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식민지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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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헌병대가 평택 미군기지 주변을 순찰하던 중 주차 문제로 시비를 벌인 시민과 이를 제지하는 행인 등 민간인 3명에게 수갑을 채운 채 강제로 연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미군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수갑을 풀어줄 것을 요구하는데도 이를 무시한 채 이들 민간인과 한동안 실랑이를 벌였다고 한다. 이 사건의 자세한 전말은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미군 헌병들이 한국 민간인들에게 주차 차량을 옮길 것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수갑을 채워 강제로 끌고 갔다는 점에 대해선 양측의 주장이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왜 미군이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우고 연행하려 했는지 의문스럽다. 미군 측은 민간인들이 먼저 주먹을 휘두르는 바람에 정당방위 차원에서 수갑을 채웠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해당 민간인들은 주차 이동 요구를 들어주었는데도 헌병들이 갑자기 수갑을 채우고 연행하려 했다고 주장한다. 누구 말이 맞더라도 다수의 미군 헌병들이 민간인들을 수갑 채워 부대 안으로 강제 연행한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부대 정문 주변 500여m에 걸쳐 형성된 로데오거리는 미군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테러 방지를 위해 평택시가 조례로 정한 주·정차 금지 구역이다. 하지만 이 구역은 미군 영내가 아니다. 미군 헌병대가 민간인 주차 차량을 옮기라 마라 할 권한이 없는 곳이다. 물론 세계 곳곳에서 테러 표적이 되고 있는 미군의 불안감을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다. 군대라는 집단의 속성상 행동이 다소 거칠 수도 있다. 하지만 불법 주·정차 문제는 한국 당국의 협조를 받는 게 원칙이지 자신들이 단속의 주체인 양 나선 것은 주객전도가 아닐까. 해외 주둔 미군 가운데 일부의 일탈 행동 때문에 국제여론의 비판을 받는 것도 원칙을 무시하는 이런 태도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 지난 1월에는 아프간 주둔 미 해병대원들이 현지인들의 시신에 집단 방뇨를 하며 웃고 떠드는 동영상이 공개돼 아랍권의 반발이 거셌다. 평택경찰서는 이 사건에 연루된 미 헌병 7명에게 6일 오후 출석하도록 통보했으나 이들은 불응했다고 한다. 미군 측의 이런 행태는 한·미 양국의 우호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수사에 적극 협조해 해명할 건 적극 해명하고, 잘못이 드러나면 응분의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번 사건은 우발적이지만 미군이 한국 민간인들에게 물리력을 행사했다는 점에서 소홀히 넘길 문제가 아니다. 주한미군 측은 민감한 시기에 한·미 관계를 손상시키는 돌출 행동이 나오지 않도록 영내 교육을 강화하길 바란다. 차제에 한·미 양측이 이런 우발적 충돌의 발생 여지를 줄일 방안도 논의하는 게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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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선사람들은 너무 지나치게 즐기는걸 좋아해서 ㅡㅡ;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7-10 13:37:49
미국은 2차대전이후 전세계 무력과 대항해도 이길정도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지금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점에서 대한민국과 일본 및 서유럽은 2차 대전과 6.25로 산업이 파괴되고 피폐해져 국가 재건이 필요로하게되었고 군삭력에 힘쓸 겨를이 없어 미국에 의지하게됩니다. 미군의 보호로 국방에 들어갈 비용이 경제재건에 힘을쏟게되어 오늘날 대한민국과 서유럽.일본이 나타난것입니다. 이렇듯 미군이 주는 이로움이 훨씬 크기에 미국과 협력하는것입니다. 물론 평택 사건이나 효순미선 사건. 일본의 미군의 일본 여학생 강간 사건따위가 있기도 하지만 법적으로 해결하고 가해미군을 처리하면 될일입니다.
불평등 SOFA 협정따위 역시 점차 평등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미군역시 대한민국의 발전과 위상에 함부로 자기 잣대로 행하지 않고있습니다. 평택사건이후 바로 미군책임자가 사과하고 재발 방지 약속을 한 예가 그것입니다.
남조선이 미군 식민지라고 떠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 논리면 북조선은 중국의 식민지뿐만 아니라 중국,남조선의 거렁뱅이 조차도 안되게 취급당해도 할말이 없을겁니다.
미군과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실에 기초해서 이해해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빠른시기에 대한민국이 자주국방을 스스로 해결하고 방어하는 능력이 갖추어져 전작권을 대한민국에서 행하여지는 그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7-10 13:38:02
식민지 개념을 아시나??
제국주의 열강이 약소국을 침탈하여 그나라 자원을 뺏고 정치적 주권을 뺏는것을 말하는데 현재 북조선이 중국으로 부터 대우 받고 있는것이 그 모양일것 같은데..
중국의 압력에 꼼짝못하고 중국이 돕지않으면 기근에 기아에 허덕일정도로 어렵다면 거의 식민지보다 못한 거렁뱅이 수준이 아니던가? 대한민국이 미국에게 자원과 정치적 주권을 빼았겼나요??
북조선이 독자적으로 하는것은 김일성부자 정권 연명시킬려고 가엾은 북 인민 탄압하고 죽이는것뿐이겟지요. 사실 북의 핵개발 노력도 경제.군사.사회.정치 부분에 남조선과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떨어져서 전전긍긍하다 나온 카드란것을 삼척동자도 아는데 말이지요.
북조선에 포 한발 날리고 싶어도 못날린것은 미 사령관에게 허락받을수가 없어서가 아니라
마치 미친개와 함깨 물어뜯고 싸울수가없어서 참았던거지요.
한번 더해보세요. 그땐 대한민국 전 국민이 단결해서 북조선 김일성 집단 묵사발 만들고 북 인민들에게 자유를 줄겁니다.
식민지라고 닉 넴보다 김일성괴뢰라는 닉넴이 어울릴것 같은데....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7-15 17:04:1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7-15 17:04:02
그런 미국이 피흘려가면서 대한민국을 김일성으로부터 지켜줬다
그건 어쩔건대
그럼 북조선 군대는 어떤대... 인민들의 지팡이구나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7-15 17:03:41
그래서 북한은 참 좋은 나라 뭐 그런거냐...
아니면 한국보다 일본 미국 중국이 더 좋은 나라 이런말 하고 싶냐?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7-15 17:03:45
자존심 지켜서 김정은이 지도자로 선포하고 승인받으러 중국에 갔댔냐?
그렇게 자존심 지켜서, 맨날 쌀 없다고 유엔에 손벌리냐?
그렇게 자존심 지켜서, 김대중이 대북차관 명목으로 꾸어준 돈 3조5천만원을 아직도 반환하지 않고 있냐???
그렇게 자존심이 있어서, 자기백성 3백만명이 굶어죽어도 모른척 하냐?
그렇게 자존심이 있어서 북한백성 2만명이 살기 어려워서 죽기를 각오하고 두만강 건너서 남한까지 왔겠냐?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7-15 17:03:23
그러니까 한국은 후진국 북한은 좋은 나라 이런거냐? 아니면 둘 다 후진국 이런거냐
한국의 선진국 진입을 위해 진심어린 충고를 하는거냐
아님 그냥 혐오하는 거냐
네가 남조선을 혐오하는 것 처럼 나도 북조선 정권을 혐오할 권리가 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7-15 17:05:0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7-15 17:03:17
그래 북조선 최고다... 앞으로도 미국과 수백년 맞서며 당당하게... 화이팅이다
어쩌냐 2050년 대한민국이 전세계 2위가 된다더라...
걍 북한에서 계속 살아라 니들은 절대로 나오지말고
나와도 한국으로는 오지마
김일성이 싼 똥 처리는 안하니까
땅팔아먹고 지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사진 보면서 자위하는 중국의 식민지 ㅋㅋ
한마디로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