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식량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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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식량사정은 말도안된다 유엔식량기구(FAO)를비롯해 미국 한국을 비롯한 국제기구에서 또 적십자 종교 시민단체에서 북한의 식량사정을 거론하면서 북한에 계속식량을 지원해주는데 이것은 참 잘못된 방침이다 특히 남한정부에서 명백한 대북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북한의 식량사정에대해서 남한정부나 국제사회가 잘못이해하고있는것같다 김정일이와 북한국민을 갈라보지못한데 원인이있는것같다 북한은 배급이없어진지가 오래됬다 배급줄때보다 배급안주는 지금이 국민들 생활이 훨씬나아진것을 잘모르는것같 다 북한의 식량사정은 절대적으로 독제체제를 강화하기위한 감독통제기구 당 , 군 식량사정이지 80%이상인 국민들의 식량사정이 아니다 유엔이나 남한에 식량 천만톤을 지원해준다고 북한국민들생활이 나아지고 배급을 줄것인가? 북한국민들이 경공업제품이나 원유는 중국에 의존하고있지만 식량은 아니다 자체로 산을 밭으로(부대기) 만들어 식량을 해결하고 있는데 그위력을 너무 나도 모르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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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아지른 산비탈도 밭으로 만드는걸 보면..ㅋㅋㅋㅋ
하지만 지금과 같은 방식의 식량지원은 오히려 김정일체제를 공고히 해주는 일이라 생각되어 반대하는 바입니다...
이명박은 비료, 식량지원을 작년부터 전면 중단시킨 만큼 올해 연말 쯤에 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두고 보지요. 북 주민들이 대량으로 아사하기 시작하면 김정일이 굴복하고 나올 거라는게 이명박의 타산이니까요.
식량을 주지 말자, 북 주민들을 대량으로 굶어죽여 버리자는 의견이 많다는데 더 이상 놀라지 않기로 했습니다. 못 먹어서 키 작고 공부도 못한 북 아이들과 남의 아이들이 장래에 한 사회에 살게 될게 확실한 만큼, 그와 같은 의견 주신분들은 아이들을 안 낳던지 해외로 이민 가시는게 나으실 것 같네요.
이제 남북 간에는 인종차이가 존재합니다.
키 크고 공부한 애들은 남한애들, 키 작고 공부 못하고 돈도 없는 애들은 북한애들.
나도 탈북자입니다.
북한에 나의 자식도 있고 형제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걱정 없어요. 식량 안주니까 자유가 있어서 좋아요.
굴어죽는 사람들있어요. 그런데 그런놈들은 국가에서 주겠거니 하고 노력하지 않고 일하지 않다가 죽어요. 그래서 보안원들도 죽은 사람들을 욕해요.
국가에서 배급안주는지가 10년이 됬는데도 아직도 국가를 바라보는 미친놈들은 죽어두 되요. 빌어먹는것두 한가지 직업이야요. 빌어먹는 애들은 죽지 않아요. 아무리 잘사는 나라에도 일하기 싫어 하는 놈들은 빌어 먹고 사는데 그것도 직업이래요.
우리도 직장에서 배급 안주니까 출근도 해도되고 안해도 되니까 좋아요.>
개리님 / 이것은 내가 직접 우리 조카에게서 들은 겁니다.
그들은 식량을 국가에서 주면 집단 통제로 들어 가니까 더 싫어 합니다.
탈북자들이 반대한느데 당신은 왜 그러죠?
자기정부를 비난하면서 까지 김정일의 통치유지를 도우려는 그 아집을 버리지 않으면 당신은 영원히 나쁜놈으로 취급됩니다.
우리는 북한을 제 손금보다도 더 잘 압니다.
물론 당신 말대로 식량이 들어가면 장마당에서 쌀값도 떨어지고,도움을 받는것은 100% 사실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김정일의 몸값을 올려주고...
사람들의 자립성을 잃게 하고..
김정일과 북한 주민들을 분리시키는것을 반대하는 커다란 후과를 초래한다는것을 명심하시오.
지난10년동안 퍼주지 않았다면 물론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었을수도 있겠지만 그 반대로 김정일정권은 벌써 끝장이 났을겁니다.
이제 다시 당신의 주장만 고집 한다면 당신은 정말 나쁜사람일겁니다.
북한의 당일군들과 관료들 ,,그리고 일하기 싫어하고 공짜로 주기만 바라는 몇안되는 인간들이 바라는 일을 당신은 지금 고집합니다.
그리고 주고 싶어도 못되게만 노는놈에게 매맞으며 퍼주는것은 남한의 국민들도 반대하는 일입니다.
또 주고말고는 주인 마음이니 탓할것도 없습니다.
당신은 북한 주민들을 무슨 동포라고 말하는데 전쟁나면 당신들에게 총을 쏠 사람들이 바로 북한의 <동포>들임을 명심 하십시오.
마치 맡겨놓은 식량을 타내가는 것처럼 말하는 북한이나 너희 같은 인간들때문에 그러는거야. 지원받았으면 제대로 공급을 하고 공급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게 당연지사요. 식량기구도 내쫓고 조사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면서 무슨 놈의 식량지원타령이야? 지원할려면 개리님이 해야함...
내 한가지 북한문제를 내니가 맞춰 보시오.
북한 노동자 사무원 노임2-3천원입니다.
그런데 시장 쌀가격은 Kg당 1500원정도 합니다. 강냉이는 700원정도,
그러면 한달 노임으로 쌀 2-3키로밖에 못사죠.
그런데다 쌀만이 아니라 간장, 된장, 소금, 등 기타 생활 필수품도 사야 합니다. 그렇다고 저축된 돈도 전혀 없는 북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죠?
이 물음에 답변 해 보시오.한달 먹을 쌀을 사려면 한가족이 7-8만원이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살것 같습니까?
우리 탈북자들은 어떻게 사는지 압니다.
다른 나라에서 쌀을 안줘도 북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우리는 압니다.
당신은 우리식으로 하면 <개좇두 모르면서> 그 따위 위선 떨지 마시오.
북에 식량지원 반대하는 탈북자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인간들로 보이십니까? ,
결론은 당신은 북한 지원을 명목으로 이명박정부를 비난하고 흠집내려는 김대중의 패거리, 더러운 정치 협잡군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진실을 설명해줘도 당신이 고집한다면 당신은 정말 나쁜사람일겁니다. 당신이 그런 고집을 여기들어와서 도랜시간동안 고집하는 이유로 보아서 당신은 확실히 더러운 정치사환꾼입니다.
상스러운 말만 골라서 하시기에 별로 두목님과 말 섞고 싶지는 않지만 제 의견도 간단히 적습니다.
북한에서 배급안주면 장사를 다소 하게 하기때문에(자유를 주기 때문에) 더 낮다는 말씀이신데 이부분은 공감합니다
그러나 죽는 사람들이 능력이 모자라서 죽는다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사람들을 다 정부에서 책임지고 먹여 살리는게 국가가 할일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한국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자들이란 말이죠. 그럼 한국에 기초생활수급자들은 다 죽어야 하고 능력없고 일하기 싫은 사람만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김정일이 정치를 잘못해서 불쌍한 그들이 죽어나가는거지 그들이 게으르고 무능해서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세상사람 다 능력있고 장사 잘하면 만민평들 바로 실현됩니다. 그러나 세상사람들은 똑 같지 않습니다. 좀 잘난사람도 있고 그 보다 못한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그러나국가는 이 모든 사람들을 먹고 일하게 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또 식량지원에 대한 견해를 말씀드리면 북한에 식량이 들어가면 수요공급의 원리에 의해서 공급이 늘어나게 되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감소됩니다. 저도 청진에서 살았는데 청진항에 쌀실은 배가 들어왔다는 소식들리면 시장에서 쌀가격이 바로 내려갑니다. 지원된 쌀이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공급되지 못하더라도 하루하루 벌어서 살아가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1원이라도 쌀이 싸야 살기 편합니다. 그래서 모든 정치적 이유를 붙이지 말고 일단 주민들이 굶어죽지 않게 쌀은 지원해 줘야 합니다. 김정일이 통치력이 강해진다고 그게 배아파프다고 우리의 귀중한 형제들을 굶어 죽일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그 쌀들은 남 등 외부에서 지원된게 장마당에 가서 팔린 거란 결론이 나오는 거랍니다.
님의 희망과 달리 주민봉기로 김정일이 제거될 것이란 희망은 현실성이 없습니다. 늙거 죽거나 병사할 겁니다.
그렇게 말해도 모르겠습니까.
왜자꾸 다른 나라에 손벌릴려구 합니까?..
님 어디 김정일이 거지근성 키워줄 일이 있습니까?...
하여튼 님 정신상태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 주제에 기초생활수급대상이란 말도 다 할줄알고.. 청진거지 많커서 이젠 김대중 노무현 편을 다 드냐?
식량지원 해 봤자, 그거 팔아서 다시 로켓 쏘아올릴 놈입니다.
김정일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일부러 인민들에게 식량을 배급하지 않는 겁니다.
인민이 배부르면 자기 말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정일이 있는 한, 북한 동포들의 굶주림은 피할 길이 없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10년 내내 쌀과 비료 퍼다주는 동안 북한 동포들 굶주리지 않았습니까?
아무리 퍼다 줘도 소용없습니다.
북한 동포들을 살릴려면 김정일을 먼저 죽여야 합니다.
총 한 방이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만약 북한 주민들이 또다시 대량아사하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북한 주민들도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지방순시 나온 김정일의 대가리를 향해 총을 쏠 장교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김정운이 있잖아.!!
조선왕조 500백년처럼 비슷하게 갈것같다..!
조선왕조 우습게 보지 마십시요...조선 전기만을 놓고 봤을때, 당시 세계 최고수준의 선진국이었습니다.
세습을 말한겁니다.!
예전에 김일성 사망하면 북한은 끝나고 통일 된다고 했더랬죠.!
이제 김정일 차례인데 확실한건 가봐야 알겠지만
전하고 비슷할것 같네요.!
김정일 사망후에 김정운이가 세습하고
체제 유지하면
그때는 김정운만 죽으면 끝나..
그러시겠죠?
다만, 먼훗날에라도 대북지원에 소극적이었던 남한정부와 그 국민들에 대해 북한주민들이 혹시라도 원망의 소리를 한다면, 여기 이곳에 계신 탈북인 여러분들께서 지금과 똑같은 논리로 변호를 해주셔야 할 겁니다. 물론, 그러시리라 믿습니다.
그건 그렇고...
굶어죽는 사람들이 잘못된 사람들이라서 죽는 것이 아니고, 그런 어려운 이들의 삶을 정부가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원효대사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사회에서 부와 가난은 세습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개인적 능력의 차이와 게으름으로만 몰아붙이고, 심지어 굶어죽는 자들을 '능력없는 놈들'이라 욕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그건 그렇게 굶어죽도록 만든 정부가 욕 먹어야 합니다.
남한도 여러 사회복지 제도를 통해 어려운 이들을 보조하고 있습니다. 탈북인 여러분들이 최초 정착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주는 여러 혜택들도 사실 남한 내부적으로 볼 때 대단한 특혜입니다.
능력없는 놈은 굶어죽어야 하니, 이런저런 지원을 모두 없애야 할까요? 그건 아니잖아요. 북한의 경우도 똑같습니다. 나라에서 제 몫을 못해주니 굶어죽는 겁니다. 욕을 먹어도 북한 당국이 먹어야 옳습니다.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조차도 포기하고 비참하게 죽은 분들을 두번 죽이지는 맙시다.
더구나 그 참상을 누구보다도 잘 아실 탈북인 여러분께서 그런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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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종 이남 사람입니다.
6.25 전쟁 직전, 이남에서 공산당 몰아내기에 가장 앞장을 섰던 사람들이 이북서 이주해온 사람들이었읍니다.
6.25 전쟁 직전, 이남의 이승만 정권은 미국의 신임을 얻기 위해 공산정권과 대적했고, 공산주의자와 사회주의자를 배격했는데 그 배격의 선동대원 역할을 한 사람들이 이북서 이남으로 이주해 왔던 사람들이었읍니다.
현재 탈북하셔서 이남에 오신 많은 분들이 이남 정부의 북한 퍼주기 정책에 대해 김정일 정권의 수명만 연장해주는 것으로 호도하면서 이남 정부의 그런 정책들에 대해 반대를 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그런 시각은 몹시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이남을 위해서도 이북 정권의 갑작스런 몰락은 불행한 일입니다. 김정일 사후 어떤 정권이 이북에 새로 등장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이북 인민들을 통제가능한 정권이 반드시 들어서야 합니다.
그렇치 않고, 이북주민들이 너나 없이 휴전선 뛰어넘어 건너오거나 베트남전쟁이후 발생한 보트피플(베트남을 탈출하기 위해 작은 조각배에 의지해 망망대해를 떠돌던 사람들)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동해나 서해로 조각배를 타고 떠내려와 이남으로 들어오려한다면 분명 이남 정부는 그들이 설사 한민족이라 할지라도 사회안정을 위해 총으로 막을 것입니다.
또 그렇게 되면, 이남 사회에서도 그 막는 행위의 찬반에 대해 사회분열이 있을 것은 자명할 것이요 이남의 주식시장 폭락은 물론 경제전반의 기초가 흔들릴 것입니다.
더 나쁜 일은, 이북인민들을 통제할 수 없는 이북정권을 중국이 접수하려 드는 것입니다. 즉, 휴전선 이북에 이북 인민군이 아니라 중국 인민해방군이 경계를 선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민족의 앞날을 위해서도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