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을 봐도 항상 자신들은 능력이 대단히

뛰어난 것처럼 행동을 합니다..그것이 권력에 다가가기 위한

절적한 행위이며 그렇게 해서 권력을 잡아야 한다라고 집착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권력을 잡은 이후

본인은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하겠으나 우리가 볼때는

전혀 변한것이 없죠...권력병이 든겁니다.

가장 중증환자들이 사회주의 병에 걸린 사람들이죠.

사회주의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집착...

그런류의 병에 걸린자들이 정치인들중 대다수라 보시면 됩니다.

제가 생각할때 트러프 또한 중증환자입니다.

권력병에 걸리면 얼굴에 철판을 깔고 진실된 소리를 외면하게

되는데 트럼프를 보십시요?

김정은이 자신의 말을 들을 것이라는 집착때문에

미국이 애초에 주장했던 것을 본인 스스로 무너트리면서도

자신은 과거 정부와는 다른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행동을 할까요?

지지율이 트럼프를 합리화 시키게 도와주고 그 때문에

자신이 옳다라고 생각하여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입니다..

김정은은 트럼프에게 어떻게 하든 신뢰감을 주기 위해 노력했고

과거 미국의 권력자들도 그런 거짓된 모습을 보며 북한관리를

신뢰했습니다..김계관과 라이스 국무장관이 대표적인 예이며

올브라이트와 카터도 그랬죠...

전부 겉모습과 사탕발림에 당한 것입니다.

뻔히 북한에 이용당할 것을 우린 아는데 트럼프는 자신이

지구상 최고 권력자니까 자신 앞에서 헛소리 할 사람은 없다라며

자기 최면을 걸어 놓고 김정은을 신뢰하는 겁니다..

원래

권력자는 자신과 비등한 강자에겐 당하지 않습니다.

꼭 약자에게 방심하다 당하죠..경험 많은 트럼프가 그럴줄은

몰랐으나 참으로 어처구니 없게 당하고도 당하는지

트럼프는 모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