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회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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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함북회령은 얼음(아편종류)으로 아수라장이 되어가고있습니다. 김정일의 부정부패로 인해 국가보위부산하로 부터 생산되여 나오는 얼음이 중국을 거쳐서 다른 나라로 급속히 판매되는 과정에 국경연선 지역인 회령등 여러지역에 퍼져 젊은 청년들로부터 시작해서 40, 50대 들까지 이것을 하지않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얼음을 모르거나 보지못한사람이 없을정도이고 심지어 놀음장소에서 이것이 없으면 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성매매도 많이 늘었고 그과정에 남자들 한테 얼음이 있어야 여자들도 그걸 같이 하면서 밤을 지샌다고 합니다. ( 이것이 빠지면 안된답니다.) 처음엔 서로 재미로 해보던것이 인젠 사람들에게 중독이 다되여 망한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로 별명이 금도끼(회령에 유일하게 몇개중에 하나인 회사사장)도 이것으로 인해 떨거지로 나앉았고 조금 돈있다는 사람들도 점점 살림을 유지해나가기 어려울정도로 빠져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거기사람들 로임이나 장사하며 버는 돈의 수입에 비해 몇십배나 비싼 얼음을 무슨수로 담당할수 있겠어요? 1g에조선돈 35만원~38만원정도니...( 중국돈100원정도) 나라는 나라대로 망해가고 사람들은 자기 나라에서 판 구덩이에 헤어나올수 없이 깊숙히 빠져들고 있고... 돈없는 사람들은 빚지면서도 하고 이것을 단속해야 할 보위부나 보안성 사람들은 돈몇푼에 단속한 물건(얼음)까지 다 빼내주고 자기네들까지도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주민들로 부터 몰수한 얼음을 빼돌려 저들 돈벌이로 이용하고 있으며 간부중에도 중독된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조선은 아편같은 것이 큰 문제로 되지 않기 때문에 처벌이 중요시 되지 않고 있으며 이것을 장사하는 사람들은 간부들을 다끼고 한다거나 아님 그 간부들이 장사하기때문에 별문제되지 않습니다. 또 문제로 삼는다고 해도 겨우 몇달 강제로동시키는 규정외에는 없습니다. 점점 사람들은 골병든것처럼 빼빼말라가고 점점 시들어져 갑니다. 영양섭취가 제대로 되지않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욱더 병들어 가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제지 할수 있을지 현 조선의 현실이 참담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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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신들 바짝 차리고 살아줘야 할텐데...
꽃님 탈북자가족들은 저번처럼 남쪽지역으로 추방시키거나 하지는 않는지요?
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부탁드릴께요.^^
정일이가 정말로 몹쓸놈이구먼
타국에 그래도 욕먹구 자살감인데 ㅉㅉ 기막힌 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