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대한민국과 중국” 어디를 응원할까요? |
---|
한때 우리나라가 중국과 정식으로 국교를 맺고 난 이후부터 서울역이나 인천항 등에는 중국교포들이 한약재를 비롯한 여러 가지 물건을 보따리에 싸가지고 와서 파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말하는 “보따리 장사”였습니다. 처음에 이들을 접할 때 우리 국민들은 북한식 말 표현과 한 동포라는 것을 생각하며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 이들이 소위 말하는 코리안 드림을 위해 브로커를 통해 불법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여러 곳에서 숨어서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점차 다르게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대부분에 중국교포들은 우리나라에서 돈을 벌어서 중국으로 돌아가 사업을 하거나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데 이용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불법체류자라는 약점 때문에 적은 돈을 받으며 일하고 일부 나쁜 사장들은 돈도 제때에 주지 않고 떼어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사회 문제가 된 적도 있었습니다. 처음에 저 개인적으로는 이들은 우리와 같은 동포로서 많은 부분 우리와 같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1980년대 후반 어느 현장에서 중국 교포들과 잠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이들에 생각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이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하면 이들은 거의 전부가 중국 팀을 응원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시 저는 작은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상하다 같은 동포인데 왜 중국을 응원할까....” 나의 생각이 너무 순진한 것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동포이기 이전에 중국 국적을 가진 중국인이라는 것을 알기에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들은 한국 사람들과 여럿이 있을 때도 자기들 만에 이야기를 나눌 때는 중국말로 하는 것을 봤습니다. 중국말을 모르는 한국 사람은 옆에 있기가 상당히 민망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랬을까요? 솔직히 말해 그때부터는 이들이 한 동포라는 생각보다는 우리나라에 와서 돈이나 벌어서 가려는 생각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탈북 여성과 중국 남자 요즘 북한을 탈출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북한 여성들 중 많은 수가 단속을 피해 중국인과 살다가 온다는 것을 이곳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우리가 동포라고 생각하는 조선족 사람도 있고 한족인 중국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북한 탈출 여성들 대부분은 하나원에서 일정기간 사회 적응 교육을 받고 우리나라 각 지역으로 흩어져서 정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여기에 들어가는 돈은 우리 국민들이 모두 부담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들이 중국에서 같이 살던 남자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에서 같이 살게 된다면 우리 국민들은 이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이들이 대한민국에 와서 나라 발전에 이바지 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우리 국민들이 제공한 주택과 각종 사회적인 혜택은 고스란히 받고 때가되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버린다면 우리 국민들 정서에 반하는 행동일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벌어질 이와 같은 현실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가장 욕을 먹는 중국조선족의 바탕은 더 나은 풍요로운 삶을 찾아 지금의 중국자치구에 이주한 "농노"출신의 가정, 그 중에서도 한민족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회피, 또는 부정한 출신들의 자손이 아닐까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 이외의 중국조선족은 "조선민족(한민족)"에 대한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부류입니다. 물론 그 안에도 친북파, 친한파, 친중파로 갈리지만 애족에 대한 마음은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저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해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글중 가장 많은 예를 드는 것이 「한중축구」인데요, "누구를 응원하는 가?"에 대한 글입니다. 이런 글을 그분들 입장에서 한번 이해한다면 그 것또한 이해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한중수교 이후 초기에 한국을 방문한 동포분들은 그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러나 한국은 200만 중국조선족 동포를 껴안을 힘이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없습니다. 말로는 내동포요 하지만 정작 그분들을 재외동포법에서까지 인정을 안하는 법안이 통과(물론 지금은 위헌판정을 받았슴)되고 중국조선족의 국적을 중국인이라고 인정하자 그분들이 느끼는 마음속의 조국은 사라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 중국동포들은 통일 후 우리와 다시 합쳐야할 우리 한민족임은 틀림없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국대응원 배렬순위 1,중국 2,북한 3,한국
전 조선민족이란 긍지감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 중국에서 태여났고 중국문화를 접수하면서 자랐고 중국공민입니다. 중국국대를 응원하지 않고 낯설은 한국을 응원해야 합니까? 전 한국을 그냥 인터넷이나 티비로만 접했을뿐..
북한이 한국앞에 놓인 원인은 력사적으로나 지리적,문화상으로 연변조선족은 북한에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전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팀이 하는 경기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북한과 경기하면 중국,북한이 이겼음 합니다.
원인은 중국,북한이 나랑 더 가깝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북한이 경기하면 당연히 중국이 이겼음 하구요... 이해하기 힘들면 해외에 이민 가셔서 몇세대 살아보면서 손자,손녀들을 분석해보시면 쉽게 이해될겁니다.
새로운 한해에 하시는 일이 잘 풀리시길 ~!
사실 한국사람들은 중국을 응원한다는 님의 말씀을 접하면 굉장히 충격을받을겁니다. 우리에게 조국이라는 말은 큰 힘을 가지는 말인데, 조선족에게는 해당되는 말이 아니구나 하며 놀라겠죠. 북한과 남한은 결국 하나라서 우선순위가 의미없지만, 중국과는 다릅니다. 조선족의 국적을 중국인이라고 인정한 것은 합당한 결론이었던것 같네요.
그 교포들은 대한민국과 자기가 사는 나라와의 경기가 있으면 붉은 옷을 입고나와 목이 터저라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조선족에게서도 그런 모습을 보고 싶은 것입니다.
오늘 아침 소설가 김홍신 씨가 아침마당에 나와서 한 말이 생각납니다. 중국 사람들은 옛날부터 수많은 작은 나라들 침략해서 그 나라의 역사와 관련된 것은 모두 태워버리고 중국사람 위주의 역사를 썼다는 것입니다.
역시 설인귀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모든 역사관련 자료들을 불태워 없애버렸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중국 사람은 자기네가 지구상에서 주인이며 자기네 위주로 역사를 왜곡하는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동포들도 그와같은 중국에 동화되어 가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중국도 옛 소련처럼 하루빨리 20개 이상의 나라로 쪼개져야 합니다.
당연히 중국을 응원하고 중국이 잘되기를 바라며 한국사람을 증오하며, 북한 사람 무시하며, 한국이 잘되여가는걸 배아퍼합니다.
조선족뿐만 아니라..재외동포 2세라도 한국말을 못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더군요. 한국말을 못하는 재외동포가 한국을 조국이라고 생각할것 같지는 않더군요. 눈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해외에서 오랜기간 살아왔는데 한국인의 긍지를 지속적으로 가지기는 힘들다 생각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은 한국국적을 가지고 한국말을 사용하며 한국인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조선족은 당연히 한국사람이 아닌 중국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그들에게 한국은 돈벌기회를 제공하는 기회의땅에 불과할뿐이지요.
참. 북한사람들도 잠정적 한국인이죠. 국가선택시 한국을 선택한 사람에 한해서만...또한 고려인과 조선족은 다른교포와는 다른경우이기에 그들에게 한번쯤은 국가선택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조선사람님처럼 한국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님들도 있으니까요...
내용은 제일 가난한 국가들은 대체로 <민족>이란 낡은 정서를 떨쳐 버릴만큼 성숙되지 못해서 그럽니다. 미성숙 국가에는 한국도, 북한도, 중국도 포함됩니다. 애국과 전통의 원칙을 생명처럼 여기는 최강국 국민들은 평소에 전혀 그런 사고방식으로 갑론을박 하지 않습니다. 그건 하나의 개념이지 현실이 아님을 알기때문입니다. 민족은 개념입니다. 개념에서 자존심의 원천이 있다고 북한 학자들이 말하던데 그 자존심에서 핸드폰하나 생산 못합니다. 원래 실력있고 강대한 사람들은 강함을 부르짖지도 않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기에... 민족성이 망해가는건 현대사회에 편입되는 과정을 의미하지 결코 그로인해 개인의 삶이 더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북한도, 조선족도, 한국인도 똑같은 종족의 후손인데 이런 문제를 사회문제에 접목시켜 꼬집는 분들은 잠시 고민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불신과
반목의 전통적 민족인 우리민족이 이젠 그버릇 없애야 하는데 그러자면 그
민족이란 고귀한 개념을 성숙된 차원에서 품고 살아야 합니다.
민족성이 결여된자일수록 민족을 웨치는것을 봅니다.
참고로 민족의 요소를 무엇으로 보는지를 알면 금방 깨우쳐지며 어제의 자신이 어리석게까지 보이게 됩니다.
전 3개국이 시합하게 되면 그당시 내가 정이가는 팀을 선택하여 응원할겁니다. 내가 어디에 속한 사람이기때문에 반드시 어느팀을 응원해야 한다는 식은 사명과의무라는 간판을 씌운 집단주의독재이며 개인의 선택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불허하는 공산치하의 이념성 민족주의-국가주의입니다.(언젠가 북한체육팀이 미국에 가서 경기를 치르는데 제국주의아성이라는 감정에 잡혀 잔뜩 긴장하며 퇴장 할 무렵
미국시민들은 모두 자국선수보다 작은 나라이고 위축되어 웃지도 못하는 북한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며 격려하여 민족이란 허울을 넘어선 인류애를 보여주었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반대로 중국의 어느 축구장에서 응원하던 한국여학생들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폭행하던 중국인들이나 북한 경기장에서 일본선수들을 향야 공포스런 야유를 퍼붓던 평양시민들의 모습은 너무 대조적이고 그것이 문제의 본질이라 봅니다. 이런경우 중국인과 북한인은
민족성이 우수하고 애국자여서 그럽니까? 또 타국선수를 응원환 미국시민이 민족성과 애국심이 부족해서 그렇게 했겠습니까?
)
물론 제가 말하는 것은 공산주의처럼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올해 우리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여론 조사를 했는데 가장 바라는 것이 바로 "국운상승"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한번쯤은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태인들이 2천년동안 나라를 잃고 떠돌면서도 자기네 말과 글을 잊지않고 썼으며 역사를 잊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모여 나라를 세우지 않았을까요? 만약 그들이 강한 나라에 동화되어 자기들 글과 말을 다 잃어버리고 역사 인식마저도 미약했다면 오늘의 유태인은 존재하지 않았겠지요.
지구상에 많은 나라들의 말과 글이 점차 없어져 간다고 합니다. 이 싯점에서 우리는 우리의 말과 글을 어떻게 잘 가꾸어 나가야 할지 더 나아가 우리나라는 어떻게 발전 시켜 나가야 할지를 한 번 생각해 봐야하겠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한 중국 동포들의 이야기 중에 축구를 예로 들었지만은 축구가 아니고 만약 전쟁을 치른다고해도 뭐가 달라질지 의문입니다.
중국조선족은 엄연히 조선족혈통이지만 그들이 조국은 중국입니다.그들은 중국국적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역사는 신라나 고구려가아닌 중국역사를 배우면서 자랐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단일민족인 중국국가에서 조선족이라는 신분으로 살았다면, 로씨야의 고려족들처럼 얼굴이나 생김생김이 다른 민족들 틈사리에서 삐집고 겨우 자기나라 말과 글을 고수하는 정도로 살았다면 그건 좀 다르지 않앗을까하고 생각을합니다.
56개민족이 서로마다 자기민족고유언어로 표현할수있고 자기민족끼리 살아갈수잇게 자치정부도 내올수 잇으면 조선족이여서 중국에서 무시하거나 업신여김을 당하지는않거든요.
저도 첨 탈북해서 중국분들에게 중국과한국이 경기를 한다면 어디를 응원하겟는가고 물어봣어요. 그러면 그들은 두서없이 중국이라고 합니다. 그때 저는 지금의 이야기님처럼 놀라움을 금치못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중국이 56개민족으로 몇십억의 인구를 가지고 있고 지금 발전단계에 있는것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조상이 일제시대 강제로 만주땅에 정착하여 살앗다는 이야기를 대대손손옛말처럼 들을뿐입니다.
예전의 중국은 열려 있었어요. 공산주의 중공이 폐쇄적이었던 거고 그것이 결정적으로 여러 민족마저도 완전 중국화시켜버린 거지요. 물론 지금은 개방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공산당이 지배하고 있고 공산주의 치하의 교육의 잔재가 그대로 사람들의 의식에 잔상으로 투영된 결과라고 생각해야 할 겁니다.
결론 이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는 인간 영혼을 좀 먹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
그러기 위해서라도 중국은 한 20개 나라로 쪼개저야 우리한테 위협이 덜 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국적이 중국인 것은 현실적으로 인정을 하지만 같은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해 줬으면 하는 소박함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나라가 통일이 된다면 일본이 다른 나라와 밀약을 해 간도 지역을 내준 것을 무효화 하고 되찾아야 하니까요.
++++++++++++++++++++++++++++++++++++++++++++++++++++++++++++++++++++
간도 조선땅 표기 英 고지도 발견… 1740년 제작, 동해 한국해로
국민일보|기사입력 2006-07-23 18:21 |최종수정2006-07-23 18:21
간도를 옛 조선의 영토로,동해를 ‘한국해’(Sea of Korea)로 표기한 18세기 영국 고지도(사진)가 발견됐다.
우표 수집가 김기훈(23)씨는 23일 1740년 영국 왕실 지리협회 소속 지도제작자 이만 보웬이 만든 ‘아시아 전도(Modern Map and Chart;Asian Map)’의 흑백본과 컬러본 2점을 공개했다. 두 지도 모두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했으며 특히 컬러본에는 조선과 중국 사이 국경을 서쪽 선양에서 동쪽 러시아 접경까지 연결해 간도를 조선땅으로 그리고 있다.
김씨는 “2006 세계 우표 전시회 출전으로 미국을 방문했다가 뉴욕 고서점가에 들러 우연히 간도를 국경으로 포함시킨 지도를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씨는 “다른 고지도에서는 한국을 Corea로 표기한 것이 많은데 이 지도는 ‘K’로 시작한 것도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간도를 조선의 영토로 표기한 지도는 171 8년 중국 청나라가 제작한 황여전람도를 모태로 한다. 당시 제작된 동판은 유럽으로 건네져 1740년대 프랑스와 독일을 거쳐 영국에서까지 아시아 전도로 활용됐다. 그러나 청과 일본이 1909년 간도 협약을 맺음으로써 이후 지도에는 지금의 압록강과 두만강이 한국과 중국 국경으로 자리를 잡았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간도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네이버에서 간도 라고 치면 자세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한국인이 미워도 그렇지,어떻게 응원하는 남자도 아닌 여자의 머리채를 잡을수 있는지...증오스럽고 내가 중국에 갔을 당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한궈런 뿌하오 하면서 중간에 택시 세워놓고 돈을 강제로 뺏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마약 중독자한테 맞아서 얼굴이 부어갖고 며칠동안 밖으로 나다니지 못했네요~
경찰에 신고를 했더니 오히려 범죄자인 자기나라 마약중독자를 감싸주더군요~
정말 나쁜 놈들이예요~
나도 맹물이지만 만주땅 수복하면 좋다고 생각하죠. 현실은 불가능으로 가고있고. 중화권이 분활되는 22세기에 비로서 조선족은 뿌리를 찿아 동북3성으로 몰려둘거고 남북은 러시아와 일본의 방해를 뚫고 만주에 영역을 넓히는 그때는 올겁니다. 그때 모두 민족은 모일테니 지금 너무 각을 세우진 마쇼. 나도 중국에서 태어난 조선족이라면 당연히 중국을 내조국으로 보며 중국화 되기위해 노력 했을겁니다. 민족은 개념이고 국가와 현실은
우리 삶에 직결됩니다.
맹물이였습니다.
축구의 승리를 어느 쪽이 하느냐는 조금씩 사람마다 틀릴수는 있어요.
다 이해 합니다.
그러나 전 얼마전에 중국교포랑 같이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였는데요,
그 분이 하시는 말에 정말 충격 입었어요.
중국은 큰 나라이고 북한은 작은 나라였다고, 그래서 중국이 북한을 많이 도와 주지 않았냐고...허걱
이 말에 열 받드라구요...
중국이 팔로군으로 도와준 일은 고마운 일이지만,그 이후로 별로 도와준건 없다고 생각해요.
탈북자들을 북송 시키는게 도와주는건가요???
그리고 일부 정치적은 목적으로 경제적으로 오고 갔는지는 몰라도
서민들에게 직접으로 도와준건 별로 없다고 생각 되는데...
그 날 너무 열 받아 가지고 사무실에서 한 바탕 소란을 벌렸습니다.
몇몇 안되는 옳지 않은 생각을 가진 교포님들 때문에 다른 교포님들도 다
같이 욕을 먹는거 같기도 합니다.
서로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이 땅에서 서로 서로를 배려하면서
살아갔으면 합니다.
글 잘 봤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지금 조선족하고 갈등있죠? 하지만 언젠가는 서서히 갈등이 존재할 날이 얼마 안남았죠. 현제 조선족학교도 많이 줄었고. 조선족들도 애들 많이 놓지 않고 있으며 . 현제 중국학교 많이 다니고 있구요. 말이 통해야 갈등이 있죠? 중국 한족이라면 이싸이트도 모를것이며 글도 모르고 욕해도 모르고 왜 갈등이 있겠어요?
그래서 자판이 잘 안보이걸랑...
그런데...
함, 물어보고파~!
우리 말에 민족이란 단어가 백성이란 단어보다 먼저이기 시작한 때가 언제부터인지...
서구에서조차 민족의 구분은 고작 지금부터 200년이 안되었걸랑..
그 숱한 삼국시대 전쟁에서조차 백성은 있었어도 민족은 없었던거 같거든..?
근데.. 왜 시비야? 술 깨게?
때놈 교포가 때놈을 응원하던, 한국-필리핀 2세가 한국을 응원하던 뭐가 문젠데?
꼬와? 꼽냐구?
나 자야겠거든... 이만~!
중국사람이여서가 아니라 중국이 단지 아세아여서 응원을 한다니 참........ 님이 쓴 문법 틀린 글 읽기도 힘드니... 말도 안되는 그런글 올리지 마세요. 그리고 중국사람이 민족에 대해선 더 정확하시던데요-중국은 26개 민족으로 이루어 졌다고 했던가요? 긴가민가한데.. 어쨌든 님이 한민족을 논할 처지는 아니라고 봐요. "한 민족" 그 소중한 말을 아무데나 쓰는거 아니에요~!!!
알구나 말씀하세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민족과 혈통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규정
하고 있는가 ... 그것이 근본적으로 더 중요한 것이다라고요
일좀 쉬면서하세요 그러면 괜찮습니다를 왜 일없습니다 라고 말을 하는건지 참~ 일 없다고하면 일 더 시키고싶다
중국 vs 대만 과의 경기가 있다고 하면 난 대만을 응원한다.
우에 글들을 보니... 댓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여기에선 무엇을 삭제기준으로 하는지 아리송해서.... 삭제될까봐도 아주 근심스럽고... 될수록 삭제는 하지 말기는 바라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쓴다.
1. 한국분들의 애국심 과 민족심
올해 리명박님은 경제를 내 세워서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였다고 한다.
분단국가에서 통일이 수선적인 목표가 아닌가요?
민족심이 강하면 응당 통일이 대통령선거의 수선적인 논쟁의 대상이 되여야 하는거 아니신지?
민족과 돈사이에서 돈을 선택한 한국국민들은 민족심이 얼마나 있을까?
민족국가에서 민족통일에 공헌하려 하지 않고, 돈 잘 벌고, 자신이 잘 살자고 국가를 운영하면 그것이 제대로 될까?
한국분들이 돈을 버는것도 민족심이 강해서 그런것이고... 조선족이 돈을 버는것은 매국인가?
조선족들이 한국에 가서 돈을 버는덴, 뭐가 잘 못 되였어요?
조선족들에게도 돈이라도 조금이라도 있어야, 탈북자들을 방조해도 조금이라도 더 방조해줄꺼 아니세요?
그것도 한국에서 공짜로 주는것도 아니고, 조선족들이 고생스럽게 자신의 로동으로 돈을 벌고, 조선족이 돈이 많으면 탈북자들한테도 한푼이라도 가면 더 갔지, 줄어드는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조선족들이 탈북자분들을 하나라도 더 방조해주면, 한국분들은 배가 아픈가?
A.탈북자분들은 진정 중국으로 건너오는것이 정상인가?
탈북자분들도 직접 38선을 넘어서 한국으로 가는것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이고 더욱 합리적입니다.
그러면 왜 38선을 못 넘는가? 북한때문이다??????
완전이 그렇지 않아요. 한국의 문제점도 많아요.
정확하게 말하면 한국과 북한의 공통한 책임입니다.
B.탈북자들은 왜 탈북하냐?
왜 탈북해요?
배 고파서 탈북하는것이자나요.
그럼 식량문제가 없으면 탈북하지 않는다는 말이자요.
그러면 한국에서 식량을 많이 가져다 주면 되죠.
아주 간단한 문제가 아니세요?
본문에서 나오는것처럼...
지금 이 시점에 생각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고 했는데...
지금 이 시점에 무엇을 생각한다는 말씀인지?
200만명이 죽으실땐 당신은 뭔가를 생각하려곤 하지 않으셨는지???
당신이 너무 사상각오가 높고, 너무 고상하신것은 아니신지?
그리고 한국은 샘물처럼 돈이 뿜어져 나오는 곳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피땀흘려 번 세금으로 쌀을 사서 보내는 것입니다. 같은 민족이 배 곯는 것이 가슴 아프고 남북 통일을 염원하기에 보내는 것입니다. 그나마 북한의 무장의 재원으로 쓰일까 두려워 무작정 많은 양을 보낼 수도 없습니다. 한국이 보낸 쌀이 그대로 북한 사람들의 배를 채울 수만 있다면 훨씬 더 많은 쌀을 보내도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정치적인 배경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탈북자들도 인간인데...
그 사람들이 바보라서, 원하지도 않았던, 결혼을 중국에서 강제로 하고...
지금에 한국까지 와서도, 중국 한족들의 남편을 데려오겠어???
그럴수 있다고 본글을 쓰는 분의 아이큐가 더욱 심히 걱정이 된다.
탈북자들은 인간이 아닌, 돼지와 같다고 보시고 있는것은 아니신지?
한국분들 다 당신같이 생각해요???? 그렇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그렇게 빌게요.
얼마나 받아요???
돈이 아까와요?
통일이 되면, 더욱 많은 돈이 나갈것인데??? 그땐 아까워서 죽기라도 할까?
돈과 탈북자들의 목숨을 비교해 보려는 그런 시도를 하는 당신이 더욱 가련하지 않으신지?
200만명이 죽을땐, 당신은 어디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셨는지?
혹시, 당신의 로임 10%만 북한으로 보내도 10명정도는 중국으로 넘어가지 않고, 한족에게 시집가지 않는다는 생각은 해 보시였는지?
이런것이 더욱 진정하고 철저하고 근본적인 방법은 아니신지?
사실 님은 너무 겸손해요.
많은 한국사람들은 만주를 말씀하시더구만은...
님은 간도만을 말씀하시네요.
만주를 얘기하는 사람들은 포부가 강해서 그런것인가?
60년동안 조선도 못 통일하면서, 지금부터 간도를 건너다 보면 통일이 더욱 빨리 되나요?
지금부터 간도를 건너다 보는 한국을 중국이 좋아할까요?
님은 지금 중국을 보고, <<넌 통일을 반대해라>>고 직접 말해 주는것과 무슨 다른점이 있으세요?
중국사람들은 바보라서, 님의 말을 그냥 스쳐지날까요?
중국이 통일을 반대하면, 한국은 통일을 더욱 빨리 할수 있을까요?
우리들이...
외계인이나 초인간적인 범주에서 내려와서...
좀 인간다운, 그리고 현실적인 그리고 좀 논리적인 대화를 하면 아니 됩니까?
간도를 되찾아야 한다고 지금부터 떠들고 다니는 분들은 지금 탈북자분들을 더욱 고생시키고 있으며, 통일을 더욱 힘들게 한다는것을 생각해 보시였는지?
생각을 단 한번이라도, 손꼽만큼이라도 생각을 해 보았다면, 무뇌아적으로 그런 발상은 절대로 하지 못하거던요.
좀 대화의 수준을 높혀서,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탈북자나 조선족들 앞에서 수치는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이야기들을 보면, 대강도들중에도 효자가 특별하게 많은것 같더라구요.
부모에게 효자이면, 나라에도 충성하는 애국자일것이 아닌가요?
그 사람들은 왜 나라를 어지럽히는 강도가 되였을까요?
축구에서 중국을 응원하면, 전쟁에도 중국을 돕는다???
님이 너무 똑똑해서 이런 추리를 할까요? 아니면 너무 바보라서 이런 추리를 할까요?
그것이 진정 맞는 말일까?
그리고, 한국이 간도를 찾던, 만주를 찾던...
그것은 민족을 위하는것이다??????
혹시 미국의 식민지지배사상을 너무 많이 배우신것은 아니신지?
유럽사람들이 인디안인들을 대략 살상하는것에서 만족감을 느끼셔서 님도 그런 느낌을 한번 체험하시려구요???
중국이 제국주의를 해서, 그것을 반대해서 싸우는것이 아니고...
한국에서 제국주의를 하겠따???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고 하는데.. 아프리카를 해방할 용기나 욕망은 없으신지??????
우리는 유아원학생들도 아닌데, 이런 유치한 화제를 꺼내서 환상하는것이...
탈북자를 위하는 이 사이트에 적합하신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간도를 되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간도를 찾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원래 우리땅이었고 부당하게 빼앗겼기 때문에 되찾자는 것입니다. 제국주의의 영토확장과는 다른 이야기인데 제국주의 운운하며 흥분하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여기 탈북자사이트에서 왜 조선족을 한쪽으로 몰아넣으려고 하시는지?
한국분들이 탈북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조선족을 한쪽으로 몰아부치면 당신들한테 차려지는것은 무엇인지?
조선족들이 탈북자들을 더욱 방조하지 않으므로서, 탈북자들은 조선족을 더욱 미워할것이고,
한국분들은 자신들의 추측이 맞았다는것을 증명하므로서 위대함을 과시할수 있따?????????????????????????????????????????????????????????
아니면...
한국분들은 위대하기에, 조선족들은 응당 한국분들의 생각에 맞춰서 행동해야만 한다????????????????????????????????????????????????????????
탈북자들도 아무리 일부 특정된 조선족에게 의견이 있다고 해도..
지금이나, 이후에나 적게나 많게나 조선족들의 방조를 받아야만 조선과 련락을 할수도 있고, 조선을 지원할수도 있고, 조선에 있는 친인들의 소식이라도 알수가 있는데...
탈북자들이 어떻게 조선족을 싫다는 말을 해요???
또한 어느 사회에나 나쁜 놈은 꼭 있고, 좋은 사람들도 꼭 있는데...
그것을 통털어서 조선족이 나쁜다고 말하는것은, 그 사람의 아이큐를 의심해야 할 일은 아니신지???
그 어떠한 개별적인 조선족을 통해서, 전체 조선족을 평가하는것은 본문을 쓰는 이런 천하무적이면서도, 좀 머리가 이상한 일부 몰상식적인 한국분들이 할수 있는 단순하고 무식한 생각이 아니신지?
그리고 탈북자여자들이 한족남편을 데려올까하는 이런 걱정부터 하자는 이런 발상은 너무 비인간적인것은 아니신지???
미국한테서 식민지사상만 배우고, 인권은 아니 배우셨는지?
혹시 당신은 DNA검사를 해 보시였는지?
확실이 우리민족인지????
혹시 한족의 피나, 아니면 일본의 피나, 혹은 미국의 피가 흐르고 있는것은 아니신지???
래일이라도 병원가서 검사해 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난 우리 민족이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우리민족은 본문과 같은 이런 글은 쓸수가 없죠.
이상입니다.
더 써도 이해할만한 사람은 다 이해하고 아니 이해하려는 사람에겐 아무리 말해도 아니 이해할것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을 쓰실 때 감정을 너무 섞으시는 듯 보입니다. 님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DNA 검사를 하라는 것은 지극히 감정적인 대응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3줄로 요약해서 한 번 올려보시죠. 그러면 친히 읽어드리겠습니다.
4. 북한에 돈을 보내면 의미가 있나?
5. 이건 맞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간도를 얘기하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도 않고 (인터넷에어야 그 특성상 많아보이겠지 왠만한 곳에서는 보일테니) 우리 정부에서도 무시하고 있다.
6. 축구에서도 중국을 응원하면 전쟁에서도 중국을 응원 내지는 돕지 않을까? 기껏해야 중립일 것 같은데.
제가 보는 주변 사람들의 조선족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습니다. 어투는 달라도 조선말을 쓰고 또한 생김새도 우리와 똑같은 같은 피인 조선족입니다. 그냥 다른 외국인 노동자들과는 다른 느낌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남한에도 좋은 사람 있고 나쁜 사람이 있기에 부당한 처사도 많이 당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같이 조선족과 같이 일해본 사람들이 욕을 하게 되는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조선족들을 임금이 싼 일꾼으로만 본 한국 사람들의 잘못도 있을 것이며 자본주의 사회의 매정함에 적응치 못한 조선족 분들의 잘못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한때 건설 현장에서 조선족 분들과 함께 일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감독관이 없을 때 항상 몰래 쉬는 사람들이 그 분들이었습니다. 감독관이 계속해서 일을 하라고 재촉해도 말을 듣지 않더군요. 그리고 나서 일을 그만두라고 하자 조선족이라서 무시하는 것이라고 화를 내더군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 사실은 그렇게 감독관과 조선족분들이 싸우는 동안에도 한국 현지의 노동자들은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일을 하지 않으면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것을 현지 사람들은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 분들이 하던 일을 그만두어야 했던 이유는 조선족이기 때문이 아니라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노동자들도 일을 하지 않으면 똑같이 사직해야 한다는 사실은 조선족들의 머릿속에는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말을 듣지 않고 화를 잘 내며 일을 하는 데 게으르다는 것이 전반적인 조선족 노동자들에 대한 인식입니다. 이러한 인식이 쌓이게 된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이나마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이 합심해서 죽도록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쳤기 때문입니다. 세계의 최빈국에서 약 50년만에 세계 십몇위의 경제력을 가지게 되기까지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이런 치열한 사회에 자본주의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는 조선족들이 흘러 들어오게 되면서 느끼게 되는 갭을 조선족들은 현지 한국인들에게서 풀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인들에게는 그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조선족들에 대한 악감정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한국이 가난했던 시절, '아메리칸 드림' 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조선족 분들이 한국에 오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만을 안고 무작정 황해를 건너오는 것처럼, 한국 사람들도 돈을 벌겠다는 기대만으로 무작정 태평양을 건너서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곳의 냉정함과 소수 민족이라는 설움 속에서 되돌아 오는 사람들도 속출했고,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는 말이 나돌 정도였습니다. 많은 수의 사람이 함께 미국으로 건너와 빠른 속도로 정착했던 중국인들과는 달리 못사는 한국에서 온 한국인들은 그야말로 가난한 소수 민족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자세와 죽기 살기로 노력해서 한국 사람들은 미국 사회에서 정착해 갔습니다. 조선족들은 한국 사람들과 말이 통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한국 사람들은 미국인들과 말도 잘 통하지 않았습니다.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이 허드렛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들을 지금의 조선족 노동자분들의 모습과 비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이나 혹은 한국으로 들어오실 조선족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단히 각오를 하고 오시라는 것입니다. 한국 내에서는 "사회는 만만한 곳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냉정하고 철두 철미한 곳이 바로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설움을 참고 견디며 이겨내려는 각오 없이 오시려는 분들은 한국행을 말리고 싶습니다.
누군지 제가 전문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대 암튼 아이디 바꾸어서 들어오던지 다음에는 욕나옵니다 님은 여기서 놀 군번이 아니예요
그래서 조선족들이 한민족에 대해서 더 부정을 하고 악감정을 갖는가 봅니다. 또 어떻게 보면 북한이나 중국같은 곳에 둘러 쌓여 있어서 자본주의를 접할 기회가 적어서일수도 있구요.
우리는 북한 문제에 더 집중하면 안될까요?
정말 조선족 문제까지 집어넣는건 한국인들한테 너무 고통입니다...
우리가 이 좁은 땅떵이에 한민족...인지 섞인지 모르는데, 다 도울수는 없습니다. 냉정히....조선족분들 한국인행세로 충분히 욕먹는것도 알고요..
어느나라도 한민족이라고 당연히 요구하는 경우를 못봤고요. 한국이 이 정도 했음 많이 했다 봅니다. 탈북자 문제랑은 별개요..제발!한국인들
고생에 찌들어 죽일 생각인가요.뭔 책임이 이리 많아 휴...
중국에서는 한족들 앞에서 잘 사는 한국이 마치 자기 고향인양 자랑하고
(한마디로 한국에 내 사돈이 팔촌이 있다며 자랑하고 다님)
힘없고 불쌍한 북한 사람들 앞에서는 빚더미에 있으면서도 돈 꽤나 있는 척 허세하며 여자들을 농락하고 것도 모자라 한족들한테 팔아버리고
(중국어를 모르는 북한 사람들은 당연히 이 양면주의 자들한데 의지 하죠
관광온 한국사람들을 사기 치고 한국기업에 들어가서는 기술정보를 빼내 한족들 한테 팔아먹고 조선족 싼 여자들은 한국남자들한테 몸을 파느라 정신 없고 애들은 유부남이라 해도 결혼하겠다는 초보적인 상식도 없음)
해외에서(유럽.미국.선진국) 중국에 대한 인식이 안좋으니 자기는 코리아라고 사기치는 이중 인격자들입니다.
중국이 자기 조국이라는 분들 좋습니다..그러나 뿌리는 알아야죠.
중국에서는 꼬리방즈라고 사람치급도 안해주던데...
자기네가 아무리 응원한다고 중국사람들이 안이뻐해줄걸..
콩 심으면 콩이 자라지 팥이 자랄까?
어디서 나고 어디서 자라도 우리 조상은 조선사람입니다.
당신들이 몸부림을 친다고 중국이 당신들을 자식으로 받아 안줍니다.
어디가도 근본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여기 싸이트에서 좀 사라지시고 중국이 자기 조국이면 당당하게 어디가서도 중국사람이라 밝히고 후진국의 국민 답게 사세요.당신들하고 말 섞는거 너무 싫어..
한국 북조선 중국연변 가면 좋은 사람 나쁜사람 다 있읍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모르고 남을 잘 평가 합니다
휴 ~ 그 누구나 남의 이웃을 사랑하고 자기 보다 남을 먼저 의해하고
남한데 상처 안주다면 뭇은 갈등이 있겠습니가 ?
님들 ~ 주님의 인격을 많이 닮으면서 삽시다
따라서 해외거주 동포의 경우에 국대경기가 열리거나 어떤 일이 생길때 반드시 한국을 응원합니다...가령 한국대 독일의 축구시합이 독일서 열리면
독일 교포들은 다 한국을 응원합니다..100프로 확신해도 됩니다....거의 대부분의 교포들..아니 모든 교포들이 다 그렇습니다...그만큼 한민족이라는 민족적 통일감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조선족은 그런데 매우 다른 생각을 가진것 같습니다...저도 처음에는 조선족은 해외에 거주하는 다른 교포와 같은 줄 알고 있었습니다만...정말 그건 큰 오산이었습니다...조선족은 이미 중국에 완전히 편승된 한국어를
할줄아는 중국인입니다..중국과 한국의 예전 축구시합이 열리면..조선족 분들은 중국을 응원합니다.............
크게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습니다......다만...조선족 분들중에서도 한민족임을 잊지 않는 분도 많이 계시긴 합니다만..대체로 요즘 젊은 세대는 앞의 사고가 틀렸다고 할수가 없을겁니다.....그러니 한국분들도 조선족에
대해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한국어 할줄 아는 중국인으로 대우해주시면 됩니다...
이는 사업차 중국에 갔던 많은 분들이 증언을 해주시고 있지요.....
다만 개인적으로 안타까운점은 조선족은 중국내 소수민족일 뿐이고~ 한족에게 그나마 덜 무시당하는 이유가 한국이 뒷배경으로 있기때문이라는걸 알아야 할건데 그걸 모르더군요...만일 한국이 망하기라도 하면 조선족들 처지가 지금보다 좋아질까요??? 결코 아닐겁니다.....................
앞으로 통일이 늦게되면 늦게될수록 정체성이 떨어지는건 분명해 보입니다..매우안타깝습니다...........
사실 한국인에게 조선족의 사고방식은 커다란 문화적 쇼크였다고 할수가 있겠죠~~
2위 중국
3위 남조선
근데요 축구얘기는 그만합시다.. 저런말을 지겹게 들어봤으니까~
한중축구에서 중국을 응원하는데는 또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까지 몇십년동안 중국이 한국을 한번도 이기지못했다는거죠~
그것땜에 그 징스크를 한번 깨봤으면 하는 생각가진 조선족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위분의 말대로..
말이 통해야 갈등도 생기는거고 여기 이렇게와서 이야기도 할 수 있는것이다.
누굴 응원하기는 멍청하기는...
동족에게 그런 질문을 하다니
윗분~~아픈사슴님, 어디분인가요?
순박한건 알겠으나 디게 촌스러워보이네요
저도 조선족이다만 님아~앞으로 기사도 많이 읽고 공부도 하면서 삽시다.
많이 아파보이네요 ㅋㅋ
그냥 제 주위의 분들 비롯해서 쓴건데 ..이상했어요 ?
저..중국강소성에 있는데요 ..
요즘 많이 아파요 ,적응안되는 날씨땜에 ~
여기에 대해 공부안한건 사실이다만 ...
며칠전부터 이런거 있다는걸 발견했거든요 ...
흥취가더라구요 ,
암튼 ~~
지금부터 좀 배울려구요 !!
그리고 ....
제가 촌스러워요 ?
금방 시골에서 올라와서 그럴수도 있어요 ~
제의 해줘서 감사합니다 ..
빨리,시내사람으로 변신해야죠 ...
그게 언제 될라나 ?~
일단,그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님을 촌스럽다고 한 이유를 밝히겠습니다.
1.님은 조선족들이 어릴때부터 중국공산당 학습을 눈감고 외울 정도라고 했습니다. 문화혁명세대를 빼고 그후의 세대는 공산당학습을 강요받은적이 없거니와 뭘 외울것도 없습니다. 중국공산당이 뭐 북조선노동당입니까? 지금세월에 한족애들이나 조선족애들이나 공산당보다 인터넷게임을 더 좋아하고 그애들 공산당이 뭔지도 모릅니다.
2.한국사람이 신기하고 부럽고 친근감을 느낀다고 하는데...전 님이 진짜 조선족이 맞는지가 의심됩니다. 왜냐면 한국인들에 대한 이런 생각은 80년대 조선족들한테서나 있을법한 생각들이죠...님은 문명과 동떨어진 어느 구석진 농촌에서 살던 사람이나 할수 있는 말을 하고있습니다. 지금 세월에 조선족사회에서도 제일 가난하고 제일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한국에 갑니다.그것도 한국이 살기 힘들다고 다들 중국으로 돌아옵니다.요즘와서 환화환률이 내려가는 통에 한국에서 피터지게 벌어도 인민페로 환산하면 얼마안됩니다. 이런 마당에 한국인이 무슨 신기하고 부럽습니까? 중국땅에 쌔고버린게 한국인입니다.나와서 돌아다니다보면 큰길에서도 볼수 있습니다.이분들 중국이 상대적으로 벌어먹기 편하니까 중국으로 이민와서 사는 한국인들입니다.한족들은 이분들을 신선족이라 부릅니다.새로운 조선족이란 뜻이죠...
~~~~~~~~~~~~~~~~~~~~~~~~~~
그리고 무슨 생모구 길러주신 어머니고 합니까? 나원 어이가 없어서리~~~ 국제화시대에 개인 능력껏 벌어먹고 능력껏 생존환경을 개선할수 있는 판국에~~무슨게 생모구 길러준 어머니고 하면서 조선족의 정체를 함부로 분석하고 결론을 내립니까?
능력이 있으면 미국이나 일본 호주 캐나다에 가서 살수도 있는데 그럼 그런 나라가 후모입니까?
님은 정이 과도하게 많아서 그런 쓸데없고 현실과 탈리한 발언을 했던가 봅니다.
암튼 제가 님의 댓글을 보고 하도 답답해서 약간 공격성적인 표현을 했는데 미안하꾸마~~하지만 저의 글을 잘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문제를 너무 간단하게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길~~~ ㅋㅋ
괜찮으시면 절 추가해줘요 ~
liuzhen7070@ hotmail.com
전 님과또 다른생각을 하고있슴니다 ...
한번 ,서로 깊은대화를 하고싶어요 ~
괜찮으신지 ...
상하이 신사는 어째 중국거주 북한놈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