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사회에 나와서 생활한지도 벌써 4년이 다가오고 있네요
나름대로 이 사회에 적응하느라 노력도 하고 ㅎㅎㅎ
다름이 아니라 우리들이 공유하는 마음이 드라마로 된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앗습니다
우리들의 제2의 고향, 첫 보금자리인 "하나원"에서의 생활을 그린다면 어떤 것들이 화면으로 비추어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고 우리들의 진심을 더 잘 알게 될까요
참 "하나원"에서 생활은 정말 안잊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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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 한뿌리새싹 천국의모모 통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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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으로는 오줌도 쏘기가 싫슴다
수용소는 북한에 많치않나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보신 분이 있다면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 거에요.
하나원이 수용소란건 좀 지나친것 같네요. 수용소란 말은 순수 영어로 번역하면 아무 문제도 없는 용어인데 한국에선 수용소라면 부정적 의미로 인식되어 그렇군요. 영국의 별장같은 난민조사실도 <수용소>라고 커다란 간판을 걸어 놓고 사람들도 수용소라고 부릅니다., 이처럼 나라마다 용어의 의미를 달리합니다. 강대님의 수용소표현은 각자 받아들이기 탓이기도 하죠.
http://chaoxian.longluntan.cn/forum-f5/
여러분 은 이미 한국국적을 받앗고 한국사람과대동한입장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렵게 한국에와서 자유를 만끽하고잇을때 또다른 탈북자분들께서는 중국이나 낮선 타국에서 숨을 죽이면서 살고잇습니다.
이유야 어찌댓던 여러분들은 지난 과거보다 현실에서 한국사람입니다
드라마니 .작곡이니 .영화를 논하기전에 어떡하면 지금 숨을 죽이고 한국행을 소망하는 사람들을 도울생각을 하시는게 바람직할겁니다..
사람은 망각속에살고잇다는 말이실감납니다 여러분들의 글쓴걸보면 과거는 잊어버리고 현재 생활에서 불만만 늘어놓는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생역전이라는말이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흔히들 인생역전하면 로또복권당첨댄사람들을 비유하는말입니다.
제가 볼땐 로또당첨되신분들보다 오히려 여러분들이 인생역전하신분들이라고생각합니다 . 또한 복권에 당첨되신분들은 생활이 좀 부유해졋지만 여러분들은 생사에서 사경을 헤메다가 한국땅에 자유를 찾은분들입니다..
현실에 만족하시고 지금 고통속에서 한국행을 못하시는분들을 위해 말한마디라도 도울생각을하시는게 같은 동포,입장으루써 바람직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사람으루써 여러분들한테좀주제넘는글을썻다면 용서하시길빕니다
저는 개인적으루 볼때잘못댄거란생각이듭니다 .
진정마음에서 도와주실라면 모금을 하기전에먼저 그분들을 만나고온다음에사정여하를듣고.혼자힘으루 안댈때공개적으루힘을합처서도와야그게마땅할겁니다.
하지만 지미님은 그런애길들은 후바로 모금을시작햇고그담음에 중국으루 출발해습니다.
돕갯다는마음은 갸룩하지만 방법은 잘몬 댄것을 생각하시기바랍니다
아마 주인공은 여자가 될 듯 싶네요.
그래서 재벌 2세와 티격태격 하다가 사귀게 되는 말도 안되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될 게 뻔함..
드라마엔 사랑이 빠질 수도 없으니..
사극도 아니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