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타살설에 대하여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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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 장면을 지켜봤다는 이 경호관의 말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투신 시간도 처음의 6시 40분에서 6시 14분에서 17분 사이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진영 세영볃원에 도착했을때에 온 몸이 피투성이 였다는데 투신 지점에는 아주 작은 혈흔 밖에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발표를 종합해 보면 노무현 전대통령이 투신하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다면 자살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유일한 물증은 컴퓨터로 작성된 유서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자필로 작성되지 않은 유서는 우선 효력이 없습니다.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도 작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 내용입니다. 유서에는 화장을 하라고 되어 있는데, 노무현 전대통령은 사후 장기 기증을 서약하신 분이기 때문에 화장을 한다는 것은 본인의 평소 생각과 배치되는 내용이 됩니다. 그리고 경호관이 노무현 전대통령의 심부름으로 자리를 비웠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또한 부엉이 바위산 아래에서 최초 발견했을때, 119에 즉시 연락하지 않은 점도 이상합니다. 경호관이 어깨에 들러메고 뛰었다고 하는데, 바위산에 투신한 사람은 온 몸이 으스러져 있는 상태인데 어깨에 메고 뛴다는 것은 그 자체가 치명상을 안겨줄 수 있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부산대 병원에 도착했을때, 노무현 전대통령은 세영병원의 환자복을 입고 잇었다고 합니다. 세영병원에서도 이미 소생의 기미가 없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세영병원의 환자복을 입게 되었는지도 잘 납득이 가지 않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조선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당일 권양숙 여사도 산행에 동행했다는 고위정보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정보가 있었습니다.. 이 보도가 나가고 난 후, 노무현 전대통령 측근들은 권양숙 여사도 원래는 같이 가겠다고 했고, 노무현 전대통령도 '그럽시다'라고 동의했지만, 같이 나서려고 보니까 혼자 가버리셨다고 합니다. 자살하러 갈 사람이었다면 부인이 동행하겠다고 했을때 '그럽시다'라고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말만 그렇게 해놓고 혼자 산행에 나섰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왜 권양숙 여사는 따라 나서지 않았는지도 이상한 일이고, 6시 45분에 피투성이의 노무현 전대통령이 발견되어 세영병원으로 실려가고 이어서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실려 갈 동안에도 권양숙 여사의 모습은 언급된 바가 없습니다. 사저 부근에서 그런 끔찍한 일이 벌어졌는데, 그 부인 되시는 분이 9시 30분이 되어서야 병원에 나타나셨다는 것도 좀 의아한 느낌이 드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경호관들 끼리 나눈 무전 기록에 의하면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라는 대목이 나오는데, 이 말이 풍기는 뉘앙스가 왠지 께름찍 합니다. 심부름을 보내서 대통령의 경호를 비웠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다짜고짜 '놓쳤다"라는 무전 내용은 첫번째 무선 내용치고는 너무나 해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경호관이 정토원 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의 은폐를 시도했다는 점, 그런데 정토원 원장이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이 경호관의 진술의 내용이 바뀌게 되었다는 점, 첫번째 무전을 사용한 이후, 손쉬운 무전을 사용하지 않고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그리고 다른 경호관들도 이 경호관의 사건 은폐에 동참했다는 점...등등...참으로 의혹투성이의 자살사건입니다. 전직 대통령의 사망은 너무도 큰 사건인데, 이렇게도 많은 의문점을 남겨 놓은 채 사건이 종결된다면, 이것은 국민적으로도 납득이 될 수 없으며 대한민국 전체의 신뢰가 걸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사건 수사를 경남 도경찰국에 맡길 것이 아니라 국과수를 비롯한 중앙 정부 차원에서 맡아 철저하게 재조사를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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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게리 이 ***놈아!! 너 지금 게시물 관리자가 니 아이피 추적하고 니가 적은글 다 저장시키고 있어.. 너 아이피 추적하는것은 모르지? 그리고 밥은 먹고 다니니? 힘들겠다.. 정신병자들한테 충성하느라고.. ㅎㅎㅎㅎ
저사람 생각엔 아직도 그분이 자살이 아직 믿기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자살이 아니고 타살이라 합리화 시키려는 심리죠.
자기 생각과 비슷한 일부 언론의 글을 스크랩하신거 봐요.ㅋㅋㅋ
참 피곤하게 사시는 스타일이죠.
취향도 독특하고,성격도 장난아니게 까칠하시고..
자기앞에 쌓여진 숙제들이나 신경쓰세요!
이렇게 결정하면 속들이 시원합니까?
반면에 가장 큰 이득을 보고 있는 사람은 노무현 측의 가족들과 측근들과 노사모들입니다...노무현 측근들의 비리에 대해서는 참으로 말들이 많았습니다...노무현에 대한 수사는 그 첫 시작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노무현 측근들의 부정부패 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일심회 사건을 비롯한 국기문란 사건입니다. 앞으로 밝혀야 할 비리들이 쌓였는데, 노무현의 자살로 모두 묻히게 되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자살이 아니라면 누구에 의한 타살인지 분명히 밝혀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화장까지 해버렸기 때문에 진실을 밝혀내기가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의 진실이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짓말은 결국에는 탄로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삼류 정치인의 삼류 다운 죽음이다. 자신의 생명마저도 이리 무시하는 인간이 그 동안 오죽했으랴.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은 그만큼 대한민국이 썩어 들었단 반증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인과응보다. 저승에서 부디 한강에 투신해 물고기 밥이 된 남상국 씨를 만나 보길 바란다.
주군이 뛰어 내려 목숨을 끊었는데
시민아, 너도 뛰어 내려야지.
계남아, 너는 뭐하니.
희정아, 주군이 부르신다.
이광재, 강금원, 니들도 새벽의 베드로가 되지는 말아야지.
우리 사회에 부조리가 없었다고 그리고 없다고 말할 수 없지만, 정치적 목적으로 사회 부조리를 선동해 군중의 광기를 끌어내어 사회를 분열시키고 예와 도와 이성과 진리를 땅에 묻고 오직 야수적인 집단 난동을 일상화 시킨 죄는 부관참시의 유혹까지 느끼게 할 정도다. 제임스딘같은 사춘기적 반항심을 이념으로 포장해 광란을 떨 자격을 만들어 자신의 정치적 호위로 삼았던 교활하고 패륜적인 한 정치인의 죽음에 겉으로 애도를 표시할 만큼 위선을 짓고 싶지 않다. 인간의 죽음이야 애처롭지 않을 수 없지만, 솔직히 말해서 속이 시원하고 후련하다.
항상 어디선가 튀어 나오는 노란 완장을 찬 자들의 공격과 습격과 집단 린치. 그건 그야말로 광기였다. 과연 누가 우리 사회에 짐승같은 공격 본능을 끄집어 냈던가. 과연 누가 사회적 낙오자들의 분노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던가. 자칭 진보 정당이란 과거 10년 동안 우리 사회의 이성주의는 완전히 죽어나갔다. 과학적 합리주의는 집단 머저리들에게 공격 받고 진리는 이념 앞에 무릎을 꿇었었다.
우리 사회의 진정한 적은 이미 부조리가 아니라 이성주의를 집단의 힘으로 굴복시키고 죽창으로 짐승같은 탐욕을 만족 보려는 습관적 광기다. 대한민국 사회의 정당한 판은 참여 정권 5년으로 산산히 조각났던 것이다. 한낱 삼류 정치인이었던 노무현을 신격화된 주군으로 삼아 노란 완장을 차고 사람들의 사상과 경력을 일일이 검증하려 들던 자들이 우리 사회의 적(敵)이 아니면 누가 적(敵)이란 말인가. 사람들이 상식으로 지키는 일상의 도(道)를 넘어 공동체 사회에 비수를 들이 댄 자들이 적(敵)이 아니면 누가 적(敵)일 수 있단 말인가.
우리가 지난 진보 정권 10년 동안 경험했던 광기의 집단 깽판은 노무현의 자살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다. 만일, 노무현의 자살에 혹시라도 인간적인 연민을 느껴 김대중과 노무현이 길러냈고 아직까지도 한반도 깃발을 흔들고 있는 이념의 적들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 채 또 다시 자리를 내어 준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사이비가 진실을 대신 하는 사회, 아마추어가 전문가를 멸시하는 사회, 이성주의보다 패거리의 광기가 득세하는 사회라면 끝장이 코 앞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노무현은 갔지만 노란 완장을 찬 수 많은 파시스트 무리는 전혀 제거되지 않았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교육을 통해서든 강제 진압을 하든 정치적인 승리를 통해서든 이 땅에 다시는 짐승같은 탐욕을 이념으로 포장하는 사이비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이 사회를 건강하고 건전하게 발전시킬 책임을 지금 정치인들은 촌각이라도 잊지 않아야 한다.
투항한 적에 자비를 베푸는 것이야 덕장의 우아함이겠지만, 끝까지 나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게까지 자비와 관용을 베푸는 것은 절대로 용서 받지 못할 패장의 어리석음이다. 지난 쇠고기 광란에서 그들이 진정 원했던 것이 쇠고기 수입금지였는지 정권 타도였는지, 과연 무엇이었던지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 노란 완장의 실체다.
노무현의 자살로 변화될 게 없다. 적은 전혀 침몰하지도 침몰한 의사도 없단 말이다.
하늘이 두렵지 않느냐?
600만불 추징하라!
이 땅에 아직도 이런 썩지 않은 종자가 남아 있었드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속담도 무색쿠나.
이 땅에 하도 통이 큰놈이 없어서 통일부 장관이란자가 저장을 만나고 와서 <통이큰 분>이시라 칭 찬을 아끼지 않더니...
그래도 <검불속에 낟알이요>... <흙탈속에 보석>이라더니 남한에 이런
재목도 있었구려.
하기야 보석이 그리 흔하고 아무때나 빛을 보이련만 ... 참으로 오랜만에 보니 찬란하오.
인간의 죽음을 놓고 <촛불 대상>인가? <아닌 대상>인가 ? 를 가리는 이 세상...
인간의 죽음을 놓고 <가지고 노는대상>? <모르는척하는 대상>.. 으로 갈라지는세상
인간의 죽음을 놓고 누구는 <눈물장> 누구는 <웃음장> 으로 여기는 세상에서 참으로 어지러웠는데 이 글 한편을 보니 정신이 드는구나.
북한에 가서 영웅으로 떠받들리던 <비전향장기수> 이인모가 평남도 개천에 있는 일반 교화소 ( 교도소)에 가보고 <이게 뭔가? 남쪽에 내가 있던 독감방은 여기에 비하면 궁전이였다.> 라는 한마디의 말로 그 순간에.. ..그 자신의 모든 생을 절단 당했던 그 사실을 안다면 이 남한에 지금의 상황이 어찌될지 의심스럽다.
노무현을 가장 잘아는 인간,항상 그의 일거일동을 숨결처럼 느끼는 인간들이 아닐까요???
님의 의견에 저는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물론 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와 같이 찬성하되 침묵을 지키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가치관과 글쓰시는 역량이 대단하십니다.
일회성같은 아이디보다 계속 활동할 수 있는 아이디로 인터넷논객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촌철살인같은 글월이 예사롭지 않습니다...