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비상사태를 걱정하는 중국 그리고 트럼프... |
---|
중국이 북한의 비상상황 즉 전쟁이나 내부권력 충돌에 의한 대비책을 운운하는 이유는 중국 스스로 미국과 대등한 동아시아의 패권국 지위를 위한 포석입니다... 중국 스스로 한반도 문제에 개입해서 중국에 유리한 질서를 만들겠다는 말이죠...때문에 한반도 유사시 중국은 한반도 전쟁에 개입하겠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입장에선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으면 동북아 영향력이 크게 위축되고 평화협정을 맺은이상 한반도에서 미군은 철수해야 합니다..한반도에서의 미군철수는 결국 동아시아 군사지도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군사지도는 물론 경제지도에도 큰 영향을 주며 중국의 위안화가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며 그만큼 달러의 가치는 떨어질수밖에 없죠... 때문에 북핵문제가 어떻게 처리 되느냐에 따라서 미중간 힘의 균형이 크게 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미국으로선 중국과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확실하게 조이기 위해 슈퍼 301조에 의한 특허와 원천기술 도둑질을 하는 중국에 치명적 압박을 가하고 북한을 친 이후 중국과 러시아의 개입없이 한반도를 통일시켜 확실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진영의 승리로 만들어 미국의 영향력 강화의 발판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래야 쎈카쿠 열도는 물론 남중국해까지 미국의 영향력하에 두어 저질 공산주의문화권의 도전을 응징할수 있는 것입니다...뻔히 답은 나왔는데 트럼프대통령께서 북한과 타협한다면 미국은 강력한 2등국으로 전락되고 말 것입니다...영국처럼 되는데 긴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것입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