술대학(이하 평양과기대). 이 대학 설립을 주도한 김진경(75) 총장은 한국 정부와 미국·중국·일본 등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미국 시민권자이면서 북한과 중국을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학자 겸 선교사인 그의 범상치 않은 이력 때문이다. 김 총장은 지난달 28일 본지와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은 현재 아주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수 없다면 시민사회가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날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아시아기자협회(AJA) 2010 국제포럼'에 1박2일 일정으로 참석했다. 그의 바쁜 일정 때문에 인터뷰는 포럼장과 이동하는 차량, 서초동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 사무실에서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 총장은 “하루빨리 남북 갈등이 해소돼 남측 교수를 초빙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총장과 일문일답(※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편집자 주). -'왜 북한에 대학을 세웠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을 것 같다. “나는 공산주의자도, 자본주의자도 아닌 '러비스트(lovist·사랑주의자)'이기 때문이다(※'lovist'는 love에 접미사를 붙인 김 총장의 신조어). 북한은 현재 아주 어렵다. 정부가 나설 수 없겠지만 시민사회가 일어나 도와야 한다. 지금 우리가 그들을 돕지 않는다면 통일 후 엄청난 재난이 올 것이다.” -학생은 어떻게 구성돼 있나. “학생은 총 160명으로 모두 남학생이다. 학부 100명은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대, 평양이과대학 등 북한의 명문대에서 2~3학년에 재학하다 편입한 학생들이다.” -학생들의 수준이 높겠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았다. 내년부터 모든 과목을 영어로 강의한다. 일반 영어 회화는 외국인 교수와 막힘 없이 소통하는 수준이다.” -직접 강의도 하나. 교수진 구성은. “지난달 27일 한 시간가량 재학생들에게 교양 강의를 했다. 감격스러웠다. 미국·캐나다 등 5개국 출신의 외국인 교수 17명이 중국을 통해 학교에 도착했다. 당초 일부 남측 교수도 북한에 머물며 강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남한 정부가 남북 관계 경색을 이유로 남측 교수 30명에 대한 북한 파견 신청을 거절했다. 박찬모 전 포항공대(현 포스텍) 총장은 이달부터 정보기술(IT) 분야 강의를 맡기로 했다.” -평양과기대에 어떤 기대를 하나. “세계적인 대학으로 키우고 싶다. 북한의 하버드·옥스퍼드·케임브리지대로 만드는 게 목표다. 평양과기대가 아시아의 평화를 구축하는 중앙센터가 될 것이다.” -인생역정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데. “1970년대 미국으로 이주한 미국 시민권자다. 한국과 북한, 미국과 중국 등 4개국을 비자 없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북한과의 인연이 궁금하다. “북한에는 87년 김일성 주석의 초청으로 처음 방문한 뒤 여러 차례 가서 쌀 등을 지원했다. 하지만 98년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한국 안기부에서 받은 자금으로 곡식을 줬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사형선고를 받고 42일간 옥살이를 했다. 하지만 '내 장기를 평양 병원에 의료용으로 기증해 달라'는 말에 북한 정부가 감동해 풀려 났다. 2001년 북한 정부가 '북한에도 연변과기대 같은 대학을 세워 달라'고 요청했다.” -북한에 대한 생각은. “6·25전쟁 때 마산 창신중 3학년에 다니다가 학도병으로 지원했다. 전쟁터에서 '살아남는다면 적군인 중국과 북한을 위해 평생 살겠노라'고 기도했다. 이후 유럽에서 공부한 뒤 70년대 미국으로 이주해 의류사업 등으로 돈을 벌었다. 이 돈에 후원금을 더해 92년 중국 최초의 중외합작대학인 연변과기대를 세웠다.” ◆김진경 총장은=1935년 경남 의령 출생. 숭실대와 영국 클립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베린대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92년부터 중국 연변과학기술대 총장을 맡고 있다. 2001년 평양과학기술대 설립 총장을 맡은 뒤 2009년 북측 인사와 함께 공동 총장에 취임했다. 송지혜 기자 평양과기대 둘러싼 논란과 소문 12면2단| 기사입력 2010-11-01 01:22 | 최종수정 2010-11-01 01:34 평양과학기술대 학생들이 지난달 27일 외국인 교수 앞에서 영어실력 테스트를 받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이 대학에 대해 “강의실에 김정일·김일성 부자의 사진이 없다”고 보도했다. 왼쪽 사진은 평양과기대에 세워진 김일성 영생탑.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 제공, 연합뉴스] 북한 평양시 낙랑구역 보성리 승리동. 지난달 25일 정식 개교한 평양과학기술대학의 주소다. 2001년 5월, 김진경 총장이 소속된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이하 재단)은 북한 교육성과 평양과기대 건립 계약서를 체결했다. 같은 해 6월엔 통일부로부터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승인받았다. 이후 착공 7년 만인 지난해 9월 평양과기대 1차 준공식 및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100만㎡의 공간에 대학본부동, 학사동, R&D센터, 종합생활관 등 17개 동의 교육장과 국제 수준의 화상세미나실 및 영상강의실 등을 갖췄다. 이어 지난달 25일, 평양과기대는 정식 개교했다. 현재 정보통신공학부, 산업경영학부, 농생명식품공학부가 개설됐다. 평양과기대의 시설 및 학사관리 등을 포함한 실질적 학교 운영은 남한 측 재단과 북한 교육성이 향후 50년간 공동 수행하도록 건립계획서에 규정돼 있다. 그러나 사실상 북한은 인력과 재원이 없다. 전반적인 운영권은 재단과 김 총장이 떠맡을 수밖에 없다. 재단은 국내외 개인·단체로부터 평양과기대 건축 비용을 모금했다. 국회 외교통상위에 따르면 이 과정에 우리 정부가 지원한 10억원과 재단이 모은 후원금 390억여원이 투입됐다. 이후에도 매년 약 60억원의 운영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외교통상위 소속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은 “평양과기대 안에 '주체사상연구센터'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적힌 '김일성 영생탑'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김 총장은 “비슷한 글귀가 적힌 기둥과 사상연구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 총장은 “그들을 돕고, 그들의 친구가 되기 위해 간 것인데 그곳의 정체성을 부인하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연변과기대도 공산당 학과목 16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등 현지 사정을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평양에 학교를 짓기 위해 김 총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계좌에 거액을 입금했을 것이라는 '모종의 거래설'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김 총장은 이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지난해 미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벽돌, 철재와 모든 장비는 중국에서 들여온다. 한 번도 북한에 현금을 지불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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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탈북해세 잘 사는 남한에 입경만 하면 모든게 해결될거라 환상을 가졌었으나, 실제로 와보니 현실이 그처럼 녹녹치 않은 것과 마찬가지인 거지요. 북에서라도 잘 먹고 배운게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바탕으로 남한사회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겁니다.
북이 향후에 발전하려면 잘 배운 인재들 굶지 않고 학교를 다닌 수천만의 아이들이 필요합니다. 그들을 지원하는 것을 당장의 김정일 정권을 돕는 일과 같다고 보는 것은 큰 재앙을 초래하는 단견인 겁니다.
핵을 포기하면 훌륭한 인재 교육은 북한 각지에 세워질수 있는 겁니다.
남과북은 기간을 두고 서로가 알고 이해하는 단계가 되면 통일하면 됩니다. 김가 일가가 망하는날 모든것은 시작 됩니다.
앞날에 발전된 북한 사회 좋지요. 그러나 지금 죽어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어찌합니까.
이런 인재들을 키운답시고 북에 조금씩 지원한다면 그 덕에 유지되는 북한정권으로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북에서 인재들을 키워서 북한이라는 나라를 발전시킨다는 알량한 이유로. 돈을 조금식 집어주면. 북한 정권의 소수의 자들이 현재 잘 먹고 잘살고 폭력정권을 유지해 북한이란 나라가 썩고있는 이유입니다
그렇게 지원하고 싶다면 다같이 전부 퍼주어서 정말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보아집니다
전쟁을 하지 않는 이상 북의 당 간부들이나 기득권 체계는 당장 무너질 수가없는 것입니다. 남에서 일제시대가 끝났지만 교육받은 사람들이 부족해서 다시 일제 부역자들을 중심으로 행정체계를 복구해 버린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북한도 알려진바와 달리 친일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활용해야 했습니다.
그럼 전쟁을 할까요? 그거 역시 바람직하지도 않고, 현실성도 없는 거지요. 결국에 김정일은 늙어주겠으나 북의 당 간부들은 온존할 것이며, 잘 먹고 잘 배운 그들의 아이들이 장래 북한 사회의 상류층이 여전히 될 것입니다.
부정의 하다고요?
어쩔 수가 없는 거죠.
다만 당장 충분한 식량과 학업지원을 통해서, 북의 하층민 출신 아이들에게도 상류층으로 성공해 갈 수가 있는 기회를 늘려줘야 합니다. 어렸을적에 너무 못 먹고 못 배운 것은 평생 복구할 수가 없으므로 지금 충분한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것이죠.
대가리 수준하고는~~ 작전을 짜려고 해도 제대로 짜고 들어와야지 뻔한 거짓말을 슨상처럼 하는군~~~
만약 허락시엔 유사시 목숨을 담보할수 없다는데 싸인하고 출국을 허락해야 한다.
유사시 인질이 되는 걸 막을 방도는 없고, 구해 줄 수도 없다.
오히려 유사시 국가적 외교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무슨 도움이라도 북이 진정성을 갖고 변해 나올때 도움도 그들에게
혁혁하게 긍정적 이 될 것이다.
잘 봤읍니다.
총장 머리속을 보진 않았지만 그 자신도 생각지 않은 것을 사업상 과장된 홍보용으로 북 정권을 양심이라도 남은 것으로 얕은수를 쓰는 것은 총장답지 못하다.
뭐? 사형선고를 받고 있다가 장기 증여에 감동받아 출어 줬다고?
이런 지식인들 조차도 야바위 짓을 하니....ㅉㅉㅉㅉ
자기도 웃기는 얘길 왜 남들한테 하는가?
미국 시민권도 몇십년전에 딴 확실한 미국인 것도 로버트 박 수준도 아니고
총장을 ...
것도 중국의 연변 과기대 총장을 후진타오 허락도 없이 죽여?
한마디로 겁주기위해 쇼를 하는 걸 동자라도 모르겠나?
참 좌쪽으로 꼬부라진 자들은 배웠든 못배웠든 교묘하게 조작질은 버릴수 없나보다. 존중해야할 정체성이고 뭐고 간에 400억 가량 쳐들어가면서
혁명연구소나 주체탑 비슷한 것도 마음만 있으면 못세우게 할수 충분히 있다.
더구나 대학설립을 그네들이 먼저 부탁한건데 얼마든지 관철할 수 있는 것을
막을 맘이 없었던거다. 엄연히 대학은 설립자의 이념과 철학의 독립체이고 울타리다. 거기서 자본주의만 안가르치고, 과학만 가르치는 것도 그네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건물 구석구석 도청 다하면서 이제 슬슬 본보기로 잡혀갈 교수들은 숨죽이며 눈치르 많이 봐야할거다.
어쨌든 총장 자신도 웃기는 장기 기증 발언에 감동 받아 풀어줬다는 선전질은
당장 집어쳐라.
소가 웃다 꾸레미 터질일이다.
호랑이등에서 떨어지는 것도 걱정. 모든 것이 걱정이다.
죽고나서 3대묘가 부관참시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 졸개들도 같은 운명인 것을 잘 알고 있다.
TV에 나오는 그 좀비들의 얼굴을 봐라. 모두 겁에 질려 있다.
조선일보 아듸는 일회용 쓰레기다.
태어날 때 부터 자신의 운명이 정해지는 나라. 이게 바로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의 실체다.
지금 북한 안도우면 통일후 재난?
그럼 반대로 북한 도우면 통일전 재난...
남한에 의해 통일시기가 십년 백년 뒤로 갈 수도 있다는거... 이야말로 재난
- 북한주민이 굶어죽어서 이를 불쌍히 여긴 김정일이가 무릎 꿇는다는게 아니라 태업등으로 통제 불능이 되고 민중은 자유를 얻으며 더 빠르게 인식 개선이 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