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화해할수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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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예술영화 "이름없는 영웅들" 대사입니다 " 유림 나는 지금 네가 그토록 사랑하는 순희의 부드러운 가슴에 권총을 쏘아박고 오는 길이다 괴로울테지 유림 몸부림치라 유림
이것은 너희들이 말하는것처럼 영원히 화해할수없는 두계급간의 싸움이다 마팅이 추방된후 단 하나밬에없는 쟌네트마저 너히들의 손에 죽고보니 이제남은것은 죽음뿐이다 허나 혼자가지는 않겟다 다음은 네차레다 준비하라 유림"
영원히 화해할수없는 두 계급간의 싸움 이것이 북한당국의 계급투쟁의 핵심이다
계급이란 ㅡ 사회경제생활 처지에따라 갈라지는 사람들의 계층 당이란 ㅡ 자기 계급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모인 사람들의 무리
북쪽에서는 영원히 화해되지않는다하는데 남쪽에서는 화해된다고 자꾸주면 달라진다고
아마 금년도 설이지나면 또 인도적 군량미가 들어가지 않겟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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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이란 사회 내에서의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의 존재 유무입니다. 그러므로 북한에도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 있고, 남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계급간의 관계로 보자면, 북한의 계급관계가 남한의 계급관계보다 훨씬 더 적대적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계급투쟁이 더욱 필요한 곳은 북한임이 분명합니다...
남한은 선거라는 제도가 있으므로 평화적으로 계급투쟁이 가능하지만, 북한은 자유선거가 보장되지 못하므로 폭력적인 부장투쟁에 의해서 계급투쟁이 진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유럽혁명을 봐도 그렇고, 남한에서의 민주화투쟁을 봐도 그렇고, 피지배계층은 스스로 계급투쟁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루소와 볼테르의 혁명적 이론과 계속된 투쟁이 없었더라면, 프랑스 대혁명은 일어날 수 없었을 겁니다..남한에서도 반체제 대학생들의 선도투쟁이 없었더라면, 민주화 투쟁은 시작도 될 수 없었을 겁니다....
계급혁명에 있어서 혁명적인 지식인의 역할이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혁명적인 이론이 없이는 혁명적인 실천이 없다"는 레닌의 유명한 말도 이를 밑받침하고 있습니다..
이조시대의 봉건주의 이래로 단 한번도 혁명을 경험해 보지 못한 북한은 피지배계급에 의한 혁명이 가장 절실한 곳이며, 혁명적 지식인의 역할이 가장 필요한 곳입니다.
무조건 남한을 쳐 죽이고야 말겠다는...
무조건 6.25 패전의 복수를 하고야 말겠다는 ...
무조건 저들이 모두 깔고앉아 제마음대로 죽이고 제마음대로 주무르겠다는
김정일의 더러운 야심과 복수심을 영원히 이해할 것 같지 못합니다.
북한의 의김정일과 그 무슨 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바보다운 짓인지를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 그 보다도 김정일의 주구가 되어서 날치는 자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요.
북 인민은 노예상태로 반만년을 살았고 해방된 인민의 생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북 정권이 정보를 통제하고 인민을 굶기는 한 최소 김씨조선은 최소 10대 왕까지
갈것 같습니다. ( 외부의 강제 개입이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