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비서와 주체철학의 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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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서 서거날 묘소에 다녀오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그 분이 탈북은 비범한 것이고 순수함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림일 작가의 황비서 글을 보고 공감하면서 덫부치고 싶은 말은- 그 분이 철학자라고는 할 수 있지만 주체철학 창시자라는 것은 좀 달리 보아야 - 물론 김일성의 주체사상이라는 것은 그분이 만든 것은 사실이지만 철학학문이라고 하기는 ...
대학 하수구청소까지 하며 고심할 때 즉 사상적 결함은 사상으로 극복하라! 즉 중쏘분쟁 틈바구니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필요한 이론을 내놓으라는 정치적 감각을 알려준 것. - - 황비서도 김부자의 하수인 학자노릇한 것이라고 회고를 하시면서도 여기와서 자신도 주체에 중독되신 것 같아 아쉬구요. 거짓말 하다가 그것을 진짜로 믿게 된다는 심리적 현상이 있는 것처럼.
이곳에 와서 생의 마감 학문이라고 남기고 싶으신 정체성 때문이신지... 차라리 회고록 대로 주체사상은 나의 뜻이 아니고 김부자 통치도구로 만들었다고 하시고 털어버렸다면더 빛났을 건데... 모든 것은 열매로 그 진가를 볼 수 있음. 그렇게 노심들이신 주체철학을 여기사람들이 철학으로 취급이나 하나요?! 그분과 생사를 같이한 수제자와 같은 김덕흥선생이 황비서를 존경한다면서도 뜻을 달리한다는 것을 상기해보아야. *묘소에 한번이라도 다녀와야 하는데- 오늘 마침 평양으로 부는 풍향이 너무좋아 풍선날리느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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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복이 지금은 북한에 삐라를 보내고 있지만 처음 한국에 입국해서 민주변호사협회 찾아다니던 것과 같은 맹락의 현상이죠.
우리 탈북자들이 뭐 황선생이 위대하고 고와서 그분의 주체철학이라고 추어주는줄 아시는가요 김부자손의 지도사상 지도리념 북한의 국정철학 이것을 만든사람은 황
그는 남으로 탈북
결국 북한의 혼은 남한에 와있다 이걸 모르시겠어요 ? 전번에 원효대사를 비호하더니 이번엔 민복씨의 대갈통은 문제점이 확실히 있군요
어찌 똑 같을 수 있갔습니까? 나이, 경력, 노력 모두 달라요. 황 선생님 비판받을 일도 있겠지만
아무튼 노동당 비서가 탈북했으니 김정일 정권이 급소 한 방 얻어 맞은 겁니다.
탈북자들 이런 사고 고치고 선배 만나면 인사하고 윗사람 뵈면 머리 숙이는 것 부터 배우세요.
왜 남쪽 사람들이 탈북자들을 상놈으로 보는지 모르는 구만요. 인사도 모르고 예의도 없는데
어떻게 인간대접 하겠이요?
민복선생님이 어디서 황선생 나쁘다고 했어요?
그가 쓴 주체 철학이란 것이 허구 라고 밝혔는데 왜들 그러죠?
그러는 님들은 주체철학이란 것을 정당 철학으로 인정하세요?
주체 소리만 들어도 신물이 나지 않으세요?
북한에서 주체사상 때문에 통치자의 몸값이 올라가고,,,그것 학습하느라 진저리 나던것 잊었어요?
주체철학 모르는 분들이세요?
여기에 무슨 선배 만나면 인사 안하는거와 상관있어요?
남한 개들이 탈북자 상놈으로 본다구요?
그러는 ip 3번님은 남쪽인간이세요?
당신 참 별 거지같은 개새키 같은 인간이네요?
탈북자들이 인사도 모르고 예의도 모른다구요?
그리 도덕성 높고..... 잘아는 남한의 인간들은 왜,,,왜,,,자기네 대통령보고도 <쥐박이.>..<쥐새끼>라고 하세요?
그리 잘아는 남한 인간들은 돈 몇푼때문에 부모형제에게 칼질하세요?
더러운놈,,,, 뭐?/ 탈북자들을 상놈으로본다구?
탈북자 전체 상놈이라고 한 적 없어요. 인사도 모르는 사람 지적한 건데 저 정도 반응하면
사회생활 0점이야요. 제발 탈북자들 모두 도매급으로 넘어가지 않게 살아요.
글 쓴 모양새보니 북한에서 뭘 빌어먹고 살다 왔는지, 사회의 보편성 뭐 이런거 좀 공부하고 남을 비판할 생각을 해야지. 아, 슬프도다.
아무튼 당신 입은 ㅁ찢어진대로 놀리지만 전체 탈북자들 욕먹이지는 말거래이.
불쌍한 존재여!!!
언제가면 인간 구실 해보겠어요?
바보여 안녕,,,,,
ㅋㅋㅋㅋㅋㅋㅋ 바부,,
나이먹은 바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